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사 후에 꼭 단 게 땡겨요....ㅠ 이것도 무슨 이유가 있다고 하던데요....

단음식 조회수 : 8,499
작성일 : 2013-07-12 13:04:16

제목 그대로에요....

밥 먹고 나면 꼭 단 음식이 땡겨요.....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믹스 커피....ㅠ

평소에 단 거 잘 안 먹는 편이거든요......과자며 아이스크림이며 한 봉지 절대 못 비우구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식후에는 이런 단 음식이 너무 땡겨요.....

식후 혈당과 관계 된 것이라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무슨 이유인 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식후에 단 거 땡겨도 먹으면 안되겠지요? 혈당 너무 많이 올라가겠지요?

당뇨가 있는 것은 아닌데요....그래도 항상 주의 하고 있답니다....

IP : 137.183.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7.12 1:07 PM (61.82.xxx.151)

    탄수화물 중독증입니다 ㅠㅠ

  • 2. ...
    '13.7.12 1:18 PM (59.15.xxx.61)

    저는 외국가면 음식들이
    후식으로 항상 달달구리가 나오잖아요.
    아이스크림 푸딩등...
    저도 항상 식후에는 과일 한 조각이 필요하지요.
    안그럼 뭔가 미진한 듯...
    사람들 입맛은 다 그런건가 싶기도 해요.

  • 3. ㅇㅇ
    '13.7.12 2:10 PM (114.199.xxx.155)

    탄수중독 아니에요 ㅜㅜ 원래 식후에 단거 땡기는게 일반적이에요. 그정도 가지고 탄수중독이라 하는거 아니에요...

  • 4. 맞아요
    '13.7.12 2:12 PM (14.50.xxx.50)

    탄수화물 중독 아니에요. 저도 마른편이고 탄수화물 마니 안먹어요.
    근데 식사후엔 꼭 달다구리들이 생각나더라구요.

  • 5. 그래서 저는
    '13.7.12 2:42 PM (210.180.xxx.200)

    점심 식사후에 사탕 한알이나 ABC 초콜렛 한알을 먹고 양치질 합니다.

    그게 믹스 커피 마시는 것보다는 낫더라구요.

  • 6. 원글
    '13.7.12 4:13 PM (137.183.xxx.23)

    네...저도 딱 그정도에요...식후에 초콜렛 한 두 알...그 정도면 되구요.......초코칩쿠키 1개 정도....그런데 희안하게 그런 단 게 무척이나 땡기구요.....

  • 7. 양식
    '13.7.12 6:36 PM (121.173.xxx.118)

    후식도 단거 아닌가요?
    탄수화물 중독 아닌가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702 한성별곡 보고 있어요.... 눈물나네요. 1 한성별곡 2013/07/22 972
276701 낼 강원도 여행 미미 2013/07/22 612
276700 교육부, 공주사대부고 감사 착수…교장 직위해제 2 세우실 2013/07/22 1,697
276699 수원에 백일잔치 할만한 음식점 좋은데 있을까요? 3 백일 2013/07/22 3,482
276698 경기권 좋았던 펜션 소개부탁드려요 1 2013/07/22 980
276697 여권, 작년 10월에도 “없다”… 사실이라면 어떻게 알았을까 ㅁㄴ 2013/07/22 745
276696 던롭vs바나바나(장지갑) 둘 중 좀 골라주세요 ㅠ,ㅠ 브랜드 장지.. 2013/07/22 726
276695 백화점 1층 화장품 매장 5 ,, 2013/07/22 1,921
276694 신경민 “기록관게이트, MB‧기록관장 고발‧고소 검토 6 ㅍㅍ 2013/07/22 1,029
276693 잇딴 '가짜 재난 사진'에 박원순 시장 '곤혹' 2 샬랄라 2013/07/22 1,401
276692 이 남자분 읽으면 전여옥 생각나요 1 길벗이란 2013/07/22 701
276691 박영선‧은수미 “盧 참 불쌍해, 해도 너무한다 10 ㄴㅁ 2013/07/22 1,801
276690 생선구이팬 vs 생선구이기 12 .... 2013/07/22 16,225
276689 옛날에 의사되는 방법 3 ... 2013/07/22 1,832
276688 새댁의 사소(?)한 고민 5 2013/07/22 1,281
276687 장터에 구입 의사 문자 보내면 팔렸다고 왜 답을 안 해 주나요?.. 8 그렇게 어려.. 2013/07/22 1,089
276686 서화숙]학교부패가 캠프부실로 이어지는 고리 끊어야 1 ㄴㅁ 2013/07/22 533
276685 노-김 대화록과 민주당(문재인)의 자가당착 9 길벗1 2013/07/22 976
276684 깍두기 궁물에 밥 비벼먹는 나.. 9 .. 2013/07/22 1,765
276683 아직도 책상 못사고 있어요.. 엉엉 2 결정장애 2013/07/22 912
276682 20대 중반에 적합한 보장형 보험 추천해주세요 10 보험 2013/07/22 473
276681 급질문이에요 어제 차선변경하다 사고냈어요 ㅠㅠ 2 교통사고 2013/07/22 1,289
276680 8월중순 광릉수목원 어떨까요? 5 페리에 2013/07/22 918
276679 파김치가 너무 시었는데 어떻게 먹을방법이 있나요? 9 초보주부 2013/07/22 1,458
276678 빌보 그릇 세일하는데.. 8 구매대행 2013/07/22 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