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엄청 심각하세요.
삼십년전 시집살이 시절을 곱씹으며 우시고 칼들고 아빠한테 덤비셨고 당신도 자살시도를 하는 등 여러증상이 있어요.
피해망상이라고 해야할까요...거짓말도 밥먹듯 하시는데 당신은 그게 진실이라 믿으시는 듯 해요.
약 3년전부터 증상이 있었고 2년가량 동네 신경정신과를 다녔지만 차도가 없어 가족들도 이미 피폐해질대로 해진 상태입니다.
이제 겨우 설득을 해 큰병원으로 옮기려합니다.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잘보시는 분 성함 세글자만 적어주셔도 너무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병원, 아산병원에서 갱년기우울증(심한상태) 잘 보시는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어떡해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3-07-08 12:31:04
IP : 125.143.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움이 되기를..
'13.7.8 1:09 PM (110.70.xxx.89)삼성병원 정신과 홍?? 여자선생님 홈피 검색해보셔요.
2. **
'13.7.8 7:55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윗님 말씀하신 분은 아마 홍경수 선생님인 것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