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도권 10곳 중 4곳, 전세가율 60% 넘어

플라워사랑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13-07-11 11:25:39

원본기사입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_ext.htm?idxno=2013071110414865228

 

----------------------

수도권 10곳 중 4곳, 전세가율 60% 넘어

 

부동산 매매가는 떨어지고 전세가는 꾸준히 올라

수도권에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하 전세가율)이

60%를 넘는 단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가 7월1주차 시세 기준, 수도권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347만1531가구를 대상으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를 조사한 결과 전세가율 60%를 넘는 가구가 148만5659가구(42.8%)에 달했다.

5년 전 같은 달 9만8180가구(3.2%)보다 138만7479가구(39.6%)가 늘었다.

----------------------

 

마지막에 더 중요한게

"지난달 말로 취득세 감면 혜택이 끝나고 매수심리도 크게 위축돼

가을 이사철에 들어서는 전세가 비율이 더 높아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아.... 조금 있으면 계약도 끝나가는데

이제 어떻게 하나요 ㅠㅠㅠㅠㅠㅠ

 

IP : 121.129.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1 11:52 AM (58.29.xxx.23)

    윗님,
    그럼 깡통아파트 안에서 살고 있는 전세입자는 어떻게 되나요?

  • 2. ,,,,
    '13.7.11 11:58 AM (58.29.xxx.23)

    집주인이 집을 포기하고 경매에 넘기면 집주인은 채무에 관한 부분이라고 건질 수 있지만
    전세보증금은 아닌 말로 하나도 못 건질 가능성도 있는거죠...

    깡통아파트가 속출하면 결국 세입자가 더 위험해지는 구조인겁니다.

  • 3.
    '13.7.11 12:15 PM (58.240.xxx.250)

    외국같은 경우엔 보통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수도권 외 지방은 이전에도 전세가가 매매가 대비 80-90%인 경우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전세 사느니 집을 사 버렸지요.

  • 4. 사탕별
    '13.7.11 12:37 PM (39.113.xxx.241)

    왠지 이런글 불안감 조성시켜서 매매를 부추기는거 같아요

  • 5. 반전세나 월세로~
    '13.7.11 1:00 PM (1.229.xxx.6)

    그러니 앞으로 반전세나 월세가 대세가 되겠죠.
    그리고 지금까진 월세는 공중에 흩어지는 돈이라 다들 꺼려했지만 전세입자들도 앞으론 월세에 비해 조금 돈 굳는다고 전세만 고집할게 아니라 절대 집구매를 안할거라면 안전성 측면에서 반전세로 가는데 더 나을수도 있어요.
    요즘은 이런 리스크 때문에 스스로 반전세로 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여차해서 혹여 다 날리느니 차라리 돈 조금 손해나더라도 맘편한게 낫다고...
    사실 지금까지 울나라는 세계 유일의 전세제도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 주거비용은 적었던 셈인데 앞으로 집값 게속 정체되면 집주인이나 세입자나 결국은 월세화로 갈수밖에 없는 수순인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738 부모님 돌아가시면 부모님 재산은 누가 갖나요? 10 자식차별 2013/07/26 11,391
280737 캐릭터(헬로키티, 딸기 등) 문구류나 악세사리 살 수 있는곳요... 2 공주맘 2013/07/26 779
280736 인터넷으로 옷주문했는데 배송됐는지궁금한데 4 ㅇㅇ 2013/07/26 590
280735 대입 정보 박림회 ... 2013/07/26 597
280734 새누리당 인간들 몽땅 나가버린건가요? 8 국정조사 2013/07/26 1,136
280733 어제 국조중 이성한에게 전달되던 쪽지 1 쪽지 2013/07/26 1,187
280732 빈속일때 명치부근이 답답하고 헛구역질이나는데 큰병일까요? ㅠㅠ 1 무슨증상 2013/07/26 4,824
280731 조선일보는 이미 알고 보도했다 3 신기 2013/07/26 1,542
280730 주차장 새끼강아지 어떡해요.. 14 도움 2013/07/26 2,234
280729 담달 중순에 두 돌 되는 아가..말이 많이 느린건가요? 6 어서말을해 2013/07/26 1,318
280728 문재인은 아무 잘못 없어요 12 ..... 2013/07/26 1,532
280727 재계 반발에 굴복한 '국세청'..세무조사 계획 축소, 후퇴 1 세우실 2013/07/26 1,147
280726 아침방송에 자궁경부암 백신 맞으라네요 6 ^^* 2013/07/26 2,146
280725 전주근처 친정엄마 모시고 갈만한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12 여행 2013/07/26 3,435
280724 이거 대쉬 맞나요? 콩닥콩닥 8 heyhey.. 2013/07/26 2,113
280723 맞벌이지만 남편 집안일 안한다고 징징대는 여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7 ㅇㅇ 2013/07/26 2,832
280722 악기 레슨비 알아서 올려드려야 할까요? 14 고민 2013/07/26 1,894
280721 홀리스터 옷이 우리나라에선 중저가인가요? 마흔이 입기 그런가요?.. 7 손님 2013/07/26 1,707
280720 저두 공유합니다. 화장품~ 1 저렴버전~ 2013/07/26 1,058
280719 이시영 실제로 보신분 혹시 계세요? 9 ... 2013/07/26 3,957
280718 오로라공주의 은아작가 정체를 알았어요. 6 ... 2013/07/26 3,836
280717 국정원 은폐, 경찰 은폐, 방송의 은폐 이플 2013/07/26 558
280716 ‘국조 공개’는 국정원 개혁 출발점 샬랄라 2013/07/26 597
280715 바퀴벌레이야기 2 바퀴벌레 2013/07/26 879
280714 인정했다 국정원이 발췌록을 만들었고 여권에 흘러들어갔다고 2 권영세가 2013/07/26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