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하프클럽 이라는 싸이트에서 옷을 구입 했어요
겨울코트 저렴한거 팔길래 샀는데..
딱 봉지 뜯어서 입어 보려고 하니까
코트 안감에 긴 머리카락이 떡..붙어 있는 거에요
거기다 끈이 있는 코튼데 베이지색이거든요
그 허리끝 묶는거 끝에가 때가 새까맣게 타 있고요
아니...무슨 매대에서 굴러 먹던거 그냥 본 가격으로는 못파니까 이런식으로 파나요?
이거 반품하면 새 제품으로 다시 보내줄까요?
디자인 이런건 마음에 드는데 짜증 나네요
이번에 처음으로 하프클럽 이라는 싸이트에서 옷을 구입 했어요
겨울코트 저렴한거 팔길래 샀는데..
딱 봉지 뜯어서 입어 보려고 하니까
코트 안감에 긴 머리카락이 떡..붙어 있는 거에요
거기다 끈이 있는 코튼데 베이지색이거든요
그 허리끝 묶는거 끝에가 때가 새까맣게 타 있고요
아니...무슨 매대에서 굴러 먹던거 그냥 본 가격으로는 못파니까 이런식으로 파나요?
이거 반품하면 새 제품으로 다시 보내줄까요?
디자인 이런건 마음에 드는데 짜증 나네요
입어보고 하잖아요.
그런 제품이 이월 이월거쳐서..하프클럽에 가는거고요.
백화점 몰이라면 이월제품임에도 검수자 실명에 전화번호까지 카드달아 상품보내주지만..
그러려니..해야 하는 부분..많을 것 같아요.
심지어..사이즈 완전 이상한 옷 들은..구매자가 입어보고 수선해서 반품했나 싶을만큼..사이즈 불량인 옷들도 있었어요.
반품하시고 새 제품 깨끗한 상품으로 검수 잘 해서 보내달라고 하면..
어떨때는..정말 새 제품 올때도 있고 어떨때는..정말 심증가기를..
같은 제품 그냥 탈탈 털어 다시 보내줬나 싶을때 있고 그래요.
저는 작년에 파카샀는데 입어보니까 글쎄 주머니에 메모쪽지가 있는거있죠 기가막혀서..
상품 기대 안해요 보풀 다 일어난 옷, 립스틱 뭍어 있는옷,걸레로 썼는지 때국 줄줄 흐르는 옷도 받아 봤어요
그러게요
여기서는 옷 사면 안되겠어요
모르고 샀더니..그냥 다 반품 하렵니다.
코트랑 같이 구입한 니트는 다 늘어 나서 거저 준다고 해도 안입을..그런걸 보냈네요
저도 블라우스를 산적이 있는데 뒤쪽 단추를 뜯어 새로 옮겨달았던 옷을 보낸거에요.반품도 귀찮고 해서 그냥 입었지만 하프클럽에 대한 이미지는 떨어진거죠~~
저도 하프클럽에서 구매하고 완전 실망한적 있었더랬어요....요즘은 가끔 아이스타일24에서 구매하는데 포장
상태도 좋고 제품도 저렴한게 맘에 들었어요.
원피스 구매했었는데 옷걸이까지 넣어서 박스도 커다랗게 구겨지지않게 배송와서 기분이 좋았는데
저렴한 구매를 원하신다면 아이스타일24도 괜찮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