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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 오시는분들 다들 바다만 생각 하시는것 같네요

부산좌빨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13-07-12 10:24:11
저는 부산에살면서 여러곳을 다녀봤지만 성지곡수원지 호숫길이 너무 좋네요 나이가 한살두살 늘어가면서 삶에 찌든다고 느낄때 김밥한줄 생수한통 가지고 호수 한바퀴걸으면 내가 흘린땀에 근심이 싹 씻기는 느낌 너무 좋네요 숲이 주는 아늑함과 호수가 주는 시원함을 원하시는 분께는 성지곡수원지 추천합니다
IP : 39.7.xxx.2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2 10:25 AM (119.197.xxx.71)

    안그래도 부산한번 내려가보려고 하는데 감사해요.
    메모해둘께요. ^^

  • 2. 전 여태
    '13.7.12 10:27 AM (125.186.xxx.25)

    여태 살면서

    부산은 구경도 못해봤지만

    부산하면 이상하게

    갈매기와 바다만 떠올라요

    TV에서 하도 그부분만 집중 나와서 그런가봐요

  • 3. 부산좌빨
    '13.7.12 10:28 AM (39.7.xxx.210)

    대중교통이 좀 불편해요 지하철로 서면까지 이동 하시고 택시 타시면 편할거예요 ^^

  • 4.
    '13.7.12 10:30 AM (220.76.xxx.244)

    부산에서 태어났는데요
    서울 사람들은 그렇게 바다를 좋아하더라구요.
    숲길은 서울이 더 좋아요,
    관악산같이 높은 산도 있지만 북한산, 수락산, 도봉산, 그리고 나지막한 우면산..
    성곽을 둘러싼 곳이 정말 운치있어요.
    바다는 동해가 정말 좋지요.
    서해바다 물과는 색이 달라요.

  • 5. .....
    '13.7.12 10:31 AM (218.209.xxx.130)

    숲과 산은 내륙지방에도 있지만 바다는 특정 지역만 있으니 바다가 우선이죠.

  • 6. ^^
    '13.7.12 10:54 AM (223.33.xxx.45)

    그래도 부산은 바다죠
    산이나호수는 내가 사는곳에서도 있은까요

  • 7. ㅎㅎㅎㅎ
    '13.7.12 10:58 AM (115.126.xxx.33)

    부산좌빨....아 신선해여...
    상큼하고...무더위 속의 시원한 소나기같은 느낌..!!!!!!!!!!!!!

  • 8. 부산이 고향
    '13.7.12 11:15 AM (180.182.xxx.153)

    밝은 햇살 아래 은빛으로 빛나던 하구언과 황량한 신평장림공단의 하늘까지 곱게 물들이던 노을이 그립네요.

  • 9. 음...
    '13.7.12 12:28 PM (121.175.xxx.147)

    저도 성지곡 좋아하고 회동 수원지도 좋아하지만 부산에 관광 와서 들를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서울에도 그런 식으로 좋은 곳은 많은 걸요.
    차라리 걷기 좋아하는 관광객이라면 해운대만이 아니라 문텐로드나 이기대같은 바다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곳을 추천하겠어요.

  • 10. 부산하면 당연히~
    '13.7.12 5:15 PM (175.214.xxx.45)

    바다죠~
    성지곡이니 뭐니 좋은 공원이 많다한들....
    서울쪽에도 더 좋은곳도 많을테고..
    다른 지방에 없는 바다가 있다는건 .....점수따고 들어가는것 아니겠어요?
    인천바다랑 동해바다랑은 분위기랑 차원이 다르잖아요.
    부산~ 바다있어서 너무 좋아요

  • 11. adell
    '13.7.12 11:13 PM (119.198.xxx.32)

    부산 바다 보이는 집에서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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