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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여신 봤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해요.

.. 조회수 : 3,171
작성일 : 2013-07-08 12:52:49

너무 오랜만에  이런 드라마를 접해서인지 결혼전으로  돌아간 느낌이 드네요.

아련하게 옛일도 생각나고 장면도 아름답고  주인공들 감정에 이입돼서 넉놓고 봤네요.

재벌집씬은 식상하긴한데 다른건 좋네요.

저랑 코드가 맞아요.

IP : 175.117.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8 12:56 PM (112.144.xxx.149)

    이상우인가 매력있데요

    목소리도 좋고

  • 2.
    '13.7.8 1:02 PM (182.214.xxx.6)

    저두 심장이 두근두근 사랑에 빠진 커플보니 너무 좋으네요
    이상우씨는 상남자 스타일이구
    남상미는 천상여자네요 잘어울려요

  • 3. 음악
    '13.7.8 1:02 PM (175.120.xxx.252)

    둘이 만날 때 나오는 음악이 너무 좋아요..
    감성을 자극한다고나 할까요? ㅎ

  • 4. 저도
    '13.7.8 1:27 PM (218.38.xxx.102)

    대리만족이란까 ^^ ㅋㅋ

  • 5. 저두요
    '13.7.8 1:35 PM (219.251.xxx.9)

    재벌집 나오는건 식상해서 짜증나는데 이상우 나오면 뭔가 아릿한게 있어요.
    연애시절에나 있었던 잠깐의 설레임 짜릿함이 다시 생각난다고나 할까...ㅎㅎ

  • 6. 익명
    '13.7.8 2:47 PM (211.182.xxx.2)

    이상우 너무 멋지네여

  • 7. 저도
    '13.7.8 3:15 PM (211.236.xxx.253)

    이상우 그간 몰랐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왜 일케 멋있는지..특히 제주도에서요...이상우보고 설렐줄 몰랐어요 ㅎㅎ

  • 8. 윗님
    '13.7.8 3:23 PM (125.177.xxx.190)

    저두요~~
    인생은아름다워 안봤거든요.
    지나가면서 이상우 나온다 정도밖에 몰랐었는데
    결혼의여신에서 급 사랑에 빠진 연기 참 잘하네요. 저도 설레요ㅎㅎ

  • 9. 글쎄요
    '13.7.8 3:42 PM (112.168.xxx.161)

    찬물 끼얹는거 같아서 죄송하지만
    저는 그다지 재미를 못 느꼈습니다.
    재벌집 검사와의 결혼에 부담을 느끼고 갈등에 빠진 여주인공이
    제주도 출장에서 만난 남자랑 한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은 좋은데,
    그 과정의 필연성이 부족해 보인달까요?
    그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질 만한 개연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내면적 갈등 장면이 별로 안 보이니까요.
    결국 설득력 부족이겠지요.
    방송계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 예비 며느리,
    그리고 속물 근성 넘치는 시어머니 등의 설정도 좀 상투적으로 보입니다.

    특히 여주인공의 캐릭터가 분명치 않은 게 결정타인 듯 ~~
    처음 보는 남상미라는 배우가 예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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