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일부터 PT 받는데 심각한 고민이 있어요.. ㅜ.ㅜ

... 조회수 : 3,748
작성일 : 2013-07-12 23:33:18

큰맘먹고 pt 등록했어요.

저도 11자 복근이랑 갈라진 팔 갖고 싶어서요..

 

운동도 따라하다보면 늘겠지..

열심히 하자..

생각인데

큰 고민이 있어요..  ㅠ.ㅠ

 

다름이 아니라..

운동할때.. 질방구라고 하잖아요.. 질에서 소리 나는거..

그 소리 날까봐 진짜 미치도록 고민돼요.

아마도 100% 날것 같아요.

두 아이를 출산하니 이렇게 됐네요.

 

혹시 pt 받는 분들 중에 이런 고민 하시는분 계시나요?? 엉엉

어째요...!!!

이건 방법이 없는거죠? 엉엉엉

 

 

IP : 123.111.xxx.1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ㅠㅠ
    '13.7.12 11:34 PM (39.121.xxx.49)

    정말 거기에 뭐라도 막아서 소리 안나게했음 좋겠어요 ㅠㅠ

  • 2. 보티첼리블루
    '13.7.12 11:34 PM (180.64.xxx.211)

    선생들은 많이 들어서 못들은척 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늘 나는것도 아니구요.

  • 3. 원글
    '13.7.12 11:37 PM (123.111.xxx.114)

    저도님.. 흑.. 진짜 뭐라도 막아서.. 라는 말이 이리 실감날줄이야..-_-;;;;;;;

    보티첼리블루님.. 진짜요.. 많이 들을까요..? 늘 나는게 아닐까요..?
    근데 전 집에서 운동할때도 계속 그 소리가 나거든요..
    윗몸일으키기.. 다리들어올리기.. 스쿼드?스퀴드? 하여튼 다리벌리고 서서 다리 굽히기 등..
    휴.....

  • 4. 저도ㅠㅠ
    '13.7.12 11:37 PM (39.121.xxx.49)

    나 혼자 있을때도 민망한데 남이 듣는다 생각하면 정말 미치겠어요.
    여기 막는 안전한거 누가 개발해줬음 좋겠어요.

  • 5. 보티첼리블루
    '13.7.12 11:39 PM (180.64.xxx.211)

    소변보실때 끊어누는 연습해보세요.
    한번 두번 세번 네번 이렇게 하시면 열다섯번 스무번도 가능해요.
    절대 질방구 소리 안나게 됩니다. 전혀 안나게 되요.

    화이팅.

  • 6. 원글
    '13.7.12 11:45 PM (123.111.xxx.114)

    역시 케겔운동이 정답인가보네요..
    맨날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까먹었는데.. 으흑
    진작 좀 해 놓을걸...!!!!!

  • 7. 자끄라깡
    '13.7.13 12:46 AM (220.72.xxx.47)

    보통 헬스장은 음악이 크게 나와서 잘 들리지 않을거 같은데 아닌가요?

    자신만 느끼고 들리지 다른 사람은 잘 안들릴거 같은데요.

  • 8. 원글
    '13.7.13 12:55 AM (123.111.xxx.114)

    거기는 전문pt샵이라 그런지 음악소리가 크진 않더라구요....
    집에서 tv 켜놓고 운동할때도 남편한테 들렸어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406 꽃보다 할배 건강 다음으로 중요한 점 6 난 꽃 2013/07/13 3,924
276405 믿을만한 구매대행 사이트 불토 2013/07/13 827
276404 직장인의료보험에 부모님을 올릴경우 9 나는 2013/07/13 11,854
276403 편입할까요..? 1 ... 2013/07/13 1,319
276402 대학병원 임상병리사는 어떠한가요? 4 자유 2013/07/13 4,204
276401 박근혜는 이명박보다 레임덕이 더 빨리 온 것 같네요 14 gg 2013/07/13 3,486
276400 복날 치킨집이 한가한 이유? 2 ... 2013/07/13 3,395
276399 혹시 BIS 캐나다 국제학교 아시는 분 엄마 2013/07/13 9,828
276398 제습기 필요하면 사는거고 안필요하면 안사는거지 뭐 찬물 끼얹는다.. 21 ... 2013/07/13 3,266
276397 로코장식접시년대별로기격이 빙그뢴달 2013/07/13 778
276396 낼 캐러비안베이 못가겠죠? 15 낼비많이올까.. 2013/07/13 2,849
276395 라로슈포제 , 달팡 1 알럽 2013/07/13 2,200
276394 최명길역할 참 나쁘죠? 10 금뚝딱 2013/07/13 4,007
276393 제주도 아침 일찍 선물 살 수 있는 곳 3 휴가 2013/07/13 1,291
276392 수영 4 ..... 2013/07/13 1,133
276391 남동향 3층..해가 잘 들까요? 2 웃음양 2013/07/13 2,558
276390 제습기 사고 싶으면 사고 말고 싶으면 말기 14 제습기 2013/07/13 2,260
276389 시댁문제로 남편과 계속 싸워요 5 .. 2013/07/13 3,721
276388 저는 고개숙여서 감사표시 꼭 합니다. 자전거타고 갈때 차가 양보.. 5 보티첼리블루.. 2013/07/13 1,222
276387 오늘 많이들 모이셨네요!! 4 지금 시청광.. 2013/07/13 1,219
276386 월급 받으니 좋아요~ 3 ^^ 2013/07/13 1,696
276385 제가 경우없는 아줌마인가요? 38 누가잘못 2013/07/13 13,183
276384 초복에 치킨 배달.. 4 덥다 2013/07/13 2,026
276383 제습기 열풍에 저도 찬물!! 67 왜? 2013/07/13 15,701
276382 궁금해서..어버이연합 아니 가스통 2 ㅂㅈ 2013/07/13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