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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해줘야 더 맛있는 요리 있으세요?

sg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3-07-11 10:42:46

저는 별건 아니지만...

라면이랑 김치볶음밥이요.

이상하게 라면이랑 김치볶음밥은 제가 하는것 보다, 남이 해주는게 훨~씬 맛나요.

다른 님들은 어떠신가요? ㅎ

IP : 125.186.xxx.16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1 10:44 AM (218.38.xxx.198)

    맛없어도 좋으니 남이 해주는 밥 좀 먹어봤음 좋겠네요^^

  • 2. ^^
    '13.7.11 10:45 AM (39.119.xxx.105)

    전부다!!!!!!!!

  • 3. ...
    '13.7.11 10:45 AM (59.15.xxx.61)

    남이 해주는 건 모두 맛있어요.
    누가 나 밥 좀 안해주나...

  • 4. 수다쟁이자두
    '13.7.11 10:46 AM (203.170.xxx.6)

    저도 전부다! ^^

  • 5. 누구냐넌
    '13.7.11 10:49 AM (220.77.xxx.174)

    전종류요~김치전 먹고싶으다

  • 6.
    '13.7.11 10:52 AM (171.161.xxx.54)

    다 남이 해줘야 맛있어요.

  • 7. 아마
    '13.7.11 10:56 AM (115.140.xxx.99)

    음식하다보면 냄새맡고 힘들어 지치고 하니, 내가 한 음식은 맛없는 걸거에요.

    전 살찌기전에는 내가 한 음식 차려놓고 식탁에 앉으면 먹기 싫더라구요.

    근데 ㅠ.ㅠ 어느날부터 내가 한 음식이든 남이 해준음식이든 다 맛있더니..
    몸이 불어나더이다... 흑~~

  • 8. 저도..
    '13.7.11 11:06 AM (110.70.xxx.198)

    전 종류요.. 전 부치다가보면 들어가는 기름양에.. 좌절..무의식적으로 기름을 자꾸 줄이게 되고 그럼 별루 맛이 없어지고... ㅠㅠ
    그리고 멸치 볶음이요..
    여기도 들어가는 설탕이나 물엿양이 제법 되어서..
    멸치볶음 만들땐 항상 주저주저.. ㅠㅠ
    남이 만들어주면 암 생각없이 맛있게 먹게되네요..

  • 9. 제제
    '13.7.11 11:07 AM (182.212.xxx.69)

    국수.김치^^

  • 10. 저도
    '13.7.11 11:36 AM (210.206.xxx.68)

    전부 다 ~ ~ ~
    누가 날 위해 라면이라도 한개 끓여줬음 ‥

  • 11. .....
    '13.7.11 11:46 AM (175.196.xxx.147)

    전부요. 저희 엄마는 커피도 남이 타주는게 더 맛있다고 하셔서 커피는 제 담당이에요.^^

  • 12. 깝뿐이
    '13.7.11 11:51 AM (218.238.xxx.195)

    설거지포함 패키지로 전부다요^^
    특히 오이지무침...

  • 13. 다요 전부 다
    '13.7.11 12:32 PM (124.198.xxx.127)

    남이 해주면 차 한잔도 맛나고요.
    하아...누가 매일 차려주는 밥을 먹고 산다면 좋겠네요.

  • 14. ..
    '13.7.11 9:51 PM (112.148.xxx.220)

    저도 라면이랑 부침개요.

    이상하게 남이 해줘야 더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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