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고학년 여학생 취향 문의드려요.
원글이예요.
'11.8.23 6:57 PM (116.37.xxx.204)감사합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부모가 싫어 할 것 같아요.
저만 열공 안했던 아들둔 탓에 그리 생각할까요?1. 커피걸
'11.8.23 6:56 PM (119.197.xxx.148)좋은 선물 이라고 하셨으니...
최신 스마트폰이라고 써봐도 될까요..
아이폰...갤럭시 이런거 갖고 싶어하더라구요...
저 6학년때는 카세트가 갖고 싶었음...(6학년때가 팔십년대 중반이였네요ㅋㅋ
'11.8.23 7:19 PM (125.182.xxx.31)저도 그때 카세트 갖고 싶었어요
휴대 가능한 미니 카세트
한번도 생각 안났었는데 님 댓글 보니 불현듯 떠오르네요^^2. .....
'11.8.23 7:18 PM (58.227.xxx.181)스마트폰을 아이에게 선물하는건 공부가 많이~방해되서요..
울딸 초딩고학년..
스키니진..배낭(레스포삭 맘에 들어하네요)..운동화(깔별로..)
이중에서 고르심 어떠실런지..가격상관없으시면..셋트루다가^^3. 맑음
'11.8.23 7:24 PM (180.224.xxx.136)저희 딸 초등 고학년인데요.
짧은 반바지, 노트북(또는 넷북), 스맛폰 갖고 싶어해요~ ^^4. 원글입니다.
'11.8.23 7:38 PM (116.37.xxx.204)스마트폰은 정말 부모가 싫어할까 두려워요.^^
요즘 아이들이 레스포삭 배낭 좋아하는 줄은 정말 몰랐어요.
정말 늙은 엄마 인증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른 분들 댓글도 환영합니다.
윗분들 모두 감사드려요.5. 혹시
'11.8.23 7:43 PM (125.182.xxx.31)물어볼 수 있다면 직접 물어보시는 게...
우리 딸도 초고등이지만 정말 좋아하는 것이 친구들과 각양각색 이더라구요
가급적이면 그 아이가 가지고 싶어하는 걸 선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이에게 몇가지 고르라고 하고선 아이엄마에게 물어보면 어떨까요?원글입니다.
'11.8.23 7:46 PM (116.37.xxx.204)저도 원칙이 그런 뇨자인데 이번만은 그럴 수가 없어요.
그 아이 엄마가 절대로 뭘 원하는지 말 해줄 스타일 아니예요.
만약 알게되면 만나는 그 날 제 선물 손에 쥐어 줄 사람이라서요.
ㅎㅎ 즐겁지만 어려운 선물입니다.^^
'11.8.23 8:16 PM (125.182.xxx.31)thanks so much
6. 울딸은
'11.8.23 9:35 PM (211.223.xxx.213)최신형 스마트폰을 갖고 싶어해요...
지금 가지고 있는것도 나름 고가인데도 그러더라구요
생각 해보니 전자사전도 괜찮을 것 같아요7. 생각나는대로
'11.8.24 1:08 AM (118.33.xxx.209)키플링 배낭이나 크로스백 어떨까요?
예쁜 배낭있음 소풍갈 때 여행갈 때 자기 짐 챙겨가니 유용하구요.
크로스백은 친구만날 때 친척집 갈 때 현장체험학습갈 때도 좋겠더라구요.
저같음 최신스마트폰보다는 아이패드2나 갤럭시탭이 더 좋을 것 같은데 너무 고가겠죠? ㅎㅎ
울 딸은 이모 꺼 보더니 아이패드 갖고 싶어하더라구요.
저렴한 가격대에서는 여성스런 원피스잠옷도 좋을 것 같아요.
얼마전에 트라이매장에서 샀는데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파자마바지도 세트로 있어서 활용도 높아 만족했어요.
영어책 좋아하는 아이라면 안읽은 판타지소설 원서로 선물해도 좋을 것 같구요.
아참 올 여름 울 딸은 선글라스도 하나 갖고 싶어했어요.
뭐든 어른들 하는 건 하고 싶을 나이인가봐요. 못들은 척 하고 말았네요.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66 | 위안부 할머니의 일기 2 | 엠팍펌 | 2011/08/23 | 1,262 |
6965 | 대체 알바글과 알바 아닌글의 기준이 뭔가요? 41 | 흠 | 2011/08/23 | 1,398 |
6964 | 8월 24일 비안오나요? 오늘 더운날씨 좀 식히는 비가 오길,,.. 5 | 지민엄마 | 2011/08/23 | 1,288 |
6963 | 이게 동생아이가 맞나요?? 47 | 알라뷰 | 2011/08/23 | 19,413 |
6962 | 친구 남친이 바람끼가 많으면 2 | ㅇㅇ | 2011/08/23 | 2,941 |
6961 | 500여장有 - 서울 지하철 모든출구 동시다발 1인 시위. 2 | 참맛 | 2011/08/23 | 1,753 |
6960 | 제발 시댁땜에 맘졸이지 마세요...저처럼 병이 생깁니다... 9 | 충고합니다 | 2011/08/23 | 4,120 |
6959 | 하지정맥류수술하신분계시나요? 4 | 궁금 | 2011/08/23 | 3,103 |
6958 | 돌아가실분 돌아가시기전에 생명보험 들어놓으면 얼마 받나요?? 4 | kl | 2011/08/23 | 2,137 |
6957 | 사용한지 몇 년 된 매트에서 시침핀이 나왔어요;; 1 | 2학년 | 2011/08/23 | 1,102 |
6956 |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차이가 엄청나는데... 6 | 몰라 | 2011/08/23 | 2,687 |
6955 | 인테리어하시는분 추천부탁드려요.(수원시권선구) 3 | .. | 2011/08/23 | 1,383 |
6954 | 괜찮나요? 1 | 구제옷?? .. | 2011/08/23 | 1,007 |
6953 | 돈많은사람들 부동산에 생명보험 근저당 설정하는건 왜 하는 거예요.. 1 | nn | 2011/08/23 | 2,101 |
6952 | 예정일 일주일 전인데 남편 상갓집 괜찮을까요... 7 | 불안... | 2011/08/23 | 1,699 |
6951 | 오세훈보다 김문수가 백만배 낫네 10 | 김문수가낫네.. | 2011/08/23 | 1,785 |
6950 | 시부모님에 대한 마음 2 | 핑구 | 2011/08/23 | 1,865 |
6949 | 이번주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 알기 쉬운 천안함의 진실 15 | 썩다른상담소.. | 2011/08/23 | 7,175 |
6948 | 투표인명부는 주소별로 되어있을까요? 2 | 완전궁금 | 2011/08/23 | 1,038 |
6947 | 내 정보 1 | 재밌어요^^.. | 2011/08/23 | 1,054 |
6946 | 일년예정 호주로 출국합니다. 짐꾸리기 조언좀...... 6 | 꼼수니..... | 2011/08/23 | 1,622 |
6945 | 무상급식 주민투표 거부하고 투표 불참해야 합니다. 1 | chamso.. | 2011/08/23 | 1,095 |
6944 | “북한비판 싫어서 전선 끊었지?” 황당 공격 | 아마미마인 | 2011/08/23 | 981 |
6943 | 오세훈, 서울시를 주민투표 휘장으로 뒤덮다...... 15 | 참맛 | 2011/08/23 | 2,239 |
6942 | 유해사이트 차단프로그램 2 | 아들맘 | 2011/08/23 | 1,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