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과 치료 질문있어요

가을여행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13-07-14 20:26:06

작년에 한번에 충치치료 두개를 햇어요,,그 병원이좀 갸우뚱한게 의사가 첨에 긁어내고, 위생사가 메웠어요, 그담에 의사가 다시 마무리,,  다른곳도 그러나요?

암튼 충치치료한곳이 몇개월전에 떨어졌어요,  1년내라 다시 해주던군요 역시나 위생사가

근데 나머지 한곳도 또 떨어졌어요, 근데 1년이 지났거든요,,

제입장에선 무척 억울해요,전문가 아닌사람이 치료해서 생고생 두번하는 셈인데  1년지났다고  무상 치료 거부할텐데요..

내일쯤 갈건데, 제가 어떻게 말을 하면 좋을까요? 조목조목 조리있게 말하고싶어요

관건은 그거네요. 의사가 아닌  치위생사가 메웠다는거.. 다른 치과도 그런 추세라면 제가 할말 없어지구요

가격도 한푼 더 싸지도 않았네요,,그후로 전 치과바꿨고 열심히 입으로 그병원 이렇고 저렇다고 주위에 얘기하고있는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시설좋고 대형으로 건물 잘지어놔 그런지 이근처에서 젤 장사 잘된다는,,

IP : 220.93.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쁜치과네요
    '13.7.14 8:28 PM (223.33.xxx.89)

    추세는 무슨..

    애기들 홈메우기 아니면 위생사 할머니도 안되고 전부 의사가 메워야 합니다.

    정말 나쁜 치과네요,
    불법이니 신고하겠다 경고하고..떨어진 곳은 다시 의사가 제대로 치료해 달라하세요

  • 2. 충치 치료는
    '13.7.14 8:33 PM (211.201.xxx.223)

    전 과정 치느님이 다 해주던데 이상하네요. 접착체 발라 붙이고 주변 마무리까지.
    아말감 배합을 위생사나 조무사가 하는 경우는 봤어도 금 인레이는 안 그랬어요.

  • 3. 가을여행
    '13.7.14 8:38 PM (220.93.xxx.169)

    8만원짜리 치아색과 같은걸로 했는데,,금으로 했으면 직접 해줬을라나요?

  • 4. ..
    '13.7.14 8:39 PM (121.131.xxx.125)

    본뜨고 임시로 메꿔 놓은게 아니고.. 충치 제거하고 인레이를 위생사가 했단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말씀 하세요..정당한 요구는 하셔야죠..

  • 5. 나쁜치과네요
    '13.7.14 8:41 PM (223.33.xxx.89)

    가격보니 레진 같은데..

    레진이든 금이든 치아. 깎고 메우는 건 전부 의사가 직접해야하는 거래요..

    의사가 아닌 간호사가 칼잡고 수술 하는거랑 같은 거라네요.

    요즘 그런 치과 잘없는데..진짜 심하다..

  • 6. ..
    '13.7.14 8:43 PM (121.131.xxx.125)

    레진?인가 그걸로 하신 모양이네요...
    그것도 의사선생님이 하시는게 맞아요..
    치과에 건의하세요..
    스켈링은 몰라도 레진치료 위생사 담당이 아니에요..

  • 7. 원래
    '13.7.14 10:00 PM (180.231.xxx.44)

    치과의사 지도하에 가능한 진료가 있긴한걸로 알아요... 일단 그쪽 구에 있는 보건소나 심평원에 문의 하시고 항의를 하심이 나을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817 부산에 동물병원 괜찮은 곳 있을까요(피부병 고민) 7 김여사 2013/07/15 1,517
276816 글 펑해요. 7 한심 2013/07/15 1,205
276815 직장인을 위한 간헐적 단식 스케쥴 3 Diet 2013/07/15 2,837
276814 간헐적 단식과 굶다 폭식하는 것과 무슨 차이인지요? 10 단식 2013/07/15 9,415
276813 피부가 불긋불긋하고 부어요. 스테로이드 부작용이지 싶은데.. 1 .... 2013/07/15 1,590
276812 검찰이 국정원녀 감금이 맞다네요 5 ㅇㅇ 2013/07/15 1,783
276811 지금 하는 kbs 아침드라마.. 1 삼식이 2013/07/15 1,095
276810 한의학 관점에서 단순포진은 어디에서 열이 나는 건가요? 3 단순입술포진.. 2013/07/15 2,119
276809 제습기있으면 물먹는 하마 안사도 되나요? 3 제습기 2013/07/15 1,784
276808 어제 달라졌어요에서 나오는 동네 ?? 2013/07/15 1,175
276807 천으로 만든 손가방..어디 가면 이쁜거 살 수 있나요? 8 명품안녕 2013/07/15 2,213
276806 여름만되면 매실항아리에서 초파리가생겨요 4 비싫어 2013/07/15 1,574
276805 갑상선암 수술후 열흘만에 포항까지 무리일까요?ㅜ 3 ㅜㅜ 2013/07/15 2,298
276804 장마철 도배. 마루깔기 괜찮을까요? 인테리어 2013/07/15 1,258
276803 7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15 688
276802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 추천 부탁드려요 2 부탁 2013/07/15 1,806
276801 출근때 매일보는남자..이야기했는데 결혼했다네요ㅠ 38 ,ㅡ, 2013/07/15 13,123
276800 전세 12억 13억하는데 사는 사람들.. 11 .. 2013/07/15 4,765
276799 제가 중학교 이래로 계속 아침을 굶는 사람인데요. 결혼 후 1.. 6 간헐적 단식.. 2013/07/15 2,759
276798 매미가 울어요 매미 2013/07/15 1,030
276797 화를 내야 그제서야 움직이는 큰아이 5 플라이 2013/07/15 1,751
276796 무시무시합니다 3 안철박 2013/07/15 1,470
276795 남편 바람 잡으려고 하는데 온라인상 나오는 흥신소 믿을만한가요?.. 5 궁금이 2013/07/15 3,734
276794 결혼의 여신 송지혜 캐릭 정말 밥맛없어요 21 ........ 2013/07/15 5,916
276793 가끔은 제가 아주 험하게 생긴 깡패였음 좋겠다는 생각해요. 7 ... 2013/07/15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