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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여자는 또 꽃뱀인가요? 아닌가요?

Y 스토리 조회수 : 2,833
작성일 : 2013-07-12 21:46:20
미치겠네요




저  여자는  왜  혼인신고까지하고 각방을  썼을까요!?





굳이  장애인을  중매받길  바랐다니..





좀  ㅜㅠ. .

전남편한테  폭행당하고  버림받고  오갈때가  없으니  아무남자나  혼인신고  하면

법적인것들  다  받아낼수  있으니   

그리고  바로  이혼해도  돈은  챙기니까   어쩌면  그런쪽으로  생각이  되네요
IP : 125.186.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2 9:50 PM (218.235.xxx.144)

    근데 양쪽 다 못믿겠어요
    남편도 부인하고 말할때는
    4살 지능도 아닌것 같고ᆢ
    참 별일이 다 있네요 ㅠ

  • 2. 생각 짧은...
    '13.7.12 9:52 PM (182.219.xxx.21)

    결혼 하자마자 2억 내놓으라고 하다니
    결혼의 목적이 의심 스럽네요.
    하룻밤도 안자고 2억이네요.

  • 3. //
    '13.7.12 10:0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여자쪽은 영 아닌데요..47살에 순수하게 장애인 뒷바라지 하며 살겠다...
    이게 영 말이 안되요, 거기다 돈 요구한거 하며...

  • 4. 둘만
    '13.7.12 10:04 PM (1.227.xxx.38)

    얘기 할땐 심하게 어눌하지는 않아보이네요
    근데 혼인신고도 넘 빠르고
    하자마자 돈 얘길 하면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 5. 정황상
    '13.7.12 10:05 PM (210.106.xxx.78)

    여자가 이상하긴한데..둘다 왠지 짠해요..남자분도 여자를 좋아한것같긴하고..여자앞에선 말도 잘하구..

  • 6. 여자가이상
    '13.7.12 10:11 PM (125.181.xxx.25) - 삭제된댓글

    딱보니 돈때문에 접근한것 같아요
    평생봉사할 생각으로 장애인을 원했다면서 혼인신고
    하자마자 2억 요구하고 각방쓴거보면...

  • 7. 수성좌파
    '13.7.14 4:53 PM (211.38.xxx.39)

    근데 결혼 했다고 과거에 남편이 일한 댓가를 왜 자기가 받나요?
    그리고 소개해준 미용사말들으니 장애남을 원한것도 그렇고 사전에 조사해서
    남편감을 물색하러 다닌거 같아요..
    보는내내 형말처럼 돈주면 돈챙겨 도망간다에 100% 확신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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