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평화로운 일상...

부정선거혜택녀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3-07-12 00:18:32
이 넘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이상한 것을 더이상 이상하다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

전과14범인 것 알면서도 진실보단 밥그릇이 중요한 사람들이 MB라는 괴물을 탄생시켰죠.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탈세, 주가조작을 하는 사람이 국민/공익을 위해 두 발 벗고 뛸거라고, 경제 살려줄거라고, 사람들은 정말 믿은 걸까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진실보다 밥그릇이, 민주주의 보단 연예인 가쉽이나 맛집이 중요한 사람들이 왜 자녀교육엔 목을 맬까요. 그 자녀들이 살아갈 세상은 점점 지옥으로 변해가고 있는데 말입니다.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IP : 212.183.xxx.2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름
    '13.7.12 12:42 AM (211.194.xxx.230)

    무임승차심리도 있을 것이고,
    대부분의 대중들은 일상이 급격하게 흔들리지 않는 한 좀처럼 움직이려하지 않고
    눈에 안 보이는 것 보다는 눈에 보이는 것에 반응이 빠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496 니들이 떠들지 않아도 6 미래소녀 2013/07/14 1,833
276495 부메랑은 있다고 생각합니다..ㅜ.ㅜ 4 말 조심!!.. 2013/07/14 2,459
276494 여름베개 메밀, 편백,대나무? 1 솜이언니 2013/07/14 1,725
276493 나만의 비밀 4 ㅎㅎ 2013/07/14 2,608
276492 수영복이 커서 고민인데 2 볼륨패드 2013/07/14 1,274
276491 공주과인 애들이...오히려 시집은 이상하게 가는듯 싶어요 11 .... 2013/07/14 7,454
276490 7살 남아 혼자 아이스크림 사러 보낸게 잘못일까요? 45 .. 2013/07/14 10,360
276489 아이 피부가 켈로이드 같은데 어쩌지요? 4 ///// 2013/07/14 1,689
276488 부산 구서여자중학교 아시는분 계세요? 5 ^^ 2013/07/14 2,928
276487 손이 뜨거워서 여름철엔 고역이네요 12 히터 2013/07/14 5,197
276486 드럼세탁기가 문이 안잠겼다구 빨래가안되네요. 7 장마에 2013/07/14 5,382
276485 갑상선암 3차병원은 내과로 예약해야하나요? 도움절실 6 갑상선암 2013/07/14 1,487
276484 인터넷하다 나오는 엘지유플러스존 뭔가요?? 1 도움 2013/07/14 1,125
276483 세입자분 때문에 답답하네요 6 답답 2013/07/14 3,112
276482 꽃보다할배에서 나온 파리는 너무 좋아보여요 진짜 그런가요? 38 .. 2013/07/14 11,084
276481 하림 즉석 삼계탕 맛 괜찮은가요? 10 수국 2013/07/14 3,866
276480 세명의 자녀를 유치원 안 보내면서 다 돌볼 수 있을까요?? 8 세자녀 2013/07/14 1,693
276479 KCI는 정확하게 무엇이며 등재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알고 싶어요.. 2013/07/14 1,208
276478 결혼하기 전에 남친도 없이 매달 시댁에 가야 하나요? 57 ..... 2013/07/14 10,503
276477 불문학이 고급스런 학문이냐. 69 bodybu.. 2013/07/14 4,608
276476 단순한 금전출납부나 가계부 어플 좀 알려주세요.. 날개 2013/07/13 1,914
276475 글 내립니다 83 힘든아내 2013/07/13 13,449
276474 꽃보다 할배의 이서진헤어스타일 8 꽃보다 할매.. 2013/07/13 11,360
276473 꽃할배 2탄의 짐꾼역할은... 51 고뤠23 2013/07/13 12,134
276472 헐..지금 천둥번개 쳤는데 집 전원이 순간 나갔다 들어왔어요. 6 우왕 2013/07/13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