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t트레이너가 프로필 사진 찍으라는데 어떻게 할까요?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13-07-12 16:37:14

헬스pt를 일년정도 받가다 최근 3개월정도 집중적으로 식단관리도 하고 체지방도 많이 빠졌어요..

 

현재 키 158에 몸무게 46키로대고 체지방율은 14%이하예요

 

요즘 근육운동하는 맛들여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트레이너가 이제 그만빼도 될거 같고 프로필사진 찍을 준비하면 어떠냐고 하더라구요.

 

한편으로 기쁘고 한편으로 넘 힘들거 같아서 고민되요..

 

나이 43살인데 한번 열심히 준비해서 찍어볼까요?

IP : 115.21.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2 4:38 PM (119.197.xxx.71)

    프로필 사진은 왜 찍으시려하는건지요?

  • 2. 도대체
    '13.7.12 4:43 PM (203.142.xxx.108)

    대단하시네요. 체지방14%면 저체중 같기도 한데 보기엔 이쁘겠어요.

  • 3. 그거
    '13.7.12 4:44 PM (121.161.xxx.172)

    장사예요.

  • 4. 부럽
    '13.7.12 4:52 PM (112.152.xxx.115)

    제 노력의 결과이기에 저라면 한번은 찍어볼 것 같아요.대신 금액이 많이 비싸면 넘어가겠지만요..
    14%의 체지방율 진심 부럽습니다.저는 163에 52 체지방율 25.8% 에요..ㅜㅜ

  • 5. 추억으로
    '13.7.12 5:11 PM (112.165.xxx.104)

    사진 찍어두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늙어서 나도 젊었을 떈...소중한 기억이 되지 않을까요?
    부럽습니다 ^^

  • 6. 비싸지만
    '13.7.12 5:17 PM (223.62.xxx.23)

    않다면 좋지요 대단한 노력의 결과를 보관하는거 잖아요 .
    14퍼센트 대단하세요!
    글고 윗분 163-52/25.8프로도 별로 나쁘지않으신데 왜우세요~
    지방이 골고루만 배치되어 있다면 선이 아주 이쁜 몸이실거같아요

  • 7. 찍으세요
    '13.7.12 5:46 PM (121.165.xxx.189)

    저도 44살까지 몸 좀 만든 상태로 살았는데 ㅋㅋ 지금 좀 후회돼요,
    그때 사진 한장 멋지게 찍어 남길걸 싶고 ..^^
    근데 14%는 좀 과하지 않나요? 전 17%였어도 뼈 + 근육 + 가죽 밖에 없게 보였었는데..
    몸은 자꾸 운동하다보면 면역이 돼서 못느껴도, 사진 찍어놓으면 얼굴이 정말 ㅡ.ㅡ
    그야말로 자기만족인거 같애요. 4년 지난 지금 21%정도인데 얼굴은 그때보다 훨 이뻐요 ㅋㅋ

  • 8. ...
    '13.7.12 7:39 PM (218.155.xxx.90)

    우와 여자가 14라니 진짜 열심히 하셨나봐요.. 그렇게 열심히 하셨는데 저라면 기록 남기고 싶을듯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723 내일부터 PT 받는데 심각한 고민이 있어요.. ㅜ.ㅜ 8 ... 2013/07/12 3,697
275722 해외여행 한달갈때 12 있잖아요 2013/07/12 3,240
275721 케익이나 머핀 인터넷이나 서울배달해주는곳 없나요 1 닥터리드 2013/07/12 911
275720 내일 촛불집회 갈겁니다 5 분노 2013/07/12 915
275719 아이유는 회복이 안되나봐요... 18 밀빵 2013/07/12 13,201
275718 “나의 스무살은 ‘국정원 투쟁’으로 기억될 것” 4 샬랄라 2013/07/12 1,226
275717 뒤에서 보면 아줌마... 1 aa 2013/07/12 1,149
275716 엄마들,,모임이란것이,, 3 허망하다. 2013/07/12 2,978
275715 강아지가 갑자기 먼지를 먹어요 1 ... 2013/07/12 3,603
275714 6 학년 여자애들 키 공유해요 6 6 학년 2013/07/12 1,572
275713 김태형 진짜 절대미각이네요 8 ㄷㄷㄷ 2013/07/12 4,309
275712 나도 제습기 대열에 동참하다... 4 꿉꿉한거 싫.. 2013/07/12 1,566
275711 마음 의지할 곳... 1 ... 2013/07/12 1,049
275710 장농안 퀴퀴한 냄새 잡았어요 6 호박고양이 2013/07/12 29,414
275709 급질 컴터해킹 프로그램 질문입니다 1 까밀라 2013/07/12 674
275708 변비면 체중 증가하나요? 1 포비 2013/07/12 3,950
275707 크록스 말린디 레오파드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꼬맹이 2013/07/12 1,155
275706 반모임 왜 하는거에요? 10 학부모 2013/07/12 3,038
275705 알아두면 유용한 사이트들과 어플 84 공부하는사람.. 2013/07/12 6,583
275704 남자키ㅡ170... 25 많은비.. 2013/07/12 5,968
275703 꽃보다 할배 보고 싶어요 2 유럽 2013/07/12 1,751
275702 아이가 눈을 깜빡거려요 5 새우튀김 2013/07/12 1,005
275701 영종도 주민들 "난민도시 될까 불안" ;;; 2013/07/12 1,413
275700 올케한테 제가 제 남편을 지칭할 때 뭐라고 해야 하나요? ;; 6 레몬 2013/07/12 1,693
275699 다른 집의 신문지로 3 무슨일 ~~.. 2013/07/12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