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아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의 홈페이지가 안 열려요.
다른 대학교는 다 잘 되는데 하필..ㅠㅠ
일학기 성적이 나빠서 엄마가 확인하고 쇼크 먹을까봐 안 열리는 걸까요?(이미 알고 있는데...흑흑)
데스크탑 뿐 아니라 노트북에서도 그 홈쥐만 안 열려요.
그렇담 공유기가 문제일까요?
기숙사 신청도 해야하는데 다른 곳에 가서 컴터를 써야할지...
이런 경우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며칠 전부터 아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의 홈페이지가 안 열려요.
다른 대학교는 다 잘 되는데 하필..ㅠㅠ
일학기 성적이 나빠서 엄마가 확인하고 쇼크 먹을까봐 안 열리는 걸까요?(이미 알고 있는데...흑흑)
데스크탑 뿐 아니라 노트북에서도 그 홈쥐만 안 열려요.
그렇담 공유기가 문제일까요?
기숙사 신청도 해야하는데 다른 곳에 가서 컴터를 써야할지...
이런 경우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학교 홈페이지 문제인듯합니다. 관리자가 수정작업을 하는게 아닐까요 그런데 기숙사신청같은건 본인이 하지 않나요?
무얼 하나요?
부모가 성적열람이나 기숙사 신청도 해주는 시대가 되었나봐요. 저는 잘 이해가 안되지만 아직 대학생 자녀가 없어서 그런가요, 다른 부모들은 어떤지 갑자기 햇갈리네요;;;;
아이가 해외에 나가있는 사이에 신청기간이 되었어요.
요즘 82는 좀 그래요....
묻는 질문엔 상관없이 일단 나무라고 싶어해요.
님이 처음부터 대학생 아들이 해외가서 대신 신청하게 되었다라고 하면 오해하지 않죠.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님이 나선 거로 보여지니 댓글에서 말하는 거죠.
예전에 딸이 수강신청 잘 못해서 대신 자신이 교수에게 연락해서 번복해도 되냐는 질문 생각나요.
저도 이렇게 댓글로 따박따박 대꾸하는 경우가 생기네요. ㅠㅠ
제 질문은 특정사이트에 들어가지지 않는데 혹시 이런 경우에 대해서 아느냐는 것인데
왜 포인트가 아이 대신 기숙사 신청에 맞춰질까요.
기숙사신청 방법을 물으려 했다면 그런 전후사정을 이야기 했겠지요.
그러면 제목에서 특정사이트에 왜 안열릴까요?라고 하셔야지 왜 아들래미 홈피를 아들이 안하고 엄마가
그것도 성적 얘기까지 하면서 하니 그런 소리가 나오죠. 답답하시네요.
저라면 바로 학교에 전화해서 왜 홈피 안되냐라고 했을 겁니다.
왜 이렇게 남의 일에 훈계를 하는 답글이 많아졌을까요?
원글님이 질문하는 것만 대답해주면 되지, 원글님이 전후사정을 대하소설처럼 풀어놔야만 되는것인지...
신청이 몰려서 서버가 마비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정확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 관리 부서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는 게 빠를 듯 싶어요.
서버의 문제인지, 또는 그런 경우 구두 신청이나 문서 신청은 안 되는 지 물어보세요.
저의 이 글과 관계없이 요즘 여기서 많이 보는 현상이예요.
질문의 요지는 상관없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도 눈에 보이지 않고
그저 사소한 거라도 책 잡아서 꾸짖고 가르치려고 드는 댓글이 많아졌어요.
저도 나이가 드니까 자꾸 잔소리가 느는 것 같아 경계하고 경계하는데
어디선가는 나도 모르게 그러고 있겠죠.
저도 늘 신경써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질문 요지와 상관없지 않은걸요. 대학생 아들 대학 홈페이지 문제라면 그 학교 다니고 홈피 이용하는 아들이 가장 잘 알텐데 앞뒤 전후 없이 본문 저렇게 올리심 아들은 뭐하고 엄마가 저러냐, 아들 얘기부터 처음 나오는 게 질문에 가장 적합한 답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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