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에 앵커로 나오는 장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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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앵커로 나오는분 ...영어로 하는 대사가 많은데 자연스럽게 잘하네요 

그리고 클라라라는 여자는 스위스에서 학교 다닌 해외파라는데 

영어가 미국 영어 네이티브 느낌은 아니고 잘하긴 하지만 

약간 딱딱끊어지는 느낌이고 

해외파 라는것 감안하면 그렇다는 말이고 잘하긴 잘하죠 

다만 장 현성씨는 순수 국내파 연극 전공 배우던데 의외로 자연스럽게 잘해서 

보기 괴롭지 않네요 ㅎㅎ

결혼의 여신  재미있어서 잘보고있어요

[???]

장현성 영어 괜찮게 하는거같아요
클라라는 미국서 태어난 교포일껄요

[헐]

클라라가 영어 잘한다구요?

한달 외국갔다온사람같은데요?

[저 ...]

외국 사는데 저정도면 잘하지 무슨 한달 외국 갔다온 사람같다고 하시는지 .. 외국 20년 살아도 못하는 사람 많은데 저 정도면 잘하는겁니다

[ㅁㅁ]

장현성씨 아내의 자격에서 뺀질한 앵커 한번 한적 있음 최고였죠 ㅎㅎ

[ㅋㅋㅋ]

영어 쥐뿔도 못하는 인간들이 꼭 저래 ㅋㅋ 한달 ㅋㅋ 빅웃음감사

[ㅋㅋ]

둘이 영어 잘하던데요.그정도만 해도 원이 없겠어요.

[ㅇㅇ]

우연히 케이블에서 이드라마 재방송을 봤는데, 볼만하더군요.
포커스가 남상미커플에게만 맞춰진게 아니라,
다양한 네여인의 결혼생활과 갈등이 전개될것같아 재밌을거같아요.

[어휴]

클라라 영어가 외국 한달 다녀온 거 같다는 분. 부끄럽지 않으세요?
열폭도 정도가 있죠.
클라라 영어하는 거 보고 놀랐어요.
어차피 영어 네이티브 발음이라는 것도 엄청 다양한 기준에 따라 갈려서 사실 평가한다는 게 웃긴 거예요.
다만 유창하느냐, 의사소통이 원활하느냐, 일상 용어뿐 아니라 좀 더 심도 깊은 대화도 무리없이 진행되느냐, 하느냐는 따져볼 수 있겠죠.


클라라 영어 잘하던걸요. 영어로 어느정도 수준의 대화가 가능하느냐가 아니라 얼만큼 미국인의 일상발음과 비슷하냐를 따지는 한국인 시각에선 특히나 더 그래요. 인토네이션과 속도감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