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와의 분란
1. afeasef
'13.7.15 8:43 PM (223.33.xxx.121)는거예요. 놀라서 엄마! 그러지말라고. 왜또엄한개한테화풀이냐니까 아그럼또내가나가야겠네? 둘이서있으면되겠네.이러시네요.. 여기서 또라는 의미가뭔질모르겠네요. 저어릴때 부모님두분이다투시다 엄마가몇번가출?을하셧었는데그게뇌리에박혀서나온말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상황이이렇게돼버렸는데 객관적인 눈으로 체크?좀해주세요. 부끄럽지만.. 충고와 뭐가잘못된건지어떡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2. ....
'13.7.15 8:47 PM (39.7.xxx.189)원글님.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으나 성인이라면 왠만하먄 독립하세요.엄마의.정신상태가.정상이아닌것 같네요.같이.살고 계속 부딪치다보면 원글님도 같이.정신병걸려요.
3. 미안하지만
'13.7.15 8:50 PM (180.182.xxx.153)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거나 님이 독립하는 게 가장 확실한 해결책 같네요.
가능하면 님의 독립을 추천하고 싶은데 아프시다니....막막...4. afeasef
'13.7.15 8:58 PM (223.33.xxx.121)이십대아직학생입니다. 어린시절부모의싸움으로 가족모두 불안한상태인데 전막내이기도하고 모든걸참는성격이라 가정내의폭언등에가장시달리는상황입니다. 글을씨고보니 제가넘막말을하지않았나 싶었는데 좀당황스럽네요ㅠ;
5. 그래도
'13.7.15 10:24 PM (1.126.xxx.244)저도 그렇게 컸네요, 싸늘한 집에 그래도 강쥐 하나가 들어오면 식구들 모두 개한테만 애정을 쏟았던지라.. 소형견이라면 간식 같은 거로 살살 다가오게 해보셔요.
엄마한테는 정신적으로나.. 돈 되는 데로 독립하시구요.. 건강회복도 잘 되시길요6. 댁에선 님보다 개가 상전이군요?
'13.7.16 9:02 AM (72.190.xxx.205)어머님께서 그렇게 하시니 개 역시도 님을 그리 대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 한 집에 사시면서 개선될 가능성은 보이지 않고,
아프시다니 당분간은 독립도 힘드시겠네요.
같이 계시는 동안은 가능한 강아지와 친하게 지내는 방법을 찾아보셔야 하겠어요.
아마도 사람보단 강아지가 더 친해지기 쉽지 않을까요?
맞지 않는 가족일수록 같이 있으면 자꾸 더 힘들기만 합니다.
건강 빨리 회복하시고 빠른 시일내에 독립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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