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재무설계사 한지 일년정도 됐는데요.
벌이는 많기도 적기도 하다더라구요.
근데 살림만 하다 일하기 시작하더니 네일,페티큐어,피부관리는 물론 보톡스,치아교정은 물론
이번에 코수술에 눈도 살짝 찝는다고 하더라구요.
그 동생 애들보면 정말 너무 꼬질꼬질 하다 싶을 정도로 안사주고 안꾸며주던데
엄마는 엄청 관리하고 시술하는거 보고
재무설계사가 외적으로도 엄청나게 가꿔야하는건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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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사는 외모도 엄청 가꿔야하나요?
손님 조회수 : 2,677
작성일 : 2013-07-09 16:50:17
IP : 59.25.xxx.1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무래도
'13.7.9 4:51 PM (171.161.xxx.54)vip 상대하는거면 가꾸고 있어야지요. 애들이야 뭐 뛰어놀기 편한게 최고고요.
2. 그런가봐요
'13.7.9 4:52 P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친구 동생도 재무설계해주는 일하는데
말끔하고 부티?나게 보여야한다고 명품양복 사입는대요.
허세만 늘었다고 걱정하던데 그 업종은 외모관리가 필요한가봐요3. 무늬만공주
'13.7.9 4:59 PM (180.64.xxx.211)어느 직업이든 가꾸고 깔끔하게 다니면 메리트가 많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뭘 사러갔어도 깔끔한분이 계시면 기분좋고
뭘 먹으러 갔어도 깔끔한 분이 나타나면 좋습니다.4. 예로
'13.7.9 5:02 PM (39.115.xxx.57)저희 회사에 퇴직연금때문에 세군데서 와서 상담을 했습니다.
외모 준수하고 깔끔하고 세련되게 옷 잘입은 사람한테만 몰리더군요.5. ..
'13.7.9 5:37 PM (211.40.xxx.118)영업하면 매일 사람 만나는데 당연하지요
6. ...
'13.7.9 5:52 PM (180.230.xxx.26)영업하는사람들 보니까 여자든 남자든 옷차림이나 다른 아이템에도 신경 많이 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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