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스토리 채널의 집과 사람이야기, 윤손하 마츠이 it's house ....

짱~더워@ 조회수 : 3,056
작성일 : 2013-07-12 17:09:01

혹시 저런 인테리어 프로그램 왕팬이신분들 계세요?

저는 너무 좋아해서 찾아서 보고있어요.

홈스토리보면 잘팔리는 집의 비밀이나 저스틴과 콜린의 세상에 이런집이~

등도 넘 좋구요.

특히 일본집들의 오목자목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보면..커피한잔을 더 마시고싶은 유혹이~ ㅋ

요즘 와타나베의 건물탐방도 새로 생겼던데..넘 반갑더군요.

그나저나.. 너무 감질맛나게 보여줘서 좀 그래요.

왕창왕창 보고싶은데..

특히 주방인테리어 에서는 정말 너무 탐나는 집이 많아요.

분명 저같은분들 있을꺼라 생각해요. 있으신가요? ^^

IP : 175.214.xxx.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7.12 5:14 PM (112.152.xxx.2)

    저도 그런거 좋아해요..
    예전엔 채널j 에서 하는 비포앤 애프터도 좋아했는데 이사하면서 케이블사를 바꿨더니 안나와서
    요즘은 채널 돌리다가 홈스토리에서 비슷한방송하길래 신나서 보고 있어요..
    가끔은 보기엔 예쁜데 너무 불편해 보이는 집이 나와서 저렇게 살기 힘들텐데.. 하는 생각도 많이 해요.. ㅎㅎ

  • 2. 밀크티
    '13.7.12 5:17 PM (220.70.xxx.62)

    저는 TV 보는 시간에는 홈스토리 채널 고정이에요.
    본방 챙겨보는 방송이 없다보니, 홈스토리에 볼 게 없어져야 다른 채널 트는 지경.
    집과 사람 이야기의 진행자 아저씨, 잘 생기진 않았어도 키도 훤칠하시고 매력있죠?
    뭐하는 분인지 안목도 좋은 것 같고.
    잘팔리는 집의 비밀도 특별한 인테리어보다 집안 가구 배치와 깔끔한 마감으로도 집이 확 호감형으로 바뀌는 게 참 보고 배울만하네요.
    여기 제너럴 콘트랙터?라고 직업 나오는 앤써니 아저씨, 청년 시절에 뭐했을까 궁금하게 몸매가 예쁘고 분위기도 독특해요.
    콜린과 저스틴의 색감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지만, 제가 아파트에 사는 한은 너무나 먼 당신이네요.
    집 개조해주고 나서, 또 공사하는 동안의 주인공들의 태도가 참 천차만별이라 재밌어요.
    콜린과 저스틴, 재밌으면서 인간적이구요.
    요즘은 스타일 시크릿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잡동사니를 배치?하는 방법이랄까 미국식 거실 꾸밈이 왜 그런지 이해가 가요.

  • 3. & &
    '13.7.12 5:17 PM (220.117.xxx.64)

    저요. 저 엄청 좋아해서 전부터 챙겨봤지요.
    우리나라 프로, 설수현이 진행하는 것도 볼만해요.

  • 4. 저도
    '13.7.12 5:18 PM (1.246.xxx.6)

    집과사람~, 윤손하마쓰오~는 꼭 챙겨봤어요.
    근데 재탕을 너무 많이 하네요ㅠ
    집과사람이야기는 지금도 일본에서 계속 방영중인걸로 아는데 프로그램 수입을 스무개정도만 했나봐요.
    빨리 더 갖고 와서 보여줬음 좋겠어요~

  • 5. 저요저요
    '13.7.12 5:20 PM (112.219.xxx.172)

    제목 보고 반가워서 들어와 댓글 달아요. 재방송 스케줄 확인해서 주말에 본 것 또 보고 또 보고 할 정도로 좋아하는 프로들이에요. 얼마전에 보니 와타나베 어쩌구 하는 프로도 비슷하게 괜찮더라구요.

    근데 윗분들 댓글 보니 저랑 비슷하신 분들 많네요. 저도 홈스토리 채널이 제 메인 시청채널이나 다름 없거든요. 훗

  • 6. ㅎㄹ
    '13.7.12 5:21 PM (14.63.xxx.90)

    전 홈메이드홈도 좋아해요.ㅎㅎ

  • 7. 윗님들~
    '13.7.12 5:31 PM (175.214.xxx.45)

    다들 너무 반가워요~~! 와락!!!
    채널J 의 완성드림하우스도.......꼭~~ 챙겨보거든요.
    아침에일어나면 홈스토리 채널J 부터 틀어봐요..
    너무 반갑네요~ ^^

  • 8. 호이요
    '13.7.12 5:58 PM (223.62.xxx.54)

    저도 왕팬이에요. 이쁘면 핸드폰으로 사진도찍어요. ㅋㅋ 근데.저희 남편은 싫어하더라구요 ㅜㅜ 남편없을때만 보네요 ㅋㅋ

  • 9. !!
    '13.7.12 6:29 PM (117.111.xxx.91)

    윤손하랑 집과사람...요 두가지 참좋아해요
    특히 집과사람 진행자분 재치있고 예의바른게 참 좋더라구요

  • 10. 저도 손~~~!!
    '13.7.12 6:50 PM (114.29.xxx.137)

    저도 이 채널이 메인입니당~ㅎㅎ

  • 11. 저요!!
    '13.7.12 7:23 PM (122.36.xxx.220)

    채널 80 왕팬입니당~~^^

  • 12. ㅎㅎㅎ
    '13.7.12 7:38 PM (58.226.xxx.146)

    저도 홈스토리 고정이에요~
    집과 사람 이야기가 제일 좋고
    윤손하 마츠오의 잇하우스
    그다음에 잘팔리는 집의 비밀 이요~
    순위가 비슷비슷하네요 ㅎㅎㅎ
    디자인매거진룸 2ㅡ강성연씨 진행 ㅡ도 좋았어요.
    1은 못보겠던데.
    와타나베의 뭐뭐는 아저씨가 참 배우스럽게 진행하셔서 아직 적응이 안돼요.

  • 13. ..
    '13.7.12 7:40 PM (112.148.xxx.220)

    저도 이 프로그램 재밌어요 ㅋㅋ

    이거랑 식신로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000 차앤박이요 3 ㅇㅇㅇ 2013/07/30 2,077
279999 에고 가스요금 또 인상 되네요 2 dprn 2013/07/30 1,070
279998 한우 2등급은 안좋은 고기인가요? 9 ... 2013/07/30 4,505
279997 지금 남양주에 비 오나요? 3 2013/07/30 816
279996 지금 매니저네 이사간 집이 과거 오로라 집인가요? 7 오로라..... 2013/07/30 3,122
279995 우리 나타샤. ,,, 6 오로라 2013/07/30 2,423
279994 오로라 공주에서 감독 대사. 임성한 말이네요. 21 아이구 2013/07/30 5,333
279993 식빵 보관 어떻게 하세요? 5 식빵 2013/07/30 2,160
279992 서래마을 리블랑제 vs 나폴레옹 2 === 2013/07/30 2,078
279991 남편분들 구두 몇개로 신으세요 3 구두 2013/07/30 2,135
279990 요즘 초딩은 담배를 피우고 어른처럼 연애하네요.. 12 놀래라.. 2013/07/30 3,669
279989 84세 어머니 귀 장애등급받으면 2 보청기 2013/07/30 1,428
279988 저희고모들이 원형탈모인데 10 2013/07/30 1,800
279987 어머님께서 혼자사시는데요.. 5 등본 2013/07/30 2,491
279986 생중계 - 40일차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1 lowsim.. 2013/07/30 672
279985 고속터미널지하상가를 갈려고 하는데요~ 2 일산맘 2013/07/30 1,433
279984 에어쿠션 어떤가요? 9 화장품사야지.. 2013/07/30 2,276
279983 서울 가족 호텔 패키지 4 호텔패키지 2013/07/30 3,184
279982 강원대 교수 103명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 시국선언문 발표 6 참맛 2013/07/30 1,268
279981 핏플랍 슬라이드는 너무 아줌마 같을가요? 6 ㅁㅁ 2013/07/30 3,468
279980 우울증 치료를 받으면 이전에 가입한 보험 혜택을 못 받나요? 4 아고 2013/07/30 1,271
279979 윗집 아이 너무 뛰어요.ㅠㅠ 4 예쁜도마 2013/07/30 1,133
279978 개성공단기업들 "北 제안, 전향적이었다" 2 참맛 2013/07/30 958
279977 조금있다가 첫 내집마련 가계약하러 가요..주의사항좀 알려주세요... ... 2013/07/30 1,340
279976 비숑푸리제 분양받고 싶은데요. 3 강아지. 2013/07/30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