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 발효액 사서 잘 쓰고 있다가 여름이라 이상하게 냄새가 좀 난다 싶더라구요.
몸에 땀냄새가 나는거겠죠..일하다보니 땀을 안흘릴수가 없어요.
그리고 질염이 없어도 나이가 드니 소변냄새라고 해야 하나..암튼 알수없는 잡냄새 같은게.
전 이런냄새가 참 싫은데..살짝 나는 날이 좀 있었어요.
샤워할때마다 샤워타월에 스프레이통에 넣어둔 이엠을 뿌려서 비누랑 함께 비볐거든요
그러고 몸에다 대고 문질렀죠.그부분도 함께요.
한 일분정도 그렇게 놔두고 화장실 청소든 뭐든 하고 물로 씻었어요.
정말 냄새가 안나요.
아무 냄새가 안나요.
단 일그람도요.
사람한테 무취가 된다는게 이렇게나 신기한건지..
ㅎㅎㅎ
암튼 안좋은냄새가 싹 다 사라지네요.
이엠의 효능이 여러개 있지만요..가장 좋은게 이 냄새 잡는 능력같아요
더불어 균 증식도 안하는것 같아요..
몸이 너무 편안하네요.
칫솔에 이엠을 살짝 뿌려서 양치해도 입냄새가 거의 안나요.
한번해보세요.
이 더운 여름에 조금만 잘못하면 습해서 그부분이 가렵다던지 균이 증식하고 냄새도 나고 할텐데.
이번여름 전혀 그런거 하나 없이 보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