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도의 어린 훈도 박정희군(23)으로 부터 받은 편지

다까끼마사오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13-07-10 09:44:19
만주 군관 학교와 다까키 마사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62&articleId=87768

일본 만주국의 군관 지원이 16-19세로 나이 제한이 있자.. 당시 23살이던 박정희가 쓴 편지랍니다.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만큼의 정신으로서 일사봉공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한명의 만주 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역자주: 일본)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 견마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 '


일본이 세운 만주괴뢰국이란 무엇인가?
http://terms.naver.com/entry.nhn?cid=797&docId=67850&mobile&categoryId=1550


뼈속깊이 친일친미라던 어떤놈이 생각나네요.. 
IP : 14.37.xxx.2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지라디오
    '13.7.10 10:10 AM (165.141.xxx.96)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싫다. 박정희편도 들어보세요. 할말이 없더라구요 -_-.

  • 2. ...
    '13.7.10 10:26 AM (14.136.xxx.207)

    회사에 입사한 다음날 회사 떼려치는 직원들도 면접때는 열심히 하겠다고 합니다.
    일제시대 태어나 일제시대에 자란사람이 취업을 위해서 쓴 글을 가지고 트집잡는 건 웃깁니다.

    실제로 박정희는 우리학생들 우리민족들 엄청 챙겨줬다는 생생한 증언들이 많이 있습니다.

    반대로 현재 민주당에서 위원장 맡고 있고 과거 친일청산위원회 만들어서 남의 눈의 티끌트집잡고 다닌 신기남 아버지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사람들만 골라서 잡아다가 고문하고 죽이고 했다는 증언들이 넘쳐나지요.

  • 3. ...
    '13.7.10 10:55 AM (122.34.xxx.74)

    매일 82님들 약 뿌리시는거 보고만 있던 아줌마중 일인입니다.
    오늘은 저도.
    에프킬라 슈퍼 메가톤급으로.
    치~~~~~익

  • 4. 저런
    '13.7.10 10:56 AM (211.194.xxx.230)

    친일파를 제때 처단하지 못 하니
    이렇게 21세기에도 이름 없는 새끼 친일파가 천방지축 궤변을 늘어놓는 꼴을 보게 되는 거겠죠.

  • 5. 다까끼마사오
    '13.7.10 10:57 AM (14.37.xxx.206)

    다까끼마사오가 독립군 토벌대에 나설때마다 눈이 빛나면서 요시(좋다) 요시(좋다) 했다는 말도 있죠..
    민족문제연구소 박한영 실장님이 라디오반민특위에 출연해서 강연한 그네가 모르는 박정희 이야기 시리즈가 있습니다.

    위에.. 국베충을 위한 역사 버라이티극장 라디오 반민특위 들어보셈..
    듣기전에 라반특 주의사항 잘 들으시고..ㅎㅎ

    라디오 반민특위 -그네가 모르는 박정희 이야기 1편
    http://www.podbbang.com/ch/246

    그네가 모르는 박정희 이야기 2편
    http://www.podbbang.com/ch/246

  • 6. 럭키№V
    '13.7.10 11:26 AM (119.82.xxx.3)

    14.136.xxx.207 / 너희 조상도 친일파였나 보구나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두둔해대는 것 보니 ㅉㅉㅉ
    그리고 말야.. 일제 시대가 뭐니 일제 강점기지 ㄷㅅ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921 변기에 칫솔이 휩쓸려 내려갔는데 변기를 17 2013/08/02 15,538
280920 8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세우실 2013/08/02 873
280919 해운대를 다녀왔는데 1 ㄴㄴ 2013/08/02 1,644
280918 또 비 오네요...... 13 장마 2013/08/02 2,092
280917 아줌마들이 마음을 토로하고 위로받고 조언받을곳이 절실히 필요해요.. 16 50대 2013/08/02 2,870
280916 성재기 죽은 곳에 태극기를 갖다 바치는 인간들도 있네요 5 ... 2013/08/02 1,296
280915 눈치가 너무 없는 아이 21 행복 2013/08/02 7,174
280914 치과 두 곳에 부정교합 상담하러 갔는데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15 부정교합 2013/08/02 3,109
280913 에어컨을 하나만 놓는다면 어디에 놓을까요? 3 ///// 2013/08/02 1,298
280912 담주 월요일 터키여행 조언좀 해주세요 11 터키여행 2013/08/02 2,362
280911 궁금해서요 1 그냥 2013/08/02 563
280910 타인과 비교하지 않으며 사는법은 뭔가요? 13 2013/08/02 8,299
280909 태국으로 국제이사하려는데~~ 7 kys 2013/08/02 1,691
280908 커피원두 추천해주세요. 6 ㄴㄹ 2013/08/02 1,214
280907 치료 받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어요 3 그루 2013/08/02 973
280906 꽁치 통조림 꽁치가 일본산...! 7 충격 2013/08/02 4,199
280905 고백 6 살짝 2013/08/02 2,204
280904 82맘님들 칼라 프린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유치원 숙제로 사진찍.. 2 ff 2013/08/02 1,132
280903 김밥에 스팸싫은데 92 김밥 2013/08/02 10,301
280902 나인에서 조윤희요.. 9 나인 2013/08/02 4,847
280901 한살림은 조합원 아니면 인터넷 주문 못 하나봐요? 3 첨이라 2013/08/02 1,811
280900 앞집 아이가 너무 시끄러워요 4 00 2013/08/02 1,665
280899 부동산의 추락 날개가 없다 2 시사INLi.. 2013/08/02 2,689
280898 예전에 알던 여자분이 국제결혼을 하셨는데.. 한국에서 물을 잘끓.. 44 2013/08/02 18,406
280897 샤워부스 유리가 깨졌어요 8 꿈빛파티시엘.. 2013/08/02 4,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