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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y스토리에 그 학생죽인 교생얘기 나오네요

어휴 조회수 : 12,496
작성일 : 2013-07-12 21:02:01
아니

저엄마한텐 죄송하지만

저여자집에 살게한건걸까요?
이해가안되네요
IP : 125.186.xxx.2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7.12 9:04 PM (119.207.xxx.171)

    그이야기하면서 보고있네요
    어디살고있는지도 몰랐다네요

  • 2. 성적 때문에
    '13.7.12 9:04 PM (118.36.xxx.23)

    믿고 맡긴 것 같아요.

  • 3. 아니
    '13.7.12 9:06 PM (125.186.xxx.25)

    아무리그래도
    아들이 어디서 그 선생과 살고있는지도
    몰랐다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주소도 몰랐다는게 휴우 ㅜㅜ

  • 4. gg
    '13.7.12 9:06 PM (211.33.xxx.117)

    살아있는 사람에게 뜨거운 물을 부어서 3도 화상 입히고

    죽기 직전까지 골프채로 사람을 때려서 서서히 죽인

    싸이코ㅓ패스 같은 년을 욕해야지 왜 불쌍한 그 학생 어머니를 탓하나요.

  • 5. 죽은 학생이
    '13.7.12 9:08 PM (118.36.xxx.23)

    너무 착하고 순진했던 것 같아요.ㅠㅠ

  • 6. 저선생이란년
    '13.7.12 9:09 PM (125.186.xxx.25)


    죽이고싶네요

    남자애 몸 보셨어요?

    그 건장한 남자애몸이 무슨
    일제시대 일본순사 가 고문한것 처럼 껍질벗겨지고
    부어올라있고

    휴ㅜㅜ 별 엽기적사건이 다 있네요

  • 7. 선생도
    '13.7.12 9:10 PM (125.186.xxx.25)

    무지막지
    뚱땡이에
    엄청 힘쎘을것같아요

  • 8. 요즘에
    '13.7.12 9:12 PM (125.186.xxx.25)

    요즘 저렇게 순진하고 착한남자애가 있나요?

    너무 불쌍하네요

  • 9. 대체
    '13.7.12 9:12 PM (118.36.xxx.23)

    그 여자 얼굴은 왜 가려줄까요?

    정말 죽은 학생엄마는 속이 문드러지겠네요.ㅠㅠ

  • 10. ...
    '13.7.12 9:13 PM (58.120.xxx.232)

    아무리 죽은 아이라 해도 저렇게 얼굴 다 나오게 하는 것을 보니 어이가 없어요.
    저 부모는 어찌 살라고...
    저런 것들이 바로 소시오패스겠죠.

  • 11. 진짜
    '13.7.12 9:16 PM (58.122.xxx.87)

    중간부터 봤는데 너무 안타까와서 눈물 나려 하네요
    애가 바보스러울 만큼 순진하고 착했던 거 같아요

  • 12. 방송이 너무 심한 거 아닌가....
    '13.7.12 9:16 PM (182.218.xxx.85)

    방송이 지나치게 선정적인 건 조금 경계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ㅜ.ㅜ

  • 13. 아이가
    '13.7.12 9:18 PM (114.200.xxx.150)

    어디서 언듯 읽기로는 아이가 하위권에서 맴돌다가 그 선생이 가르치고나서는 7등인가로 성적이 갑자기 올랐데요 .

  • 14. 엄마 뭐라고 하지 마세요.
    '13.7.12 9:32 PM (14.63.xxx.90)

    교생이면 일단 학교에서 소개받은 거니 신원이 확실하다 생각할 수도 있고
    10~30점대던 아이 성적이 90점대까지 치솟으니 혹하지 않는게 더 어렵겠네요.

  • 15. 아니
    '13.7.12 9:32 PM (125.186.xxx.25)

    정작 살인자는 얼굴 철저히 가려주고

    죽은아이는 얼굴 생년월일 다 노출시키고

    진짜 미친나라네요

  • 16. ..
    '13.7.12 9:41 PM (189.79.xxx.129)

    그러게요 한국이 언제부터 그렇게 인권을 보호했다고..

    범인 얼굴 공개해야 해요 ..
    범인은 인권이 없는겁니다.

  • 17. 하여간에
    '13.7.12 9:48 PM (112.179.xxx.120)

    범죄자 인권은 기가막히게 잘 지켜줘요
    피해자의 인권은 너무 가볍게 여기구요

  • 18. 부모가 제일 가슴아프겠지만
    '13.7.12 9:48 PM (221.162.xxx.139)

    어찌 주소도 모르는 곳에 아들을 맡길수가 있었을까요 ㅜ
    원룸에 합숙하며 과외를 받았다니요 참 기가막히네요

  • 19. ㅇㅇ
    '13.7.12 10:19 PM (203.152.xxx.172)

    저도 고2 딸이 있어서 아는데,
    아무리 열심히 했다고 해도 하위권이 하루아침에 상위권이 되기가
    거의 불가능한데요...
    그 학교가 전문계고등학교같더군요.
    성적표에 보니까 무슨과 그런게 있었어요.
    그래서 운동하는 학생이 일부러 진학한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갑자기 공부하겠다고 하니 부모님은 어쨋든 뒷바침해주고 싶었겠죠..
    진짜 그 부모님 너무 안타깝고.. 제일 불쌍한건 누명쓰고 고통당하며 죽은 그 학생이네요..
    그 나이에 용인에서 성폭행하려다가 여학생 죽인 놈도 있는데.. 어쩜 단 한번 반항도 안하고
    그렇게 죽어갔는지.. 그 미친 교생인지 하는 살인자뇬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며 죽여야 함

  • 20. 여자 참
    '13.7.12 11:13 PM (58.236.xxx.74)

    대담하네요.
    고등 남자애면 힘도 셀텐데, 동거 하다가 살인이라니.
    그 엄마는 앞으로 어떻게 살라고.

  • 21. 정말
    '13.7.13 11:21 AM (174.46.xxx.10)

    미성년자는 일단 보호해줘야 하는것 같아요.
    어떤 이유던 남에게 맡기는 일은 너무 위험.
    스스로 판단을 못 내리고 끌려다니니..

    끔찍하네요.

  • 22. 단발머리
    '13.7.13 12:21 PM (121.164.xxx.40)

    인권은 인간의 권리입니다. 인간이 아닌 것들에게 까지 보호할 의무가 있나요...

  • 23. 앞부분만 보았는데요
    '13.7.13 2:29 PM (222.106.xxx.69)

    그 남자아이는 왜 맞으면서도 부모에게 그런 사실 말안하고 그집에 살았는지요

  • 24. ..
    '13.7.13 3:13 PM (203.226.xxx.138)

    부모얘기는하지 맙시다. 살인자가 사이코패스같을정도로 비정상인데 어떤수로 꼬드겼을지 알수없잖아요.

  • 25. 성적
    '13.7.13 3:21 PM (223.62.xxx.106)

    때문이라고 해도
    학교까지 관두게 하고 합숙한 건 이해가 안되네요...

    참으로 세상은 날로 무서워지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 사람을 이렇게 변화시키는 걸까요?

  • 26. 진짜 나쁜뇨자
    '13.7.13 3:34 PM (14.52.xxx.82)

    다른기사를 보니 저여자가 남학생이 전에도 자신을 성폭행하려했다고
    휴대폰 동영상을 내놓았는데
    지남친이 남자애를 포박해서 사실을 실토하라고한

    전문가가 동영상의 끝부분 삭제한것을 복원해보니
    남학생이

    "절대 저는 성폭행시도한 적이 없어요. 선생님이 자꾸만 제옷을 벗기고 달려들었어요..."

  • 27. 권력관계가 형성되면
    '13.7.13 6:25 PM (175.210.xxx.160)

    심적으로 약해지고 이렇게 어이없이 당하나봐요
    남학생이 격투기도 익힌 100kg 가까운 체격이라던데,,,,,,,,
    순진해서 선생에게 무조건 복종했나 보군요

    여자는 160도 안 된다더만,,,,,ㅉ

  • 28. :::::
    '13.7.13 7:22 PM (80.200.xxx.225)

    저도 그 프로보고 정말 너무 어이없고 아이가 불쌍해서 보는 내내 화를 참을 수 없었어요.
    아이 어머니가 울다가 쓰러지는 모습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프로그램보니, 그 교생말고, 같이 실습을 나온 다른교생을 아이가 사모했다고 하네요.
    살인자 교생이 그 사실을 알고 아이에게 다른 교생을 빌미로 이리저리 말을 해가며
    아이를 교묘하게 다루었다고 나왔어요. 덩치가 크고 운동을 했던 아이지만,
    뜨거운 물을 퍼붓는 여자에게 반항하는 마음보다는 공포심이 더 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2도화상에 몸도 망가지고 공포심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부모가 교생에게 전화를 해서 주소를 알려달라고 해도 계속 아이공부 이유로 알려주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아무튼, 아이가 성폭행범이 아니라는 진실이라도 밝혀졌으니 다행이에요.
    죽은 아이가 부디 좋은 곳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ㅠㅠ

  • 29. 보티첼리블루
    '13.7.13 7:53 PM (180.64.xxx.211)

    죽은아이 영혼을 달래야겠네요. 너무 불쌍해요. 구천을 떠돌것같아요.
    진실이 밝혀져서 정말 다행이네요. 너무 불쌍하게 짧은 생을 마감했네요.
    본인도 그렇지만 부모님 너무 불쌍해요.

    그 여자 싸이코패쓰 맞네요. 어쩌나 기도 많이 해야겠어요.

  • 30. 성적
    '13.7.13 9:02 PM (183.109.xxx.108)

    아이만 안됐어요
    미친나라
    피해자는 생년월일 다 보여주고
    가해자 쓰레기는 뭐하러 얼굴 가려주나요
    안 밝혀져서 그렇지 어린 남자 아이들 몇명한테 계속 그러다
    피해자가 사고 당한 거 같네요 개만도 못한 인간

  • 31. 보다가
    '13.7.13 9:23 PM (121.165.xxx.189)

    너무 가슴아프고 화나고 속상해서 포기했어요.
    일차적인 책임은 부모라 생각합니다 전.
    무슨 고졸검정고시패스를 위해 합숙과외를...
    것도 성별이 다른 선생인데 말이죠. 상식 밖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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