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냐들 헬프미!]1억6천 전세집, 융자1억500인데(상환조건이요~)

하늘같은전세님하 조회수 : 3,943
작성일 : 2013-07-11 22:57:56
저는 독거중년의 미혼여성으로서 마포구(서교동)에서 대딩시절부터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마포구가 전체적으로 전세가가 엄청 오른데다 품귀현상이 극심해 요즘 은평구까지 알아보고 있어요
그러던 차에 연신내(불광동) 전세집을 보게 되었어요
4층짜리 건물의 4층 빌라, 준공년도는 2006년인데 외관도 내부도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20평이 조금 넘는 듯한데 확장공사를 해서 더 넓어보였구요.
전세가가 1억6천, 매매가가 2억3~4천 정도래요. 반전세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전세만 가능한 입장입니다. 전세자금대출도 2~3천 정도는 필요하구요.
그런데 알고보니 융자가 1억500이더군요. 전액상환조건이기 때문에 걱정할 것 없다고 합니다.
계약서에 그런 사항 다 기재하고 제 전세보증금으로 융자해결시 은행에도 같이 가고, 전세자금대출도 가능하다고 해요. 
연신내의 주변환경은 낯설어서 잘 모르겠는데, 독거인들 많은 서교동 일대보다는 정신없고 복잡한 느낌이고
집에 대한 만족도는 70~80% 정도입니다. 집이 널찍하고 시원시원한데 왠지 안정되고 포근한 느낌이 안드는건
집의 기운때문인지, 융자 얘길 들어서인지 모르겠네요...ㅠㅜ
이 상황에서 어떡해야할까요? 안심하고 이 집 계약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머리론 안된다고 하면서도 이 금액으로 방2+쓸만한 거실+베란다있는 채광,환기 괜찮은 15평대의 집도 못봤는데,
20평이 넘어가니까... 어떡하나 긴가민가해요.

자, 그럼 질문 올립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1. 융자 1억500 전액상환조건이 확실하게 지켜진다면 걱정할게 없는건가요?
   만일 전액상환하고 가까운 시일이든 전세기간이든 집주인이 대출을 또 받는다면 
   저랑 집주인은 중 누가 후순위인가요?

2. 만일 계약을 하게 된다면 특약으로 반드시 명기해야할 사항은 어떤걸까요?
  (참고로 집주인은 올해초에 경매로 이 집을 낙찰받았는데, 2년쯤 후에는 매매를 진행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다른 매입자가 나타나도 저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을 거라고 합니다.)

3. 집주인이 계약은 부동산 끼지말고 직거래로 하자고 합니다. 정 불안하면 부동산에서 해도 되지만,
  우리끼리 하고 이사비지원을 해주겠다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10.12.xxx.3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3.7.11 11:07 PM (121.175.xxx.80)

    1.
    약속대로 한다면 문제없습니다.
    이사와 동시에 전입신고 하시고 그때 동사무소에서 함께 확정일자 도장 받아두면
    그후에 집주인이 무슨 짓을 하든 무조건 원글님이 1순위입니다.

    2.
    집주인이야 바뀌던 말던 계약기간동안 원글님은 계약서상 권리를 모두 보장 받습니다.
    특약사항이야 도배장판문제. 사는 동안 보일러라든지 상하수도 배관누수.고장같은 부분인데
    그런거야 집주인과 협의하여 결정하고 결정한데로 적어두면 될거구요.

    3.
    3번은 주관적인 부분이라서 생략하고요.

  • 2. 저같으면 절대로 안합니다.
    '13.7.11 11:15 PM (121.134.xxx.200)

    1. 융자 과다 (전액 상환 후 계약이면...)
    2. 확정일자만 믿으시면 큰코다침.
    3. 직거래 말고 꼭 부동산 끼셔야 2차책임을 부동산에 물을 수 있슴.

  • 3. .,
    '13.7.11 11:16 PM (211.234.xxx.123)

    계약서에 상환조건 꼭 넣어야하고 이삿날 잔금치루고 상환하는거 확인하고 바로 등기부 말소까지 다 하실 수 있으시다면 부동산 끼지 않아도 되겠지만 저같으면 그냥 부동산 맡깁니다
    이삿날 정신 없구요 아차하단...

  • 4. .,
    '13.7.11 11:17 PM (211.234.xxx.123)

    아.. 그리고 주인이 원주인이 아닌 사기사건도 있어요.
    안전장지라 생각하시고 원글님이 지정하는 동네 사정 잘 아는 부동산가서 하세요

  • 5. 고구마
    '13.7.11 11:24 PM (121.190.xxx.13)

    돈에 관해 찜찜하다싶으면, 안하시는게 어떨지..

    부동산도 없이하자니... 좀 걱정스럽네요.

  • 6. ...
    '13.7.11 11:30 PM (175.193.xxx.19)

    하지 마세요.

  • 7. 원글이걱정이산더미
    '13.7.11 11:34 PM (110.12.xxx.38)

    아... 어떡하지요. 이 금액에 구하기 어려운 집이긴 한데 이런 큰 거래를 혼자 해본적이 없어 노심초사....
    그냥 마음을 비울까요? 부동산에 상의해볼까요?

  • 8. 고구마
    '13.7.11 11:44 PM (121.190.xxx.13)

    부동산에선 하라하지요. 지네들은 복비를 받으니,

  • 9. ...
    '13.7.11 11:48 PM (211.234.xxx.123)

    융자상환조건이라잖아요..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10. 전액상환 설정해지라면
    '13.7.11 11:59 PM (121.145.xxx.180)

    상관은 없어요.
    단, 등기부등본 확실히 확인하고 그날 설정된 은행에게서 은행으로 돈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해야해요.
    서류까지.

    그날 전입신고 하시고요.

    부동산 통해서 하세요. 아는 부동산 있으면 아는 부동산에서 하시고요.
    꼭 그동네 부동산일 필요는 없어요.

    원글님이 선순위인 상황에서 원글님 동의없이 후순위 대출은 불가능 할 겁니다.
    매매가가 2억3천인데 1억6천이 전세금인 상황에서 후순위 대출은 안해줍니다.
    소액이라도 전세권자의 동의가 있어야해요.

    이부분 특약으로 넣으세요.
    추후 세입자의 동의없는 대출은 불가하다고요.

  • 11. 0000
    '13.7.12 12:01 AM (1.254.xxx.42)

    융자 상환 조건을 확실하게 해야해요, 어찌 될지 모르니 부동산 당연히 껴서 하고, 법무사까지 끼고 하면 돈은 더 들겠지만 확실하지요, 그리고 바로 확정일자 받고, 그러면 확실한데 집주인은 복비때문에 부동산없이 하자고 하는데....
    저라면 안하겠어요

  • 12. 전액상환 설정해지라면
    '13.7.12 12:02 AM (121.145.xxx.180)

    그리고 3-4일후에 다시 등기부등본상 설정해지 되었는지 확인하셔야 하고요.

    이런저런 절차 귀찮으면 포기하시고요.

    직거래는 하지 마세요.
    글쓰신 것으로 볼때 정확하게 물건관계 모르시는 분인거 같은데,
    절대 직거래는 안됩니다.

    일단, 거래할 생각이시면 등기부등본부터 직접 열람해 보시고요.

  • 13. 전액상환 설정해지라면
    '13.7.12 12:07 AM (121.145.xxx.180)

    한가지 의심스러운 점이 있어요.

    직거래하면 이사비를 부담해 주겠다는 조건이 이상해요.
    1억6천만원 전세면 복비가 그렇게 크지 않아요.
    정확한 수수료는 모르겠지만 50만원미만일 거에요.

    이사비는 100만원은 되지 않나요?

    왜 복비의 두배를 지불하면서 부동산 없이 계약하자고 하는 걸까요?
    복비가 더 적은데요.

  • 14. 말이 쉽지
    '13.7.12 12:12 AM (122.34.xxx.34)

    부동산 없이 님이 융자 상환되는거 확인해야 하는데
    그것 생각만큼 그리 쉽지 않아요
    님이 1억 6000주면 그길로 바로 전입신고 하고 확정 일자 받고
    둘이 가서 은행 대출 해지하는거 확인해야 하고
    전세대출 필요하면 거기서 받고 그러는건데
    굳이 이사비용까지 대가며 부동산 끼지 말자는것 전 이해가 안가네요
    요즘엔 전세비중에 크다보니 비용들어도 전세등기까지 내는데
    제3자인 부동산 중개인도 없이 미혼여성 혼자 1억 6000짜리 계약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당일날 ..돈 건네 받고는 갑자기 급한일 생겼다 나 못믿냐 ...진짜 은행까지 따라갈 생각이냐
    의심되면 내일 내 등기부 떼보면 알지 않냐 ?? 기타등등
    현장에서 바로 대출 안갚는다고 버티면 이미 내준 돈 억지로 뺏지도 못하고
    중간에 낀 중개인도 없고 난감해져요
    그래서 담날 대출 안갚고 그대로 있는다 치면 정말 그이후는 복잡해지는거죠
    아무리 계약서상에 특약으로 있어도 그거 이행 안했다고 계약 무효화 하고 내돈 다시 받는게
    그리 쉬운 과정이 아니에요
    보통 대출 왔다 갔다 하고 그런 경우엔 중개인에 법무사에 심지어 은행 직원도 같이 하는 경우 많아요
    그만큼 쉬운게 아니예요

  • 15. ...
    '13.7.12 12:14 AM (175.193.xxx.19)

    제가 하지 말라고 한 이유는 원글님은 이 계약에 따르는 복잡함과 위험 부담을 원활하게 해결해나 갈만한 분이 아닌듯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없이 직거래로 하자는 점 등도 영 미덥지 않은 부분이고요.
    혹시나 하다가 큰 돈 날리느니 안전하게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 16. 원글이걱정이산더미
    '13.7.12 12:26 AM (110.12.xxx.38)

    아....이제 막막했던 상황에서 그림이 점차 그려지는 것 같네요. 우선 등기부등본부터 열람하고.. 제가 긴장속에서 이런저런 조치를 취하고 대출을 3천 받으면서까지 그 집이 필요한가...도,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해봐야겠어요. 물론 비교군(전세물건)이 너무 없어서 잠시는 갈팡질팡하기도 하겠지만요...
    친절하고 구체적인 답변 주신 많은 82 언니님들께 정말 감사하구요^^,
    혹시 더해서 조언 주실 분들께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 17. 연신내 거주민임. ^^/
    '13.7.12 12:29 AM (175.223.xxx.254)

    연신내 장점
    1) 은평구에서 대중교통편이 가장 좋음.
    2) 연신내 사거리에 연서시장이라는 재래시장 있음.
    연서시장 맞은편 범서쇼핑 건물내에 제법 규모가 큰
    롯데슈퍼가 있어서 은평뉴타운에서도 장보러 많이 옴.
    3) 치안상태 괜찮음.

    단점
    1) 공기가 나쁨.
    공기가 왜 나쁜지 이해불가.
    2) 운동시설이나 기타 문화시설 별로 없음.
    은평뉴타운까지 걷기운동하다 무서워서 포기함.
    은평뉴타운은 밤에 가면 썰렁+컴컴해서 완전 무서움.

    대안
    1) 대중교통편이 나빠도 상관없다면 응암역 주변부터 발품팔기를 권함.
    2) 응암역 밖으로 나가면 신사오거리임.
    바로 밑에는 불광천이 시작되고 조금 더 걸어가면 이마트 본점임. 규모큼.
    3) 불광천을 걸어 내려가면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지나 한강까지 간다고 함.
    4) 불광천 주변이 연신내보다는 집값도 쌀 듯함.

    p.s 불광동에는 불광천이 없다는 불편한 진실 때문에 슬픔.

  • 18. 원글이걱정이산더미
    '13.7.12 12:33 AM (110.12.xxx.38)

    (네 집주인이 이사비용은 50정도 지원얘기했구요, 자기는 직거래로 서로 아끼는 게 좋지만, 불안하면 부동산에서 해도 된니다고 했어요)
    댓글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는 말씀도, 어느 단계에서 어떤 식으로 위험해질 수 있다고 말씀들 해주시니, 제 걱정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역시 공포의 근원은 무지라더니.... 종일 콩닥콩닥하던 가슴과 찌그러져있던 미간이 조금 펴지고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꾸벅.

  • 19. 걱정이산더미
    '13.7.12 12:43 AM (110.12.xxx.38)

    와, 대안...주신 연신내 거주민님 정말 감사드려요. 어쩜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제게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주셨을까요.
    ps는 웃픈 진실이네요 정말.... ^^;

  • 20. 복잡
    '13.7.12 4:26 AM (218.150.xxx.165)

    하고 머리아푼이런집일수록 필히 부동산ㅁ끼고 하셔야

  • 21. 필히
    '13.7.12 4:47 AM (175.125.xxx.58)

    부동산끼고 하세요.
    글고 전액상환조건이라면 융자없는거나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절차는 많이 복잡할것같아요.
    그 융지있는 상황하에는 전세대출안해줄꺼거든요.

  • 22. 부동산은
    '13.7.12 8:08 AM (222.108.xxx.39)

    부동산 끼고 하세요
    그리고 계약서에 전액 상환 항목 꼭 넣으세요.
    꼭 평일에 이사하시고 잔금 주면서 같이 은행가세요.
    대출금 갚고 설정 취소 하는 비용까지 다 지불하는지보고
    상환한거 복사해달하면 은행 직원이 해주니까 가지고 계세요. 원본은 아마 주인한테 줄꺼예요.
    그리고 바로 동사무소 가서 전입 신고하고 확정일자 받아 놓으세요. 그럼 원글님이 1순위이고 융자 없는집에 들어가시는거지요. 이사하시면서 이런거 다하려면 좀 정신 없을꺼예요. 짐 들어가고 이런건 부모님이나 친구라도 와서 좀 챙기라고 하고 님은 금융 관련된거 하세요.

  • 23. dlfjs
    '13.7.12 9:06 AM (118.221.xxx.32)

    혼자 가지 말고 남자 어른 누구라도 같이 가세요

  • 24. 부동산
    '13.7.12 11:52 AM (211.192.xxx.155)

    부동산 끼고 하시고요. 신분증, 등기부 등본상 명의자 확인 다 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사기치는 세상인데요.

    전액 상환 조건이 원글님이 전세금을 내실 때 그 전세금으로 융자를 상환하고 "담보 설정 해지(이게 중요합니다)"한다면 나쁜 조건은 아닌건데
    전액상환 조건 = 윗조건은 아닙니다.
    뭔가 집주인이 잘못 알고 있거나 말장난 치는것 같아요.
    부동산 끼더라도 은행에 같이 가서 미리 대출액과 상환후 담보설정 해지 여부 확인하셔야 합니다

  • 25. 부동산
    '13.7.12 11:55 AM (211.192.xxx.155)

    만일 전액상환하고 가까운 시일이든 전세기간이든 집주인이 대출을 또 받는다면
    저랑 집주인은 중 누가 후순위인가요?
    라고 하셨는데 전액을 상환했더라도 설정을 해지 안하고 은행에서 집주인이 다시 돈을 빌리면
    원글님이 후순위고
    전액상환 하고 설정을 해지한 후 다시 대출을 받으면 은행이 후순위인데
    은행은 아마 대출 안해줄겁니다. 이미 전세금이 대출 한도를 넘었으니까요.
    글고 대출 받더라도 설정비가 다시 들기 때문에 주인이 얼렁뚱땅 설정을 해지 안하려 할 수도 있고요

  • 26. 부동산
    '13.7.12 11:58 AM (211.192.xxx.155)

    "전액상환조건"이란 은행과 계약할 때 할부로 상환하는 것이 아니라 일시불로 상환하는 것을 이야기하는거지
    원글님에게 전세금 받으면 상환 해야만 하는 조건은 아닙니다.

    그건 집주인의 의지에 달린 거고 그래서 부동산 끼고 계약하면서 특약사항으로 계약서에 명시해야 합니다.

    근데 전세로 옮겨 다니려면 공부좀 하세요. 인터넷에 전세 계약시 주의사항 한번만 치면 백만가지 글이 뜨는데 왜들 그렇게 모르시나요?

    그리고 공부 안하시려면 대출 안낀 집 주인 만나고 믿을 수 있는 부동산 만나는게 답인데 후자는 맘대로 안되지요.

  • 27. ,,,
    '13.7.12 2:12 PM (222.109.xxx.40)

    혼자 사시고 20평이면 겨울에 난방비 많이 나올텐데요.
    지금 사시던 곳이 같은 평형대면 몰라도 늘려 가시면 청소 면적도 넓어 지고
    불편해요.

  • 28. 원글이
    '13.7.12 3:48 PM (110.12.xxx.38)

    연신내거주민님 / 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어제도 비슷한 의견 주신 분 계셔서 지역을 조금 변경해서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주말에 발품 좀 팔까하고 있어요.
    큰 평수만 찾는건 아니구 방2개+거실+베란다가 딱 좋은데, 마포구엔 전세물건이 없고 조금 살만하면 다 1억중반은 되더라구요. 그런데 훨씬 넓고 경관도 나름괜찮고 옥상이랑 베란다도 큼직한 신축급의 빌라가 1억6천이라고 하니까 제가 흔들려서... 원래는 20평이었는데 확장해서 24평 가까이 나오는듯해요.
    말씀해주신대로 세개 역 중심으로도 잘 찾아보겠습니다^^

    ,,,님/
    네 제가 15평짜리 아담한 곳에서만 살다가 24평 가까이 되는 곳의 시원함에 난방비생각까지는 심각히 고려하지 못했네요. 청소도 잘 안하는데...참고하겠습니다.

    부동산님/
    궁금한 것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네 좀더 차근차근 알아보고 안전하게 해갈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032 해병대캠프 실종자 5명 다 사망했네요.,. 10 .. 2013/07/19 4,619
276031 전자레인지 행주살균 비법 (삶은 효과) 3 //////.. 2013/07/19 2,462
276030 옷속에서 따끔거리면서 여러 군데를 물어요. 5 톡톡 2013/07/19 4,954
276029 [원전]일본은 벌써 망했습니다. 일본여행? 그저 웃지요. 54 참맛 2013/07/19 10,746
276028 세입자가 나가는 날짜와 들어오는 날짜가 다른데 4 부탁부탁 2013/07/19 928
276027 뾰루지 빨리 익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ㅜ 5 2013/07/19 3,362
276026 방산시장도배장판인테리어이용??도와주세욤 2 정민맘 2013/07/19 3,079
276025 인터넷 전화 약정 끝나면 다달이 얼마 나오나요? 엘지070 2013/07/19 518
276024 이 청년을 누가 내게 보냈을까 - 노무현 12 참맛 2013/07/19 2,096
276023 팔체질한의원 첫날가서 체질아는데 돈많이드나요?? 2 .. 2013/07/19 6,290
276022 김치볶음밥 후라이팬 한가득 해서 퍼묵고 있어요. 5 .. 2013/07/19 1,864
276021 해병대 캠프 구명조끼만 입었어도 살 수 있었을텐데... 8 ........ 2013/07/19 2,637
276020 태안 고교생 5명 실종사고는 예견됐던 인재 3 세우실 2013/07/19 1,739
276019 전기세 나왔네요. 조언해주셨던분들 감사해요! 14 이완코프 2013/07/19 4,734
276018 이동식에어컨 어떤가요? 5 에어컨 2013/07/19 2,300
276017 학원은 언제까지 두고 봐야 하는걸까요? 6 코뚜 2013/07/19 1,128
276016 시판 냉면중에서 칠갑냉면이 좋다고(성분조사해보니~) 23 // 2013/07/19 7,892
276015 휴대폰 LTE와 3g 질문이예요 1 .... 2013/07/19 970
276014 예체는-음악 미술 체육 1 고등학교 내.. 2013/07/19 1,044
276013 26평 용량.. 보일러 교체비용. 46만원이라는데 이정도면 괜찮.. 1 ... 2013/07/19 4,049
276012 행주 깨끗하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 2013/07/19 2,797
276011 엘지 디오스 냉장고, 냉장실 서랍에 자꾸 물기가 생겨요. 다들 .. 6 AS 2013/07/19 3,339
276010 톳밥하려는데요 2013/07/19 704
276009 3억4천에 아파트를 팔았는데 중개수수료를 얼마줘야하나요? 13 수수료 2013/07/19 4,099
276008 생활 통지표를 받아왔는데 5 궁금맘 2013/07/19 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