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궁금 조회수 : 6,954
작성일 : 2013-07-15 17:11:52
고양이 화장실 모래는 전체적으로 얼마만에 다 갈아주시나요?

화장실에 모래 5L짜리 한번 부어놓고 매일 매일 감자랑 맛동산은 치워주는데
며칠 지나면 모래도 눅눅해지고 냄새도 심해지고..
그렇다고 며칠만에 모래 전체를 갈아주고 청소해주자니
모래 비용도 만만찮고요.

여름에 해가 쨍할때는 햇살에 모래를 좀 말리기라도 할텐데
요즘 습하고 비가 와서 그것도 힘들고

어떻게 관리하세요?

참..그리고 저희 고양이가 한번도 이런적이 없는데
오늘 화장실 발판 위에다 맛동산을 싸놨어요.

평소하고 똑같은 화장실 상태였는데
왜 발판 위에다 맛동산을 뿌렸는지..ㅠ.ㅠ

실수일까요?

IP : 58.78.xxx.6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티첼리블루
    '13.7.15 5:13 PM (180.64.xxx.211)

    장마철 동안은 어쩔수 없고 다 지난다음에 갈아주려구요.
    전체갈이는 한 서너달에 한번
    그리고는 보퉁해주는 식으로 놔둬요.

    우리 세마리중 한마리는 서너달에 한번쯤 아주 바닥에 싸놔요. 뭐 이젠 그러려니...
    모래통에 앉아서 밖으로 똥싸기도 참 힘들텐데...아주 개마냥 떡하기 싸놔서 아주..ㅋㅋ

    그냥 동물이라 실수하겠거니 합니다.^^

  • 2.
    '13.7.15 5:14 PM (211.196.xxx.24)

    한 녀석 키우는데 한달에 한번은 전체갈이 해주는거 같아요.
    (오늘 저녁에도 해줄려구요. ㅠㅠ)
    실수를 한건 모래가 맘에 안 들거나, 모래 상태가 맘에 안 들거나,
    아님 스트레스를 받거나, 아님 아프거나. 넷중 하나일듯요.

  • 3.
    '13.7.15 5:16 PM (211.196.xxx.24)

    예전에 키우던 녀석이 지속적으로 화장실 앞에 실수 하더니
    어느날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버렸어요.
    한두번 정도는 괜찮은데 지속적으로(일주일 정도)
    가리지 못한다면 건강 상태를 유심히 보세요.
    저도 정말 아픈 아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고양이들 큰 병 있어도 끙끙 앓는 소리 한번 안 내고
    그렇게 쓰러져서는 갑자기 가버리더라구요...........

  • 4. 원글
    '13.7.15 5:17 PM (58.78.xxx.62)

    블루님 전체갈이를 서너달에 한번만 하셔도 괜찮아요?
    전 전체 갈아주고 한 5일만 지나도 냄새가 나던데요.

    눅눅한 모래에 새모래 보충해주는건 한번 해주고 그다음은 바로 전체 갈아야 할 지경이 되더라고요.
    계속 보충만 해주자니 냄새가 심하고.

    저희 고양이는 같이 산지 1년 되어가는데 지금껏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저 오늘 좀 많이 놀랐어요.ㅎㅎ
    발판위에 맛동산 몇개가 아주 얌전하게 놓여 있어서요.

  • 5. 보티첼리블루
    '13.7.15 5:19 PM (180.64.xxx.211)

    탈취제나 커피가루 섞어놓으시면 좋아요.
    전 코가 워낙 나빠서 제가 냄새를 잘 맡지 못해서 그런것도 있네요.
    마스크쓰고 맛동산 건져내기도 해요. 비염이 심해요.

  • 6. 아마
    '13.7.15 5:19 PM (1.241.xxx.250)

    모래상태가 눅눅했을겁니다. 고양이가 세마리고 화장실이 세개인데 보통은 2일에 치워주는데 그렇게 해도 화장실이 만땅이 될때가 있어요. 그러면 발판에도 싸놓더라구요.
    거의 모래 반정도를 퍼내는 청소를 모래가 많이 들어도 이틀에 한번씩은 해줘야지 안그러면 너무 지저분해져요.
    고양이가 여러마리인데 보통 고양이 마릿수에서 더하기 1로 화장실수를 잡더라구요. 그러면 저는 화장실이 네개여야 하는데 제가 힘들어서 그냥 세개만 유지해요.
    매일 치워줘야하는데 사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이틀이지만 사흘까지만 가도 얘들이 응을 참아요.너무 더러워서..ㅠㅠ
    보통 이렇게 많이 싸는지 너무 궁금해요.
    고양이 한마리가 화장실 가득 똥을 다섯번씩은 눕니다. 하루에.
    그래서 오늘 밤에 치워주면 내일 아침정도에 치워주지 않으면 안되거든요. 사람도 응가를 하루에 한번 보고 강아지도 제가 키울때보니 속이 안좋을때 빼놓고는 하루 한두번인데 고양이는 정말 엄청 똥을 누더라구요. 님네 고양이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사실 어젯밤 치워줬지만 지금 보니 세군데다 또 똥이 가득차 있네요. 지금 또 치워줘야겠어요.
    사료도 엄청 먹는데 그래서그런가..

  • 7. 원글
    '13.7.15 5:19 PM (58.78.xxx.62)

    전 전체갈이 한지 2주 되었는데 또 해줘야 하나 싶어요. 냄새도 나고..

    청소해주고 지켜봐야겠어요.

  • 8. 원글
    '13.7.15 5:22 PM (58.78.xxx.62)

    아마님 화장실 모래 상태의 눅눅함이나 이런건 평소때랑 다름 없어요.
    2주전에 전체갈이 다 하고 화장실도 뽀득 씻어서 말려서 새모래 깔아줬고
    지난주엔 한번 보충해줬고요.

    그리고 화장실 감자랑 맛동산은 저는 매일 청소해요.
    하루에 한번이나 하루에 두번정도 청소하거든요.
    저희 고양이는 감자를 보통 3-4개 맛동산은 한번 정도 봐요.
    근데 오늘은 두번봤네요. 발판 맛동산까지.


    저도 지금 치우려고요.

  • 9. 보티첼리블루
    '13.7.15 5:22 PM (180.64.xxx.211)

    우리애들은 세마린데 화장실 두개써요. 낮에는 거의 한번도 안싸고 자니까 일없고
    밤에만 싸는데 아침에 꼭 한번 치우면 되요.

    너무 많이 먹거나 설사해도 많이 싸겠죠. 요구르트 먹이면 좋아집니다.

  • 10. ...
    '13.7.15 5:26 PM (1.241.xxx.250)

    보티첼리님 다른 분 글에 묻어 질문하기 좀 죄송하긴 한데..
    저희집 고양이들은 정말 풍성하고 질이 좋은 응가.. 딱 보면 사람이 눈 응가 크기의 응가를
    한 마리당 세무더기에서 다섯무더기를 생성해요. 하루에..
    설사는 전혀 없고 제가 똥을 치울때마다 보는데 똥의 상태는 아주 예술입니다.
    둘째 고양이가 좀 변굵기가 가늘지만요.
    하지만 정말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눠서요..ㅠㅠ
    제가 몸살로 누워있다가도 응을 치워주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항상 공중변소 수준으로 쌓여있어요.
    뭘 먹여야 될까요. 사료는 아르테미스도 먹이고 오가닉스도 먹이고 로얄캐닌도 먹이고 그래요.

  • 11. ......
    '13.7.15 5:27 PM (61.97.xxx.184)

    저는 전체적으로 화장실 모래의 상태를 보고 판단해요.

    매일매일 화장실 청소 해주는 것은 기본이고, 갈고 난 모래 위에는
    소독제를 뿌려둡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러운 모래를 밟고 난 발로
    그루밍을 하느라 눈병이나 귓병 같은 것에 쉽게 노출이 되어요.

    저는 변기에 버릴 수 있는 톱밥 같은 모래를 쓰는데, 나무라 그런지
    향이 나무향이 강하게 나서 좋고 또 그걸로 바꾼 뒤에는 눈병도 없어져서 좋아요.

    두마리 키우는데 전체적으로 모래를 가는 시기는 두 달에 한번 갈아주는 것 같습니다.
    그 전에는 모래 상태를 봐서 틈틈히 부어주고 말려주고 그래요.

  • 12. 김나오
    '13.7.15 5:30 PM (118.33.xxx.104)

    삼주~한달에 전체갈이 해요. 두녀석이 화장실 두개 쓰고요.
    화장실이 묘구수+1이 이상적이라는데.. 공간만 있으면 하나 더 놓고 싶어요-_-; 그럼 전체갈이도 텀이 좀 길어질듯한데 말이죠.

  • 13. 모래종류에 따라
    '13.7.15 5:34 PM (221.151.xxx.168)

    냄새도 다릅니다.
    벤토나이트가 사막화도 심하고 악취도 많이 나요.
    저희는 흡수형 팰릿으로 쓰는데 아주 오래 씁니다.
    소변으로 녹은 부스러기만 바로바로 치워주면 전체를 다 안 바꿔도 되고요.
    일주일에 한번씩 싹 비우고 화장실 청소를 합니다.
    펠릿도 종류가 많아서 저는 서너 가지 돌려서 써봤고요.
    지금은 고손에서 소포장해서 파는 펠릿에 정착했어요. 색깔 냄새 모양 성능에서 만족해요.
    10킬로에 만원이에요.

  • 14. 보티첼리블루
    '13.7.15 5:34 PM (180.64.xxx.211)

    ... 점세개님 고양이 사료가 다 너무 맛있는거네요. 로얄캐닌 특히요.
    맛있어서 많이 먹으니 많이 싸는거같아요.
    근데 잘먹는건 좋은거니 사료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고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전 로얄캐닌이 기름에 튀긴거라 안먹이고 오가닉은 경제사정으로 못먹이고 그럭저럭 ANF하고 프로베스트
    섞어줘요. 잘은 먹지요.^^

  • 15. 보티첼리블루
    '13.7.15 5:34 PM (180.64.xxx.211)

    저도 톱밥 모래 생각해봐야겠네요. 자연소재라 좋다고 들었는데 바꾸는 스트레스 감당이어려울것같아서요.
    연구좀 해봐야겠어요.

  • 16. 원글
    '13.7.15 5:42 PM (58.78.xxx.62)

    저도 모래가 장단점이 있어서..
    단점 같은 경우는 가루날림도 그렇고 발바닥에 뭍히고 나오는 것도 그렇고.
    근데 다른 것도 고민을 해봤는데
    톱밥 뭉쳐져서 나오는 펠릿..이것도 어떤 장단점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여름같은 경우엔 날벌레도 생긴다고 하고..

  • 17. 흠냐
    '13.7.15 5:43 PM (223.62.xxx.79)

    저는 전체갈이는 거의 안해요. 매일매일 맛동산이랑 감자는 치워주는데 전체갈이는 거의 안하고 모래가 바닥이 보인다 싶을때까지 쓰다가 보충해요.
    너무 깨끗하게 관리해주다가 어쩌다 바빠서 관리못해주면 이불에 싼다는 말듣고 그냥 대충해요 ㅋㅋ
    강아지가 실수하면 진짜 실수고 고양이가 실수하면 고의라는 말이ㅇ있죠

  • 18. 보티첼리블루
    '13.7.15 5:46 PM (180.64.xxx.211)

    우리 실수하는 냥이는 고의로 절대 못하는 머리가 딸리는 놈이라...ㅋㅋ
    조준 실패...맞아요.ㅋㅋㅋ

    펠렛이 가격면에서 월등 싸긴해요. 일단 질렀으니 써보고 후기 올려볼께요.

    분명 한마리가 못할듯..ㅋㅋ

    변기훈련도 한마리가 영 못할거 같아서 아예 시도도 못하는데요.ㅋ

  • 19. 우리집
    '13.7.15 5:50 PM (113.10.xxx.199) - 삭제된댓글

    냥이는 한마리가 펠렛 쓰고요...냄새가 안나서 전체갈이는 거의 안하고,
    하루에 소변은 서너번, 응가는 한번정도 하는데, 냄새는 거의 안나요.
    체망있는 오픈형변기쓰고...자주 흔들어줘서 항상 위의 펠렛은 뽀송하게 유지하고
    아래는 커피가루와 펠렛 한삽 뿌려놨다가 흔들어 떨어진 펠렛가루가 잘 섞이게한후,
    하루에 한번씩 변기에 버려요..
    냥이화장실 부근에 탈취제(보통 집에서 쓰는것) 하나정도 두고요.
    딴말인데..
    위에 하루에 응가를 서너번 하신다는 분들은 사료가 궁금하네요.
    요즘 잘 안먹어선지 하루에 한번보는 응가도 단단하고 힘들어해서..

  • 20. 젠장
    '13.7.15 5:51 PM (210.120.xxx.129)

    저는 처음에 모래를 1/3 정도 올라오게 부어줬더니 모래도 헤프고 부서져셔
    먼지가 심하더라고요.
    지금은 모래를 다 채우지는 않고 바닥에 조금만 부어주고 매일 화장실 청소하면서
    부족하면 한줌씩 넣어줍니다.
    처음에는 좀 부족한게 아닌가 싶었는데 모래를 펴주면 알아서 덮어요.
    주말에 청소해주고 싹 갈아줘요.
    안그러면 너무 덩어리지고 냄새도 심하고 눅눅하더라구요.

  • 21. ???
    '13.7.15 5:52 PM (211.36.xxx.100)

    저위 펠릿 쓰시는 분 고손이 뭐예요?

  • 22. 고손...
    '13.7.15 6:06 PM (221.151.xxx.168)

    고양이에게 손내밀다라는 쇼핑몰인데요.
    제가 처음에 고양이 키우기 시작할 때부터 이용을 했던 곳입니다.
    처음에는 거의 길고양이 보호소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많이 커졌더라구요.
    일일이 손편지써서 택배에 넣어보냈던... 좀 오글오글하긴 했지만^^

    수익금을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해요. 구조도 많이 하고. 눈물겨운 사연도 많이 접했죠.
    길고양이를 구조해서 치료하고 입양보내고 하는 분들은 대부분 그렇지만
    전염병 같은 게 돌면 거의 전쟁 수준으로 고양이를 돌보더군요.

    전 그래서 주위에 많이 홍보하거든요. 많은 이용 바랍니다. 저 관계자 절대 아니에요^^
    특히 펠렛은 다른 데서는 없는 아이보리색 제품이 있어서 꼭 거기서 주문합니다.
    펠렛에 벌레가 생긴다는 건 모르겠네요.
    천연소재니까 아무래도 취약할 수는 있겠지만 환경때문일 것 같아요. 펠렛 자체의 문제는 아닐걸요.

  • 23. 미니116
    '13.7.15 6:10 PM (1.225.xxx.240)

    저도 냄새가 너무 나서 일주일도 안 되서 전체 갈아줘요.
    모래가 냄새가 너무 나는 것 같아서 일요일부터 흡수형 크리스탈로 바꿨어요. 바닥에 패드도 깔아뒀구요.
    냄새는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아요.

  • 24. ....
    '13.7.15 6:26 PM (119.207.xxx.139)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요. 맛동산은 응가같은데 감자는 뭔가요?

  • 25. 원글
    '13.7.15 6:31 PM (58.78.xxx.62)

    ...님 맛동산은 응가
    감자는 소변. 이에요. ㅎㅎ

    흡수형 크리스탈도 저도 보긴 했는데 잘 되려나 싶고.
    사실 일반 모래형 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쉽게 접하고 관리하기 편한건 모래이긴 한데.^^;

  • 26. 윗님
    '13.7.15 6:31 PM (121.134.xxx.251)

    감자는 오줌이예요...
    오줌누면 모래가 굳거든요...그래서 감자 캐는 거 같아요^^

  • 27. 저는
    '13.7.15 6:32 PM (121.134.xxx.251)

    베이킹소다를 모래위에 솔솔 뿌려줘요...여름에는요..

  • 28. ...
    '13.7.15 6:49 PM (220.76.xxx.70)

    냥이도 성장기땐 많이먹고 많이 싸요 1 년 지나면 이제 먹는양도 좀 줄어 응아도 줄거예요. 냥이가 적응만 잘한다면 목재 펠렛 강추입니다

  • 29. ...
    '13.7.15 7:42 PM (1.241.xxx.250)

    지금 먹이는 사료는 퍼스트 초이스네요. 주로 아르테미스. 로얄캐닌. 오가닉스. 그리고 이번에 산 퍼스트 초이스는 최상의 기호성을 자랑하네요. 그랬더니 하루 3+똥.입니다.
    변비는 전혀 없구요. 어떨땐 부러울정도네요. 하지만 치우는 저는 정말 힘드네요. 2일만에 라고는 해도 그정도를 꽉 채운적 없는데 항상 허리가 휠정도로 모래가 나오는것 같아요.
    저희냥이들은 4살 5살 한살 이런애들이구요. 펠렛은 고슴도치 키울때보니 냄새가 날땐 더 나고 곰팡이도 나고 그래서 겁이 나는데 화장실 하나만 사용해볼까싶네요.

  • 30. ...
    '13.7.15 7:47 PM (1.241.xxx.250)

    참 고손 사이트가 어찌 되나요? 전 안들어가지네요. ㅠㅠ

  • 31. 하나
    '13.7.15 11:03 PM (222.112.xxx.58)

    3달에 한번 전체 갈이는 좀 심한것같은데요. 적어도 한달전후로는 갈아주심이 위생상 좋을것같아요.

  • 32. 목재
    '13.7.15 11:22 PM (220.73.xxx.147)

    팰렛은 대변처리는 어떻게 하나요?
    모래는 대변을 감싸주지만 목재는 굵어서 그냥 노출되지 않나요?
    외출할 동안 그 상태로 있으면 냄새가 온 집안에 퍼질텐데...

  • 33. 갈아먹는보석
    '13.7.16 10:19 AM (112.159.xxx.120)

    저도 펠렛쓰는데 벌레나 곰팡이생긴건 못봤어요. 별로 막 잘 치우는 것도 아닌데ㅎㅎ대변은 그냥 삽으로 퍼서 변기에 바로 버려줘요. 전 하루이틀에 한번씩 치워줘서 맛동산이 1박 있기도 했는데^^;방금 딱 쌌을때 10분?지독하고 그 뒤엔 공기중에 건조된건진 몰라도 전 냄새안나더라고요. 놀러오는 사람들도 모래쓰는집이랑 비교해서 고양이화장실냄새 전혀 안난다고 신기해해요. 근데 모래쓰던 고양이들 중엔 적응 잘못하는 애도 있어요. ㅠ

  • 34. 저는
    '13.7.16 10:49 AM (113.10.xxx.199) - 삭제된댓글

    펠렛으로 바꾼이유가 뒤처리가 간편해서....
    우리화장실에 같이두고..바로바로 변기에 버리고 물버리면 끝이거든요.
    볼때마다 치우니 냄새가 안나기도 하고.. 쪄든 펠렛과 같이 오래 섞여있지않으니
    전체갈이도 안해도 되는듯해요.
    응아문제는 사료를 한번 바꿔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105 아이허브 유산균 1 자두 2013/07/25 2,356
278104 국정원 수사 경찰 "지금 댓글이 삭제..잠이 와요?&q.. 1 샬랄라 2013/07/25 1,039
278103 여섯살 딸아이 영어 하나도 안했는데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 5 앙이뽕 2013/07/25 1,090
278102 억울한 뺑소니...자진신고 해야할까요? 15 ㅠㅠ 2013/07/25 7,145
278101 초6여 수학의 문제점 조언 좀여... 3 선인장 2013/07/25 830
278100 국정감사 라이브 주소 증거조작 2013/07/25 857
278099 르알래스카 빵이여~~여기거 맛은 좀 어떤가요 5 르알래스카 2013/07/25 1,934
278098 인천공항 더방이라는 매장 4 ... 2013/07/25 1,067
278097 참여연대,강용석 상대 소송 패소 5 sbs 2013/07/25 1,547
278096 남편, 가장으로서의 대우 어떻게 해주세요? 22 잘살아보세 2013/07/25 4,231
278095 일본 가네보 화장품 `피부 백반증' 피해 6천건 넘어 1 ... 2013/07/25 2,227
278094 코스트코에서 체리 그냥 왜 먹을까요.. 진심 궁금해요 20 마끼아또 2013/07/25 5,471
278093 갑자기 겨드랑이 바로 아래쪽에 살이 많이 쪄요ㅜ 2 dd 2013/07/25 2,026
278092 대부도 해솔길 다녀오신 분 계세요? 3 ... 2013/07/25 1,703
278091 "이건 노다지... 보도 나가면 국정원 큰일".. 9 샬랄라 2013/07/25 1,839
278090 고달픈 직장인의 애환이 여러 증후군으로 나타난다는데 나는 어디에.. 1 희망찬 2013/07/25 857
278089 생각보다 인터넷 중독에 빠지기가 쉬운가봐요? 효롱이 2013/07/25 663
278088 님들 대체 아파트값이 내린거예요? 더 오른거예요? 당췌오리무중 4 대구만 올라.. 2013/07/25 2,150
278087 신도림-대림역 인근 오피스텔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2013/07/25 1,588
278086 갑상선항진증에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를... 3 천사볼 2013/07/25 1,741
278085 부동산 하시는 분계세요? 1 ㅇㅇㅇ 2013/07/25 1,186
278084 큰 통으로 사먹는 생수도 좋은것이 있나요? 선호 생수 부탁드려.. 3 사먹는 생수.. 2013/07/25 1,134
278083 눈다래끼 .약이 먹는걸로만 나오고 바르는건 없나요 7 2013/07/25 3,509
278082 이런생각 하면 안되지만... 8 ... 2013/07/25 2,528
278081 유자에이드 만들어 먹으니 좋네요 1 ... 2013/07/25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