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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나가다 미친개에게 물린 기분이네요

헐..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3-07-12 15:35:42

글 내용에

어떤 여자분이 남자는 나이들어도 좋은 혼처 만나서 잘만 결혼한다는 글이 있어서

그남자분은 나이 40도 넘은 남자분이어서

댓글에.. 어떤 한 여성분이 여자도 똑같은거 아니냐면서

여자도 나이들어도 커리어 좋으면 좋은남자 만날수있다길래

그래서 제가.. 여자가 똑같지는 않은거같다라는 댓글 썼더니

완전 저를 공격하네요

본인은 30대 중반도 안됐는데 결혼하는 남자도 많았다면서

그래서 제가 그럼 30대 중반 안된거면 노처녀도 아니고 외모도 잘가꾸면 괜찮다고

헌데 저기 글은 40대 넘은 이야기 아니냐고 했더니..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하니 ..

그리고 댁 말대로 여자 나이들어도 커리어 좋고 하면 좋은남자 만날꺼다 라고 말하니..

이여자분 뭐에 꽂혔는지..

계속해서 저를 공격하네요

멍청하다느니 본인에게 자격지심 있냐느니..

이여자분 왜이래요?? 정말 82들어오기 싫네요

특별히 큰말한것도 없는데 본인이 먼저 사회구조가 어떻고 저떻고 하더니

저보고 날뛰는 모습이 우습다니 별말을 다하네요

정말 헐이예요

IP : 180.224.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7.12 3:43 PM (203.152.xxx.172)

    쟤가 나 때렸대 하면서 이르는것도 아니고요.
    일베같이 아예 반사회적인 내용으로 공격하는것도 아니고...
    그 글은 못봤지만.. 두분이 이견이 있을수도 있는것이지요. 그 글에서 해결을 하셔야지
    이렇게 아이피 떡하니 제목에 걸고 저격하는 글이 더 유치합니다.
    이러면 원글님이 주장한 바까지 전부 유치해집니다.

  • 2. 이상한 여자
    '13.7.12 3:48 PM (211.196.xxx.24)

    아이코 그 이상한 여자 여기 왔어요.
    원글님 아까부터 정말 이상하더니.....원글 보니 글에 대한 이해도 제대로 못하셨군요.

    '본인은 30대 중반도 안됐는데 결혼하는 남자도 많았다면서'-> 그 말이 아니라
    저도 30대 중반쯤 된 나이인데 커리어 관리 잘한 편이고 그래서 결혼하자는 남자들도
    많았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자격지심 얘기는 님이 먼저 하셨잖아요.

    제가 댓글에서 계속하는 말은 일관되었습니다.

    "여자도 나이들어도 커리어만 잘 쌓으면 좋은 남자 만날 수 있다" 라구요.
    그 말이 그렇게 잘못 되었나요?

    그래서 이렇게 글 내용 교묘하게 편집하면서 새글까지 올려서
    같이 공격해주실 분 찾고 계세요?

    진짜 원글님 참 못났네요.

  • 3. ...
    '13.7.12 3:51 PM (180.224.xxx.59)

    윗님 그래서 제가 원하시는 좋은남자 만날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그럼 사건이 종결 된거지 거기다대고 왜 멍청하다드니 그런 댓글은 다는거죠??

    됐고 다 생각하기 귀찮고 더이상 이야기하기 귀찮아서 제가 그렇게 댓글 다는데 왜 사람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그런식의 댓글 다는거죠??


    지금은 또 제대로 정상적으로 글 달았나보네요

    왜그러세요??

    도대체 무슨 악감정이 있다고

    좋은남자 만날수 있다는데 어쨌다고 그러시나요??

    계속 비아냥 거리면서 글 달지 않았어요??

  • 4. 이상한 여자
    '13.7.12 3:53 PM (211.196.xxx.24)

    아까 글에도 저한테 쓴 댓글은 다 지우시더니 여기서 아이피 올리는거 안된다고
    위에 댓글님들이 말씀하시니 또 제 아이피는 지우셨네요.

    원글님 정말 이상해요. 공격적 성향이 강하시네요.
    정상적인 글이요?

    제가 미혼이라고 하니까 그건 니가 결혼을 안해서(혹은 못해서) 가지는
    자격지심이라고 계속 얘기한 사람 당신이잖아요.
    그래놓고 본인 쓴 리플 다 지우고 여기서도 남들이 지적하니 제 아이피 다 지우고
    글 다는 원글님인 도대체 뭔가요?

    제가 좋은 남자 만나냐 안 만나냐가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 그 비아냥이 문제라구요.

  • 5. 이상한 여자
    '13.7.12 3:54 PM (211.196.xxx.24)

    수정하신 제목 정말 기가 막히게 멋지네요.
    Anger management 좀 받아보세요.....

  • 6. 이상한 여자
    '13.7.12 3:54 PM (211.196.xxx.24)

    앞으로 이 글이건 어디건 댓글 안 달겠습니다. 원글님같은 사람
    길가다 마주칠까 무서워요. 엄청난 분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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