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과외땜에 고민입니다

고민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3-07-13 18:56:21

중1남자 아이입니다

아직 학원이나 과외는 한번도 시킨적없고 초5부터 인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근데 중간고사에서 수학성적이 넘 안나와서 보니 공부를 안했더군요 그래서 기말에는 인강은 안하고 제가 직접

가르쳤습니다   근데 기말고사에선 점수는 그대로인데 시험이 어렵게 나와서 결론적으론 성적은 오른거지만

공부한거에 비해선 점수가 안나왔습니다. 성적은 중간정도 입니다

그래서 여름방학부터 수학과외를 한번 해볼까 하는데요  아는정보도 없고 도대체 어떻게 과외선생님을 구해야 할지

막막한데요.과외선생님을 구해야하는데 뭘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선생님은 잠깐 전화통화를 하니 70점이하는 문제집을 3권정도 반복해서 풀린다고 하는데 (책종류는 다르게) 중하위권에게

이 방법이 맞는건지요? 저는 1권을 반복해서 푸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너무 반대의 말을하니 좀 미덥지가 않네요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5.182.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3 7:06 PM (211.209.xxx.15)

    다른 것 5권 푸는 것보다 한 권을 5번 푸는게 나아요.

  • 2. 80점 이하면
    '13.7.13 8:06 PM (118.221.xxx.32)

    저도 한권 반복 풀려요 3번 이상...
    학기중엔 교과서도 반복하고요
    과외샘에게 그리해 달라고 해보세요

  • 3. 그게
    '13.7.13 8:11 PM (122.34.xxx.34)

    정해진것은 아니죠
    문제집 풀려서 채점을 해봐야 결론을 낼 문제인데 엄마가 그 고민을 오래 하실필요 없어요
    문제집 난이도나 컨셉이 달라서 중학 수학 정도는 여러유형의 문제 풀어보는게 의미가 있거든요
    애데리고 문제 풀려보면 너무 부족해서 그부분 개념부터 다 해야 할지
    아니면 단계를 올려 응용쪽으로도 공부를 시켜야 할지
    이단계는 끝났다 보고 진도를 더 나갈지 결정하는거죠
    가정에서 공부 가르키고 이런 경우는 모르겟지만
    시간당 돈받는 과외에서 이미 풀린 문제집 또 풀리는 경우는 못봤어요
    그 과정이 정말 필요하다 치면 숙제로 내고 검사 해주시겟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577 인견이 좋아요? 텐셀이 좋아요? 2 도깨비팬티 2013/07/22 1,969
276576 강남 휜다리교정비용 어느정도 하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1 .. 2013/07/22 4,597
276575 저는 아메리칸드림이있어요 53 미국 2013/07/22 8,743
276574 급)실비보험이 두개면 보상못받게 되나요? 5 골절 2013/07/22 5,220
276573 저 못된 딸인가봐요ㅠ엄마랑 친하게 지내는게 어색해요 5 go 2013/07/22 1,863
276572 그나저나 박근혜는 앞으로 어찌될까요? 16 oo 2013/07/22 3,491
276571 장터에 베이킹 클래스 9 빵좋아 2013/07/21 2,101
276570 한방으로암을고친다라는 방금엠비씨에서 한거요.. 42 2013/07/21 4,348
276569 연예인중 복부인 같은분은 누가있을까요? 9 복부인 2013/07/21 2,943
276568 동향집 괜찮을까요? 15 ... 2013/07/21 3,110
276567 조기축구 2 와이 2013/07/21 657
276566 책, <달라이 라마의 고양이> 2 설산 2013/07/21 1,039
276565 서울로 휴가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7 겨리소리 2013/07/21 3,712
276564 여배우중 개구쟁이이미지 누구있나요? 20 ^^ 2013/07/21 2,888
276563 기독교를 무속같이 믿는 언니들땜에 속상해요. 4 무속 2013/07/21 1,859
276562 파리에 사는 중고등학교 오누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뭐가 좋을까.. 2013/07/21 609
276561 새누리당과 국정원을 구출해준 민주당의 무리수 [유창선 칼럼] .. 2 탱자 2013/07/21 928
276560 76세 친정어머니가 식사를 잘 못하셔요 10 알려주세요 2013/07/21 2,806
276559 결혼의 여신.... 16 하아 2013/07/21 6,300
276558 대괴수 용가리에서 이순재 씨 너무 젊네요 2 ebs 2013/07/21 1,121
276557 고3딸 냥이새끼를 주워왔어요 27 아이고두야 2013/07/21 3,374
276556 다양한 부모... 1 2013/07/21 1,135
276555 숨을 크게 숴야만하고 윗가슴 통증이 있어요 5 편안한삶 2013/07/21 5,686
276554 저 오늘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어요. 펑 21 띠용 2013/07/21 25,050
276553 냉장창고? 저온창고? 빌려보신 분 계신가요? 1 혹시 2013/07/21 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