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교적 신념으로 수혈 막는건 진짜 인간으로서 할짓이 아니지 않나요?

호박덩쿨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13-07-15 19:32:56
종교적 신념으로 수혈 막는건 진짜 인간으로서 할짓이 아니지 않나요?


수혈 때문에 죽어가는 응급환자들을 보면 더욱 그래요
그러므로 피, 곧, 수혈을 막는것은 성서해석상 잘못으로 너무 큰 죄를 짓고있다고 봐요
(참고로 ‘지구는 네모 나다’에서 ‘지구는 둥글다’로 이런식으로 잘못된것은 하루속히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보수개신교 반공신학도 이제는 고쳐야 해요

보수개신교의 반공신학도 공산주의가 무신론이라야만이 그 당위성이 인정을 받는데 유감스럽게도 옛 소련 즉, 러시아가 기독교인만 6천만명이예요 한국개신교의 6배가 넘는 숫자이죠


한때 중국이 동양종교는 우호적으로 장려하고 받아들이면서도 유독 기독교를 받아들이는데
인색했던거는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선교사가 군대를 앞세우고 들어왔기 때문으로 저는봐요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


여호와 증인이 또,

또, 무기를 들지않아서,, 또는 군대가지 않겠다 역시 현실과는 괴리가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전쟁없는 사회를 염원한다”는 점에서 점수를 높게주고 싶구요


또, 내가 여호와 증인과 사겨본적 있는데 “육신의 부활을 믿을뿐 사후부활은 거의 부정하는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많은 주장들을 하더라구요. 즉, 2000년간 무덤속에서 죽은 시체됐다
예수님 오시면 육체로 이땅서 다시 산다 영원히..” 이런 휴거적 주장을 결코 굽히지 않던데 


이것 역시 잘못된 성경해석이라 봅니다


하지만 여호와 증인이 결코 잘못한것만 있는건 아닌가 보더군요


일제식민지 시절에 내노라하는 개신교 정통교회은 다 배교하여 일본천황(神)과 태양신들을
열심히 섬길때 여호와 증인만은 다니엘처럼 배교하지 아니하고 배교안한 극소수 교회들과 혹은 주기철목사님과 더불어 끝끝내 하나님만을 섬기고 우상에게 절하지 아니 하였더군요!


http://media.daum.net/culture/health/newsview?newsid=20130715152707834 ..
IP : 61.102.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7.15 7:33 PM (61.102.xxx.36)

    http://media.daum.net/culture/health/newsview?newsid=20130715152707834

  • 2. 호박덩쿨
    '13.7.15 7:33 PM (61.102.xxx.36)

    여호와증인 몇가지만 고치면 좋은종교입니다

  • 3. 그게
    '13.7.15 8:20 PM (124.5.xxx.140)

    식민지 시절부터 이 나라에 들어와 있었나요??
    나치 수용소에서 그 사람들에겐 별도 표식이 있고
    가스실에서 죽어 나간 사람들도 있더군요.
    비폭력적이고 개인을 위해 교회처럼 돈 모으진 않더군요.
    적당히 편하게 믿기는 힘든 종교예요. 원칙이 강함!

  • 4. 그몇가지가
    '13.7.15 8:33 PM (121.144.xxx.18)

    다른 사람 스트레스 쌓이게 하니까 문제죠
    생일안하고, 제사안지내고, 군대안가고, 수혈받지도 주지도 않고 국기에 대한 경례 안하고
    투표도 안해요. 딴건 모르겠지만 생신 안챙기면서
    자기네들 결혼기념일은 챙기고
    제일 이상한 종교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154 서울 근교 하루 휴가-용문사 8 2013/07/31 3,010
280153 세탁기 추천요 1 세탁기 사망.. 2013/07/31 1,018
280152 개포주공 전세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2 푸른잔디 2013/07/31 2,603
280151 왜 미용실 갈때만 되면 이렇게 귀찮을까요? 4 귀찮아 2013/07/31 1,541
280150 군대 현역으로 갔다온 남자들은 확실히 더 남자다운가요? 18 현역 2013/07/31 5,542
280149 우리나라 물가가 너무 비싸요. 물가 잡을 수 있는 묘책 있을까요.. 8 대통령이라면.. 2013/07/31 1,569
280148 덕산 리솜 근처 여행지 5 여행중 2013/07/31 3,105
280147 이거 보셨어요? 박근혜 휴가 사진 패러디ㅎㅎ 12 ㅎㅎ 2013/07/31 6,926
280146 아이가 생기니 생활비 중 식비의 비중이 상상 초월이네요. 10 생활비 2013/07/31 3,772
280145 컴퓨터 모니터 추천해 주세요 1 모니터 2013/07/31 820
280144 82님들 식사 맛있게 하셧나요? 2 글루미선데이.. 2013/07/31 859
280143 여의도 한강 수영장.. 갈만한가요? 텐트도 있던데요 1 여의도 2013/07/31 972
280142 제습기 좀 골라주세요 3 별이별이 2013/07/31 1,250
280141 방과후 특기적성 강사로 일하고 싶어요 1 진로 2013/07/31 1,958
280140 롯데호텔 뷔페 ,,어때요??아침이나 저녁으로 8 휴가 2013/07/31 2,083
280139 서민고통 가중시키는 세제개편 안 된다 ㅍㅍ 2013/07/31 808
280138 면생리대 뭐 쓰세요? 16 kk 2013/07/31 5,177
280137 외이도염때문에 고생이 많아요..식초소독에 대해서..알려주세요~ 11 흑흑 2013/07/31 14,473
280136 자치회관 요가를 배우려는데요 복장문의? 4 .. 2013/07/31 1,407
280135 지자체도 '갑을논란'..유등축제 두고 서울-진주 갈등 격화 3 세우실 2013/07/31 1,077
280134 소이현 너무 이쁘지 않나요? 19 .. 2013/07/31 6,409
280133 묵주기도 어플 문의드립니다 3 천주교 2013/07/31 2,019
280132 난 점심 이렇게 때웠다... 5 ... 2013/07/31 2,459
280131 운전 배우고 있는데요 6 초보 2013/07/31 1,494
280130 부산회원님들!부산서 담석증 수술 잘하는 의사 소개해 주세요. 담석증 2013/07/31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