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오늘따라 왜자꾸 ㅋㅋㅋㅋ

[생각할수록]

저  미쳤나봐요 

비가  물폭탄  떨어지니  정신이  어떻게  된건지

아니면  우리집이 온통  습기가  가득해서  그런지

82에서  엄청  조회수  높았던  그글  

습기가  없다   그거가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아  정말  습기가  없어야  살텐데..

저  여지껏  82하면서  그때처럼  많이 웃었던  기억이  없네요

그분한텐  넘  죄송여   그런데  정말  너무  웃껴요  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

저도 습기가 없어서 게시글은 커녕 댓글도 잘 못다는데
덕분에 그때 그 습기없다는 글 생각나네요 ㅋ

[어떤분이]

어떤분이 자기 남편이 습기가 없어서 고민이란 글이었거든요

그런데 제목이 이상해서 글을 클릭해보니

숫기없다는글이었어요

[음]

모든 것이 숲으로 돌아갔다가 웃겼어요
그런데 시누를 신우라고 한다던지, 무난하다를 문안하다라고 하는 글이 많아서 사실 놀랐어요

[ㅋㅋㅋㅋ]

모든것이 숲으로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껴요 ㅋㅋㅋ

[앗]

그럼 오늘같은 날은 습기가 많으니까 댓글도 많이 달리겠네요 ㅎㅎ

[딸랑셋맘]

일해라~절해라~도 웃겼어요. ㅎㅎ

[자매품]

소실 적에도 있습니다

[칼국수집현수막]

"국수면발 집접 뽑습니다" 라고 크게 붙여 놓았습니다.
지나갈 때마다 누구작품일까 하고 궁금합니다.

[맞아요]

그때 그 원글도 웃겼지만

댓글들도 엄청 웃겨서 눈물콧물 뺐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맞다.. 한참 전에 올라왔던글이죠..

근데 정말 진짜로 웃기려고 한거 아니고 진짜였어요? ㅎㅎㅎㅎㅎ

[ㅋㅋㅋ]

그 글에 애숭모는 안오셨는지, 어르봉은 들었는지요... 이런 댓글 줄줄이 달려서 빵빵 터졌었네요. ㅋㅋㅋ.

[YJS]

ㅋㅋㅋ습기...웃기네요
얼마전에 잘가는 카페에 저희 엄마가 침해에 걸리셨어요~라는 댓글보고 완전 황당했던 기억이...ㅡ.ㅡ

[..]

아, 그리고 제발 '쉽상~~~ ' 이라는 말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왜 그런 말 쓰고 '쉽상'이신지... ;;; '문안'이랑 맞먹게 없어보이는 말..

'십상', '무난' 입니다.

[..]

악 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해라, 절해라? 일하고 절하라고 하는 줄.. 무슨 소리인가 한참 생각했네요..ㅎㅎㅎ

[침해]

침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커피마시다 뿜을뻔 ㅋㅋㅋ

[ㄷㄷ]

전 요즘 손이 저리고 손 마디가 쑤시는데
엑스레이 찍어볼지 ...
에메랄드 찍어야할지...

[삶의열정]

댓글 다 이해하겠는데, "어르봉"은 뭔가요?

[삶의열정]

ㅎㅎㅎㅎ 윗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저도 나중에 뜻을 알고 엄청 웃었어요.
바로 읽고 든 생각은
남편이 무미건조하고 감정선이 메말라서 고민하는 줄 알고.....ㅋㅋㅋㅋㅋㅋ

[미국새댁]

미주한인커뮤니티에 어떤분이 띠어쓰기좀 잘하자고 하니,
답글에 띠어쓰기가 아니고 뛰어쓰기라고..ㅋㅋㅋ 아오~ 저만 웃었네요^^

[흐미]

애가 꾀 징징되는데 어떻게 해야 낳아지나요?

명예회손으로 고소할거에요.

일부로 조용하라고 주위를 줬어요.

일 않하는 남편 구지 비유맞추고 살 필요 있나요.

집에 빛이 많아서 불란을 일으켰어요.

이게 내 한개다...휴..

[...]

위에 에메랄드.. 그거 mri 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ㅇㄹ]

다시 봐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 위에 도봉구에 있는 식당 간판의 옷닭 에선 무엇이 잘못된 건지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아시는 분?

[우하]

원글님 본문내용보고
도대체 '습기가 없다'라는 말이 뭔말인지
갸우뚱 갸우뚱~ 한참을 생각하다가
댓글보고 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

습기가 없다......네 알겠습니다.ㅋㅋㅋㅋ

[그런데 님..]

옷닭- 옻닭

[옻닭]

옷닭이 아니고 옻나무 같이 넣고 삶는 옻닭인거죠.

[아이고 배야!!!]

일해라 절해라~~~

아!!! 간만에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뭐가 웃기다는 거지? 하고 들어와 봤다가 댓글 읽고 눈물 흘리는 중이예요.
앜ㅋㅋㅋ습기가 없댘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새우젖 있었잖아요
뽀얀 국물 그게 새우젖이라고 ㅎㅎ.
아까 평형이라고 써서 전 뭐라 말할 자격이 없네요.ㅋㅋ.

[...]

제사때나 명절 때 부엌에서 궂은 일 하고 있는 데 한복 갈아 입고 절 하라고 부르면 정말 싫었던 기억이 나요.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마세요! 그러고 싶었거든요.

[암면마비]

날이 덥고 습기가 많아서 에어컨 돌리니까 '시래기'만 열나게 돌아가네요.ㅠㅠ

[아직 잘...]

숲으로 돌아갔다가 뭔 뜻이죠? 그리고 일해라 절해라는 또 뭔뜻? 아직 덜 웃겨요.

[은수사랑]

내비게이션이 비른 표기예요. 네비게이션이 오타 ^^

[ㅎㅎㅎㅎ]

부모님을 곤경하라고 ㅎㅎㅎㅎㅎㅎ

[ㅎㅎ]

숲으로 돌아가다에서 빵 터졌어요
흐미님 글도 다 웃기네요

[다들 행복하시길]

정말 우껴요^^

[흐미님]

대박. 바로 그거에요. 뭘그리 애를 줄줄이 낳는지... 낳을까요 낳았어요. 너무 많죠.
않하는 것도 많고 앉하는 것도 본적있고.. ㅋㅋ

근데 일해라 절해라는 시모가 너 일해!! 일하고 있음 와서 너 이제 절해!! 이런다는거 아닐까요
설마 이래라 저래라는 아닐것 같아요.. ㅎㅎ

[...]

제가 본건 어느 카페에 남편이 대학 중태라고... 고쳐주고 싶은데 자존심 상할거 같아서 차마 말 못했네요...

[오뜩해 ㅎㅎㅎㅎ]

대학중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큰 사고 당하셨네요 ㅎㅎㅎㅎㅎㅎ

[ㅋㅋㅋ]

일해라...그거 이래라 저래라 잘못쓴거 맞아요..
해석이 앞건 이네요... ㅎㅎㅎㅎㅎ

[ㅋㅋㅋ]

아이돌 팬클럽 플랜카드에 팬들이
오빠 감기 빨리 낳아요! 라고 쓴거보고 옆에서
힘줘!!!! 외치고 싶었다는...ㅎㅎ

[댓글 빵빵터져요.]

탑건도 아니고 압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티첼리블루]

돌아버리겠네요. 초등 잘다녀야해요

[식물인간]

아는분이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으로 중환자실에 계셔서 문병을 갔는데

같이 간 분이 갑자기 부인께 위로의 말을 하시는데 갑자기

"야채인간"이 되셔서 얼마나 걱정이 많으시겠어요."하시더래요.

순간 본인이 무척 당황하셨다고 ...... ㅎㅎㅎㅎ

[울아들 초딩때]

일기장에 쓴말중
흑이를 만나서 어쩌구 ...한참을 생각하니 허기ㅋ
갑자기 그생각이 나네요

전에 그글 댓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글은
영훈아 습기가 나를 조롱한다 ㅋㅋ 나인보신분들만 알아듣는 ...

[채소된장국]

아직 잘..님~
숲으로 돌아갔다 ==> 수포로 돌아갔다
일해라 절해라 ==> 이래라 저래라
예요.
들었던 것도 있고 처음 듣는 것도 있는데 눅눅한 날씨에 빵터졌네요..ㅎㅎㅎ

[육갑잔치]

한참을 웃겼던 말실수중 압권하나가 바로 저거였잖아요. 큰아버지 환갑잔치에 가서 큰소리로 저렇게 인사드렸다고.... ㅎㅎ

[햇볕]

중딩 아들 보여주면서 교육용 자료로 사용했습니다 ㅎㅎㅎ
ㅎㅎㅎ야채인간 ㅎㅎㅎㅎ 에서 아들과 둘이 배꼽잡았어요 ㅋㅋ

[ㅇ]

육갑잔치~ 그뒷수습은 어찌 하셨는지..ㅋㅋ

[맞아요.]

그때 그글 댓글들 엄청 웃겼죠. 야채인간...육갑잔치...넘 웃겨요.

[그러고보니]

고등때 제 친구 따라다니던 남학생의 편지가 생각나네요. 널 영혼히 사랑할거야.. 제 친구랑 어찌나 배꼽잡고 웃었던지.. 첨에는 실수인줄 알았는데 매번 영혼히 영혼히..
영원히 ,..라고 정정해서 답장 쓴 후에도 영혼히..계속되더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