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1. 원글
'13.7.16 11:32 PM (121.190.xxx.23)스맛폰 오타많아 죄송합니다..
2. 잉
'13.7.16 11:34 PM (24.209.xxx.8)지금 어머님이 아들 폰 보고 마음대로 해결하신거예요?
흠...3. ..
'13.7.16 11:37 PM (219.241.xxx.28)딴소리인데 아무리 초등학생이지만 아들 휴대폰을 보고 상대 여학생에게 엄마가 답문자를 보내는건 좀...
가뜩이나 아드님이 체구도 작다셨는데 내일부터 마마보이로 인식 받는건 아닐지 걱정입니다.4. 흠...
'13.7.16 11:37 PM (180.233.xxx.108)그건 엄마의 바램일뿐이고 결정은 아들몫일거 같네요. 아이들의 친구 사귀는것까지 통제하려는건 아이를 힘들게 하는 일일듯...
5. ㅇㅇㅇ
'13.7.16 11:39 PM (220.117.xxx.64)초6이면 조숙한 아이들과 미숙한 아이들 차이가 하늘과 땅일 때예요.
아직까진 초등생이니 전 원글님 행동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중학교만 가도 좀 애매하지만요.6. 원글
'13.7.16 11:44 PM (121.190.xxx.23)처음에 스맛폰해주면서 비밀번호 엄마아빠에게 공개하고 우리부부가 열람가능하다는걸 알려줬었어요..
7. 흠...
'13.7.16 11:45 PM (180.233.xxx.108)자식 노릇도 참 힘들겠네요.
8. 글쎄요
'13.7.16 11:49 PM (218.48.xxx.62)아이들 일은 아이들끼리 해결하게 하는게 좋겠어요.
초등학교 6학년 어리다면 어린 나이지만,
자기들만의 사회가 있는 거니까요.
아들에게 조언하는 것까지는 그렇다쳐도,
ㅇㅇ 엄마라고 문자 보내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9. 잉
'13.7.16 11:50 PM (24.209.xxx.8)열람 가능 한거랑,
아드님이 보기도 전에 답해버리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지 않나요?
아무리 어린 아들이라도...싫으면 알아서 거절할텐데...아닌가요?
아드님이 아직 너무 어려서 그렇게 못하나요?10. 추가
'13.7.16 11:50 PM (218.48.xxx.62)마마보이로 보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마마보이라 자랄까봐 걱정되네요.11. 어머니
'13.7.16 11:51 PM (14.39.xxx.137)저번에 답글 많이 달린것으로 아는데...너무 오바십니다
12. 마르셀라
'13.7.16 11:57 PM (1.247.xxx.247)너무 하세요.. 아이가 이제 사춘기일텐데..
13. 흠...
'13.7.16 11:58 PM (180.233.xxx.108)아이들이 부모를 존중하지 않고 경멸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라는것을 몸소 보여주시는듯.....
14. ㅇㅇ
'13.7.16 11:58 PM (112.153.xxx.76)왜 우세요? 울고싶은건 아들일듯
15. 냅둬유
'13.7.17 12:05 AM (112.151.xxx.53)초6이면 자기 생각이 있을 나이예유.
냅둬봐유ㅠ.ㅠ16. 헉
'13.7.17 12:14 AM (222.98.xxx.94)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