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어 먹으러 외곽에 간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임산부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13-07-07 22:15:00

임신했는데 장어가 넘 먹고 싶어요

제일 먹고 싶은건 여수 하모유비끼인데(갯장어 샤브샤브)

그건 멀어서 어쩔 수 없고 구이라도 맛있게 먹고 싶은데...

휴가 때 하루 외곽에 가서 먹으려구요 경기, 인천 다 괜찮아요~~~

(저는 서울 용산쪽 살아용~~)

맛있고 가격 적당한 곳 추전해주세요~~

파주에 몇군데 들었는데,, 구산정인가?

 

다른데도 있나해서요..

근데 지금 장어 맛있는 철인건 맞져?^^;;;

IP : 211.110.xxx.2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0
    '13.7.7 10:19 PM (180.67.xxx.211)

    반구정이요~

  • 2. ....
    '13.7.7 10:19 PM (121.133.xxx.199)

    파주에 반구정나루터, 갈릴리농원 모두 장어구이로 유명한 곳이에요. 검색해 보시면 나올거에요.

  • 3. 임산부
    '13.7.7 10:24 PM (211.110.xxx.227)

    파주쪽이 장어는 제일 유명할까요? ^^ 새로운 곳에 가보고 싶어서 한번 여쭤 봤어요~~~^^ 파주는 장어는 안먹었는데 몇번 갔거든요

  • 4. 장어
    '13.7.7 10:25 PM (223.62.xxx.230)

    파주 갈릴리농원 맛있어요
    강화다니다가
    여기알고 부터는 여기만가요ᆢ
    지난주갔는데 키로당64000원이였나?

    강화보다 저렴한대신
    밑반찬 안나와요
    기본야채만 무한리필ㅡㅡ

    집에서 밥 김치 좋아하는 밑반찬
    과일 싸가지고 가면 나름 재밌어요

    장어의 질은 좋아서
    저희는 만족하고 가끔갑니다

  • 5. 임산부
    '13.7.7 10:27 PM (211.110.xxx.227)

    강화보다 맛나다니 그냥 그럼 파주로 가야겠어요 고고씽! 고맙습니다

  • 6. ..
    '13.7.7 10:30 PM (175.114.xxx.39)

    파주민이예요.. 어르신들과 갈 때는 한 상 잘 차려주는 반구정에 가고요.. 편히 갈 때는 갈릴리 농원에 갑니다. 반구정은 기본이 양념이고 갈릴리는 통통한 생장에 구워 먹는데 밥이나 김치 싸가야 합니다. 저는 양념 잘 되서 편히 먹는 반구정을 더 좋아합니다. :) 메기 매운탕도 맛있어요.

  • 7. ...
    '13.7.7 11:06 PM (180.230.xxx.83)

    집에서 드시는건 어떠신가요
    저도 어제 사먹었는데 노량진수산시장에 가면
    손질 다 해주고 소스까지 두종류 줍니다
    집에서 구워만 먹음 되는데 양도 푸짐하고
    맛있었어요~
    가격은 키로에 바다장어는 3만원
    민물장어는 5만원 이더라구요~

  • 8. 마포 남해바다
    '13.7.8 12:36 AM (211.244.xxx.16)

    하모 샤브샤브, 하모회, 하모탕까지 다 됩니다.^^
    용산에 사신다니까 아주 멀지는 않죠?
    검색해보시면 바로 찾으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836 시사기획 창에서 4대강했네요. 2 기막히네요 2013/07/16 884
274835 조금 더 우울한 밤에 몇자 끄적입니다...... 6 그냥... 2013/07/16 1,386
274834 며느리에게 한동안 전화안오면 전화해보시나요 32 퐁퐁 2013/07/16 5,311
274833 사랑과전쟁 조연배우 윤후닮은꼴 보셨나요? 7 2013/07/16 2,128
274832 혹시 출산 혼자 하신분 계신가요? 11 텔레토비 2013/07/16 2,633
274831 에어컨 리모콘이 고장났어요.. ㅜㅜ 1 클로이 2013/07/16 1,115
274830 이수역으로 이사왔어요 맛집추천 부탁드립니다 6 유나01 2013/07/16 2,271
274829 다른분들집도 습하세요? 에어컨 틀었어요. 서울 14 .. 2013/07/16 2,151
274828 그냥 이대로 지내도 좋은걸까여?아님 노력해야하는걸까여? 3 로뎀 2013/07/16 1,204
274827 저희 앞동에서 강아지새끼 울음소리가 계속들리는데ㅠ 3 ᆞᆞ 2013/07/16 1,071
274826 10년 전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켜봤어요 4 ... 2013/07/16 3,188
274825 대한민국은 모성애마저 죽은건가요? 신생아에 어떻게 이런 짓을.... 8 오십팔다시구.. 2013/07/16 2,875
274824 악성 아이피는 노트에 적어두시나봐요? 6 ... 2013/07/16 853
274823 여자들은 왜 년자 소리를 들으면 그렇게 싫어하나요? 33 궁금 2013/07/16 3,825
274822 촛불, "여러분이 방송3사, 조중동" 손전등 2013/07/16 877
274821 해외가서 카톡 사용요 4 몰러 2013/07/16 2,346
274820 동네 반장 선정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1 궁금한 사람.. 2013/07/16 768
274819 간만에 아웃백에서 외식했어여~:D 2 cldhkd.. 2013/07/16 1,177
274818 제습기 사용하기, 구입하기. 7 제습기 2013/07/16 1,719
274817 또 4천올려달라고 하네요. 에휴 7 전세 2013/07/16 4,172
274816 시댁 시어머님 생신 우찌해야할까요. 20 2013/07/16 3,960
274815 5살 아이 친구가 때렸는데요. 6 에효. 2013/07/16 1,692
274814 유치원에서 수영장간다면 다들 보내시는지요 23 그것이 알고.. 2013/07/16 3,197
274813 과탄산으로 이것도 되네요. 10 짱짱 2013/07/16 4,502
274812 82 댓글 무섭네요 1 ... 2013/07/16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