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 조비 좋아하시는 분들께 바칩니다 - Living on a prayer

LA갈비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3-07-12 00:18:23

반갑습니다.

본 조비 (Bon Jovi)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여기도 많으신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가 본 조비를 너무 좋아하여...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봤습니다. ^^

아래 유튜브 주소를 클릭하면 뮤비가 나옵니다. 

http://youtu.be/iXxOfiT-3eY

 

 

저희는 "LA갈비"라는 이름으로 밴드를 하고 있습니다.

본 조비 (그리고 LA메탈)과 함께 80~90년대 학창시절을 보냈죠.

강력한 사운드와 밝고 쾌활한 분위기..

때론 슬픈 멜로디의 발라드로 가슴을 울리게 했던

그런 음악이 바로 본 조비를 비롯한 LA메탈이었습니다.

그렇게 음악과 함께 즐겁고 열정적인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저희는 어른이 되었고...

바쁜 일상의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죠.

학창시절의 정겨운 기억과 즐겨듣던 음악은...점점 기억에서 잊혀져갔습니다.

그렇게 바쁜 일상속에서도 문득

"나는 과연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곤 했습니다.

학창시절 쉬는 시간마다 "본 조비" 를 흉내낸다고 폼 잡던 기억..

기타가 귀하던 시절이라 밴드부의 기타리스트가 너무 부러웠던 기억..

드럼은 만져볼 기회조차 없어서 책상을 두드리며 드럼 치는 훙내냈던 기억..

이런 기억들이 떠오를때면..

다시 음악을 즐기고 싶다는 열정이 샘솟곤 했습니다.


이제 모두의 추억으로 사라지려고 하던 것들이지만...

저희는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루지 못할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저희는 LA메탈의 본고장 LA에서 공연을 하는 꿈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부디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도 응원해주시고..

그때의 추억도 같이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cafe.naver.com/lagalbiband
http://twitter.com/la_galbi_band
http://www.facebook.com/pages/LA-Galbi/543550065681630

IP : 1.224.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심하니까
    '13.7.12 12:42 AM (121.134.xxx.214)

    퀴즈 하나 드릴께요.

    빰빰빰 빰빰빰 빰빰빰 빰빰빰 빰빰빰빰 두둥
    빰빰빰 빰빰빰 빰빰빰 빰빰빰 빰빰빰빰 두둥

    이 노래는 본 조비 노래 중에 무엇일까요?

  • 2. LA갈비
    '13.7.12 12:43 AM (1.224.xxx.194)

    저는 알 거 같네요 ^^ (적지는 않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맞추실려나요..?

  • 3. 심심하니까
    '13.7.12 12:47 AM (121.134.xxx.214)

    다른 분들은 주무실 것 같은데...

    뚜두둥
    쨔쟈쟈쟈 쟈쟈쟈쟝
    쨔쟈쟈쟈쟝~

    뽐.뽐.뽐.뽐. 뽐.뽐.뽐.뽐. 뽐.뽐.뽐.뽐. 뽐.뽐.뽐.
    뽐.뽐.뽐.뽐. 뽐.뽐.뽐.뽐. 뽐.뽐.뽐.뽐. 뽐.뽐.뽐.

    흐르릉 흐르릉 흐르릉 흐르릉 와우와우와우와우

  • 4.
    '13.7.12 12:52 AM (121.162.xxx.47)

    토크박스가 없어요.

  • 5. LA갈비
    '13.7.12 12:52 AM (1.224.xxx.194)

    처음엔 잘 안 떠올랐는데..이곡도 알 것 같습니다 ^^

    (참고로 이 곡도 저희 레파토리에 있죠..)

  • 6. 우~~
    '13.7.12 12:56 AM (121.162.xxx.47)

    쉬즈 어 리들 런어웨이~~~

  • 7.
    '13.7.12 12:58 AM (121.162.xxx.47)

    쓰루 더 ♡.

  • 8. 굳굳
    '13.7.12 1:06 AM (121.134.xxx.214)

    유깁어럽밷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402 접으로 된 마늘 어떻게 보관하나요? 4 마늘 2013/08/02 1,551
283401 이런상황 어떠실꺼같아요? 2 ㅇㅁ 2013/08/02 1,278
283400 호스피스 봉사활동은 어떻게 시작하는 건가요? 5 원글 2013/08/02 1,422
283399 4살 40개월쯤 된 딸이 말할때~~어어어...엄마 나 뭐했는데... 5 아기 2013/08/02 2,060
283398 설국열차vs더 테러 라이브 - 화제작들의 흥행현황 3 흥행 별5개.. 2013/08/02 1,728
283397 레인부츠, 영양제 ,록시땅 크림받으시고 유아용 책과 교환하실분 1 그리운당신 2013/08/02 1,306
283396 시드니 셀던 소설중에서요. 6 ... 2013/08/02 2,358
283395 유럽여행 초등 저학년생이 가도 좋은가요? 6 ... 2013/08/02 2,575
283394 이혁재 좋은 사람 같아요 89 오해 2013/08/02 14,759
283393 설국열차 결말을 알고 보면 재미없겠지요? 9 고민 2013/08/02 2,175
283392 웃어보세요 포도송이 2013/08/02 945
283391 이보영, 신혼여행보다 봉사활동 먼저 '아프리카行' 5 호박덩쿨 2013/08/02 3,437
283390 강남정일학원 어떤가요? 재수 2013/08/02 1,058
283389 유명 영화배우 아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 43 c씨 2013/08/02 16,263
283388 강남 킴스클럽에 사포로 맥주랑 일제 식료품 잔뜩 2 웃겨 2013/08/02 1,549
283387 밤이 무서버 3 ggu 2013/08/02 1,463
283386 어릴적 보던 추억의 동화책 생각나는거 있으세요? 20 ... 2013/08/02 3,364
283385 오로라 공주 오빠들 하차하고 나서 급 재미없어졌어요. 16 ㅇㅇ 2013/08/02 3,981
283384 참 피곤해요 1 ᆞᆞ 2013/08/02 842
283383 저는 미역냉국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요~ 10 냉국 2013/08/02 2,514
283382 카톡으로 명언 감동글 좋은 동영상 좀 보내지 않았으면.. 10 야자수 2013/08/02 3,763
283381 믿고 물어볼때는 82밖에는 없어요 2 82밖에 없.. 2013/08/02 1,204
283380 중3아들이 친구들과 계곡에 놀러가고 싶어하는데요 16 @@ 2013/08/02 2,921
283379 박원순 ‘휴가반납’에 네티즌 “누군 국조하다 말고 휴가 갔는데 9 멱살잡고 ‘.. 2013/08/02 2,545
283378 별로 안좋아하시겠지만 어떤 아이돌 좋아하세요? 27 별로 2013/08/02 2,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