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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쓰레기를 음식물쓰레기통 옆에 비닐봉지함에

어디서부터 조회수 : 3,387
작성일 : 2013-07-08 00:06:23
버리세요.
음쓰 버리고 음쓰비닐이랑 장갑 버리는 통 있잖아요
거기다 쓰레기를 조금조금씩 투척하고
저한테도 그러래요.
쓰레기봉투값 아끼라면서...

진짜 너무 시러요.
IP : 110.70.xxx.2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3.7.8 12:10 AM (218.152.xxx.221)

    참나.......웬일이니....

  • 2. ㅇㅇㅇ
    '13.7.8 12:14 AM (110.70.xxx.231)

    더 무서운건
    남편이랑 시아버지가 이런걸 외면해요.
    부페에서 음식싸고 파바에서 빵 하나 사고 냅킨 한웅큼 갖고와서 집에서 쓰고 쓰레기는 몰래 투척하고 생활이 그런 식인데 그냥 모르는척 하면서 다른데 가요.

  • 3. -------
    '13.7.8 12:22 AM (218.152.xxx.221)

    결국 그런 피해는 멀쩡히 잘 버리는 사람들이 봅니다.
    대체 왜 그러고 삽니까?

  • 4. ㅇㅇㅇㅇ
    '13.7.8 12:24 AM (14.55.xxx.168)

    줄이다줄이다 음쓰!!!

  • 5. 파바
    '13.7.8 1:31 AM (119.149.xxx.188)

    파바가 뭔지 한참 생각하다 빵집 이름이라는걸 이제야 생각 해냈내요. 쩝

  • 6. 용가리
    '13.7.8 7:48 AM (118.217.xxx.98)

    짜증 지대로...ㅠㅠ

  • 7. 줄임말
    '13.7.8 8:12 AM (1.238.xxx.132) - 삭제된댓글

    쓰레기 봉투값도 쓰봉값이라고 하시지 왜!!ㅉㅉ

  • 8. ...
    '13.7.8 8:23 AM (1.241.xxx.250)

    줄임말 몇개때문에 님도 비슷하게 격없는 사람끼리 만난걸로 보여요.

    그냥 애기들 육아까페에서 글 올리셨음 언니들에게 이런 밥맛없는 조언들은 안들으셨을텐데...

  • 9. 자꾸 그러면
    '13.7.8 8:39 AM (110.14.xxx.155)

    관리실에서 연락올수 있어요
    쓰레기 봉투값 얼마 한다고 양심을 파시네요

  • 10. ...님
    '13.7.8 10:18 AM (211.210.xxx.127)

    줄임말 쓰는거랑 돈아끼려고 민폐짓하는게 동급이라고 생각하세요? 말 좀 예쁘게 합시다.

  • 11. 꾸지뽕나무
    '13.7.8 11:20 AM (39.7.xxx.199)

    그런거 애들이 보고 배울까 무섭네요. 돌직구 못날리시겠으면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시고 원글님은 그리 안하시면 됩니다...남편 구워삶으셔서 그런일 하실때마다 아들이좀 지적하면 좀 덜하실수 있고요...

    그나저나 파바. 음쓰 이런 것도 참 안좋아보입니다. 정말 파바는 뭔소리인줄도 몰랐고요.

  • 12. 양심 실종
    '13.7.8 4:20 PM (122.37.xxx.51)

    음식찌거기와 일반쓰레기 섞어 내놓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
    저의집앞이 쓰레기집합소라 한번은 물어봤거든요 썩는냄새 나는데 왜?,,
    돈 아끼는거 아닐까 싶다고,
    아님 게을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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