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집에 한달가량 머물어요
초2여아와 애미가 갑니다
준비물 뭐 갖고 갈까요? 가방싸려는데 막막해요 ^^
꼭 챙겨가라 갖고가라 하는거 챙겨주셔요
해외여행도 워낙 3년만?이고 이렇게 장기는 첨이라 막막하네요~~
팁이나 준비물 같이 챙겨주셔용~~
친척집에 한달가량 머물어요
초2여아와 애미가 갑니다
준비물 뭐 갖고 갈까요? 가방싸려는데 막막해요 ^^
꼭 챙겨가라 갖고가라 하는거 챙겨주셔요
해외여행도 워낙 3년만?이고 이렇게 장기는 첨이라 막막하네요~~
팁이나 준비물 같이 챙겨주셔용~~
눈치 염치 필수지참요망
가시자마자 적당한선의 숙박료 현금으로 주세요.
가시면 같이 청소,음식,설거지등 해주시구요..
빨래도 속옷등은 반드시 손빨래해주시구요..
생활비라고 현금주시고 가끔 밥도 사시고..
사실 친척집있는거 정말 힘들어요.
돈도 전 더 들더라구요.
하도 있으라 있으라해서 이틀이였는데 호텔비보다 훨 더 많이 들었어요.
선물에 돈동투 주고 아이들 용돈 주고 밥 거하게 두번 사고..
장봐주고..
그리고 건어물,건나물,좋은 고춧가루 가지고가심 좋아할꺼예요.
아! 아이 욕실 쓰고 나올때 원글님이 한번더 들어가서 체크해주세요.
아이들은 잘 모르잖아요.
머릿카락이랑 물기 정리해주고 나오셔야해요..
이런거에 민감한 사람 많아요.
길어요
방문객은 오랫만의 방문 아님 첫 방문일지 모르지만 좀 긴 시간이네요.
교통편이 문제인데...
친척분 도움없으도 다니실 준비가 되어있음 좋아요.
친척인데 와서 렌트안하고 대중교통도 이용하기 애매해서
매일 운전기사 노릇하면 그것도 큰 일이거든요.
렌트하실 수있음 하시구요..대중교통 잘되어있는곳이면 미리 알아가서
너무 친척에게 의지하지않도록하셔요.
한달동안 남이랑 함께 사는거..서로서로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요.
서로 섭섭한거 쌓여서 돌아올 수도 있구요.
나라는 캐나다구요~~
가는 곳은 아이의 고모집이구요^^
고로 저의 시누이구요
놀러가신 어머님과 합류하여 생활 및 여행을 할 예정이예요 ^^
저는 남편없이 시댁식구랑 같이 살아야 하므로 각오도 필요하고 어머님이 간절히 원하시어 가게되었어요~~
아이는 캠프같은데도 안가고 그래서 좀 어찌될지 걱정...
아주 상식적이고 좋은 시댁이긴 하지만
저는 게으른 편이고 시댁식구는 엄청 부지런해서 걱정에
살림만 하다 올까도 좀 걱정이네요 ^^
당연히 돌아가는 생활에 제 몫의 도움도 할 예정입니다만요 ^^
이런 방법도 있어요. 현지여행사 통해서 캐나다 여행 며칠하시는 방법이요^^
이게 어쩜 더 편하실꺼예요.
이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눈치 코치 잘 챙기겠습니다
숙박료 남편이랑 상의해볼께요~~
저도 집안일을 할 마음은 갖고 가는데 그것이 저의 주된 여행의 종착지가 될까봐 두려워요 ^^
건어물과 건나물 너무 좋네요~~
욕실 뒷정리 신경쓰겠습니다
저도 기네요..기간이요 ^^ 더우기 아이가 영어캠프같은것도 안해서 시간이 좀 아깝구요^^ 저의 의지는
거의 없다는거지요 ...아이의 아빠가 아이와 시어머니를 위해 이리 잡은것 같아요.^^시간 금방 간다고 ㅋㅋ
일단 국제 면허증 준비했구요 어머님도 운전 잘 하시고 시누도 잘하고 저도 잘하지만 저는 길치라는거
...
으아 님의 말씀이 딱 제 맘이네요
그래도 어머님이 좋으신 분이라 미리 갈때 알아보시고 그러시더라구요
시차적응이라는 무기가 있으니 잘 이용해보려구욬ㅋㅋ
책 감사합니다~~굿럭도 감사~~
안그래도 고모가 퀘백으로의 여행을 준비했더라구요
좋은 시누죠?^^감사합니다
아이만 보내면 안될까요? 원정시월드관광이라니 ㅠ.ㅠ 꼭 살아돌아오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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