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 우울 하다

무서워 조회수 : 830
작성일 : 2013-07-08 16:38:45

82님들 중에 만성질환으로 몸이 안좋아 저처럼 우울하고 두려워하시는분

계신가요?

우울하고 힘들때 어떻게 극복하셧느지요??

아이도 어리고 힘이드네요.

저좀 위로해주세요.

건강하신분들이 부럽네요.ㅠㅠ

 

IP : 116.121.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병이세요?
    '13.7.8 7:57 PM (220.86.xxx.151)

    질환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육체적 고통은 맘가짐만으로는 힘든점이 있더라구요
    단지 긍정적으로 노력을 하면 훨씬 고통이 가볍기는 합니다
    저도 육체적으로 고장난 편?이라 그 우울함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무리 머리로는 괜찮다고 해도 정말 성격 다 버렸어요
    하지만 맘가짐이 만사.. 이건 정말 진리에요
    내 몸에 너무 집착 마시고 나란 사람 자체가 괜찮다..고 생각을 노력하면
    몸도 좋아져요. 좋은것 가려 먹으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191 아파트 화장실에 햇빛이 잘들어오는 방향이나 창이 있었음해요 11 사과 2013/07/31 2,783
280190 왜 새눌당은 김재원에게 게엄령발포 법안을 만지작거리게 했을까? 3 왜일까? 2013/07/31 1,383
280189 갑자기 생긴 삼일 휴가.. 오늘 설국열차 보러갈까요? 2 설국열차 2013/07/31 1,612
280188 다시다요. 굳었는데 버려야하나요? 1 qkqwnj.. 2013/07/31 6,515
280187 십수년만에 국민체조 해봤어요 5 ... 2013/07/31 1,258
280186 꼭대기층은 안되겠죠? 5 장마끝 2013/07/31 1,634
280185 7월 3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31 739
280184 (급질)강남 세브란스 주차장이요 3 ... 2013/07/31 986
280183 어젯밤 너무 습하지 않았나요? 8 // 2013/07/31 1,269
280182 부모 형제와 친밀하지 않으면 사람 싫어하나요 11 타인 2013/07/31 2,368
280181 남편이랑 여행 다녀와서 4 수요일 2013/07/31 1,940
280180 하루에 한 끼 단식할 때 언제 먹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2 1일1식 간.. 2013/07/31 1,363
280179 방 계약할 때 계약서 작성 수수료 줘야하나요? 2 직거래로 2013/07/31 912
280178 단백질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7 2013/07/31 1,782
280177 고대의대생 사건에 이어 또고대생 고대교수 성폭행 추행 4 ᆞᆞ 2013/07/31 3,253
280176 길냥이가 저희집 처마위에서 싸우는데 가던 사람 구경하고 집안에서.. 5 무서워요 2013/07/31 1,338
280175 알자지라 더 스트림“대한민국 TV채널이 자살 장면을 촬영하다” 4 고발뉴스 2013/07/31 1,127
280174 수능99일전 힘드네요 (카운트 다운 시작) 7 재수생맘 2013/07/31 1,470
280173 시누랑 여행온 가족? 11 ttt 2013/07/31 3,205
280172 포털만 열면 박그네가 휴가 떠난내용이 메인으로 보이네요 3 ,,, 2013/07/31 675
280171 7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1 692
280170 ...... 전 엄마입니다.. 6 coty 2013/07/31 2,233
280169 자식 낳고 후회한단 글보고 2 2013/07/31 2,266
280168 일본 방사능카톡... 4 타임라인 2013/07/31 1,554
280167 아파트 팔 때 대출 만땅 끼워서라도 집 비워놓는게 낫겠죠?? 6 EarlyB.. 2013/07/31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