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검은 곰팡이 답이 없나요?

습한날 조회수 : 5,933
작성일 : 2013-07-12 14:00:08
오래된 주공 아파트이긴 한데 결혼하고
전세로 들어왔어요.
청소해도 티가 안나고 락스 뿌리고 소다 뿌려서
닦아내도 없어지질 않아 그냥 포기하고
살고 있어요.
근데 곰팡이가 펴도 너무 잘 펴요. ㅠㅠ
욕조, 벽, 변기 들이 금방 더러워지고
냄새도 심해지고 장마지니 더 답이 안나와요.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175.196.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sd
    '13.7.12 2:02 PM (59.2.xxx.2)

    바르면곰팡이싹인가? 뿌리면곰팡이싹인가? 아무튼 이름이 저렇게 긴 거 있는데요
    락스를 농축한 거 같은데 효과 좋던데요
    단 비싼게 단점;;;

  • 2. wjendy
    '13.7.12 2:12 PM (124.49.xxx.3)

    저두요 바르면 곰팡이 싹 있어요 (이게 뿌리는것보다 좋음)
    욕조에 물기 잘 닦아내시고 자기전에 이거 바르고 주무시면 다음날 완전 깨끗해져요.

    저희집 휴지에 락스묻혀 해결안된 곰팡이도 이걸로 해결됐어요.
    단점은 역시 가격과 헤프다는거.
    그래도 한번 빼고나면 시원해요

  • 3. ..
    '13.7.12 2:17 PM (180.69.xxx.121)

    닦아내지 마시고 휴지 접어서 그곳에 길게 대신후에 락스로 적셔놓으세요..
    애들 약통같은 거에 담아서 쭉~ 짜서 뿌려준후 반나절 길면 하루동안 적셔놓으면 거의 다 없어져요..
    굳이 비싼 농축액 아니어도 될거에요..
    우선 락스로 해보시고 안되면 농축액 같은거 해보세요..

    그리고 습기가 많아서 그런거니까 환풍기 계속 틀어놓으세요..
    환기가 답이에요.. 화장실은 창문도 없잖아요..

  • 4. iizerozu
    '13.7.12 2:31 PM (1.237.xxx.249) - 삭제된댓글

    곰팡이 제거 하고 난 후 관리를 해야해요.
    곰팡이 피면 청소하기 싫어서 평소에 화장실 물기제거 하고 화장실 문은 꼭 열어놔요.
    그러면 곰팡이 피지 않더라구요.
    마트에 물기제거할수 있는 제품 있는데.. 그것 하나 구입해보세요.
    그리고 샤워후 수건으로 욕실벽 물기 제거하기도 해요.
    욕조, 세면대, 변기 더러워지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자주 닦는수밖에..
    샤워하면서 이틀에 한번이나 매일 닦나봐요.
    자주닦으면 욕실청소 힘들지도 않구요. 입욕제 사용하면 욕조청소가 자동으로 되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450 못 열어본 '판도라의 상자'…'사초 실종' 수사 불가피론 확산 .. 1 세우실 2013/07/23 2,107
279449 시가식구들과 휴가 4 ^.^ 2013/07/23 1,701
279448 유시민 “정문헌 방화로 시작된 대형산불” 1 연재시작…“.. 2013/07/23 1,370
279447 샤워기 지마켓서 사고 문제있는데, 교환이 안됨 뭘 못사겠어.. 2013/07/23 698
279446 기업은행, 산업은행은 국가가 파산하지 않는 한 망할 일이 없는 .. 3 재테크 2013/07/23 3,896
279445 [강기석]대화록 없는 게 문재인 탓이라고? 1 sa 2013/07/23 988
279444 변비 잘 치료하는 병원은 어딘가요? 4 변비 2013/07/23 994
279443 남편분들 스크린골프장 많이 다니시나요? 12 스크린골프장.. 2013/07/23 3,191
279442 축하해주세요~~ㅎㅎ 3 아기♥ 2013/07/23 856
279441 돼지고기도 참 비싼 거 같아요. 13 2013/07/23 1,889
279440 티비에 사유리엄마 정말 미인이네요 3 사유리 2013/07/23 2,904
279439 다소 엽기적이면서 경제적인 저의 살빼기 ㅋㅋ 24 5키로만 더.. 2013/07/23 7,472
279438 어릴때 부터 예체능쪽 재능은 어찌 발견하고 밀어주셨나요? 6 야옹 2013/07/23 1,982
279437 빌리 부트 캠프 하시는 분들~! 6 퐈이아 2013/07/23 1,696
279436 곰팡이와의 전쟁.ㅠ 6 123 2013/07/23 1,847
279435 일년에 두세번쯤 여행을 가는데 친정이랑도 안가지만 시댁과도 안가.. 7 그럼 2013/07/23 1,823
279434 ^◐암!!무조건 수술해야 하나요? 좀 기다려도, 괜찮나요??◑^.. 5 지고넬바이젠.. 2013/07/23 2,129
279433 중학교 배정과 이사 날짜가 안맞아서요.. 2 지방 2013/07/23 1,098
279432 해비치 리조트와 호텔이 그리 좋은가요? 10 ^^ 2013/07/23 4,226
279431 대상포진 완치후 시간 흐른후 재발 하나요? 9 da 2013/07/23 10,332
279430 에어컨 실외기에서 떨어 지는 물 때문에..... 2 에어컨 2013/07/23 8,183
279429 “나주 땅은 하얗게 사람 기름으로 얼어붙었다” 2 일본군 최초.. 2013/07/23 2,093
279428 저는 왜 콘도같은 집이 싫죠? 22 오오 2013/07/23 6,815
279427 간헐적 단식 중에 물과 아메리카노 가능하지요? 2 아자~ 2013/07/23 5,391
279426 김황식 전 총리, 서울시장 출마 고민…박원순 시장과 맞대결 2 세우실 2013/07/23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