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사지샾

나이50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13-07-15 17:28:35
애들은 다 크고 어디 일할 만한곳을 찾아봐도 나이땜에

암것도 할게 없어요~ 마침 맛사지샾 할 기회가 생겼는데ᆞᆞ

전 할 줄 모르니 사람을 고용해서 해 볼까 싶기도 하고

많이 망서려지네요~

혹 경험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5.184.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5 5:30 PM (221.146.xxx.243)

    어떤 업종이던지 운영하는 사람이 잘모르는 상태에서 고용인을 의지해서 수익을 창출하려고 하면 얼마 못갑니다.

  • 2. 보티첼리블루
    '13.7.15 5:31 PM (180.64.xxx.211)

    사장님이 자격증도 있고 할줄 알아야 사람을 부릴수 있어요.

  • 3. ..
    '13.7.15 5:31 PM (219.241.xxx.28)

    그거 직원들 들락날락이 너무 심해요.
    일단 주인이 잘하든 못하든 급할때 대타 뛸 정도로 아는게 있어야 선뜻 시작하지
    직원들만 믿고 할 가게 아닙니다.

  • 4. 나이50
    '13.7.15 5:32 PM (125.184.xxx.170)

    자격증 있는 사람이 같이 하재요~~

  • 5. ...
    '13.7.15 5:35 PM (221.146.xxx.243)

    동업은 절대 하는게 아닙니다.
    하게 되더라도 돈만 투자하고 일정 수익을 받는거로 하시던지...

  • 6. 무슨일이든
    '13.7.15 5:38 PM (61.76.xxx.120)

    주인이 할 줄 모르면 오래 못갑니다.

  • 7. 올리브
    '13.7.15 5:40 PM (116.37.xxx.204)

    원글님 호구 될 가능성 99퍼센트입니다.

  • 8. ..
    '13.7.15 5:40 PM (222.107.xxx.147)

    주변에 하는 사람이 있어요.
    경력도 오래됐는데
    요즘 하도 많이 생겨서 힘들다고 하네요.
    사람 관리하는 것도 힘들고.
    그 돈 있으면 차라리 다른 거 하세요.

  • 9. ...
    '13.7.15 5:45 PM (58.227.xxx.7)

    둘이 믿고 같이 마사지샾 하던 원장있었는데요
    좀 잘 되고 하니깐 실장이 나가서 샾을
    내 버렸어요 ....
    그 실장때문에 오던 손님들 다 갔죠
    더구나 그 전 원장은 마사지 자격증이 있었는데요
    그냥 생기는 돈은 없는듯 합니다...

  • 10. 음.
    '13.7.15 5:54 PM (222.111.xxx.70)

    주인이 "주" 가 되어 일을 하며 직원을 고용해야 하고요,
    자격증 있는 사람이 왜 원글님과 동업을 하자고 할까요?
    자금때문일텐데 결국 그사람이 주인이 되고 원글님은 죽도 밥도 아닌 상황이 되실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437 답답하네요 2 깜찍이콩 2013/08/03 1,045
283436 대학병원에서 치료 받으면 비용이 어느 정도인가요? 2 부정교합 2013/08/02 1,569
283435 이런 이유로 이혼하면 후회할까요? 16 알바트로스 2013/08/02 10,658
283434 제가 들은 황당? 안주 2 팽구 2013/08/02 2,059
283433 노래방 추천곡여!! 3 답답이 2013/08/02 1,649
283432 케라스타즈 에이지리차지v르네휘테르 토뉘시아 4 ,,, 2013/08/02 1,857
283431 체중조절 ttpong.. 2013/08/02 2,086
283430 양파 껍질까면 까맣게 묻어있는거 뭔가요?? 10 .. 2013/08/02 10,490
283429 가족때문이래요. 6 아저씨 2013/08/02 2,978
283428 차승원 아들 차노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42 .. 2013/08/02 23,282
283427 한의원 암치료 부작용 공유해요 4 여학구 2013/08/02 2,160
283426 집의 큰 화분에 버섯이 3 화분 2013/08/02 1,619
283425 수도권 오늘 열대야인가요? 5 처음 2013/08/02 2,503
283424 아이아버지가 전혀.공부관심없고못하셨는데.아이본인은공부잘한케이스있.. 25 궁금 2013/08/02 3,544
283423 용인이나 분당쪽 데이트 코스 ..좋은거 없을까요? 5 ... 2013/08/02 4,869
283422 부산에서 부모님모시고 갈곳없을까요 1 부산토박이 2013/08/02 1,095
283421 설국열차 늦어서 앞10분정도 못봤어요 1 좀 알려주세.. 2013/08/02 1,523
283420 인간관계에서 좀더 초연해질수 없을까요? 6 .. 2013/08/02 3,439
283419 딸바보 아빠들은 언제까지 그러나요?, 19 .. 2013/08/02 6,503
283418 와이파이 비번 안걸면 해킹당해요? 4 엄마 2013/08/02 3,064
283417 장판도배시집청소하는법 1 집청소 2013/08/02 1,736
283416 제 소소한 블로그에 초대해요~ 22 곰마담 2013/08/02 3,930
283415 미용사 아줌마가 제 허락도 없이 머리를 짧게 잘랐습니다. 47 2013/08/02 13,107
283414 코스트코 환불교환 다른 지점에서도 가능한가요? 3 코스트코 환.. 2013/08/02 12,178
283413 신행갔다와서 주는 화장품선물 머가 갑일까여 .남자분들은 멀사야할.. 12 선물 2013/08/02 4,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