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꽃보더 할배보다보니 배낭여행가고싶어졌는데

나님 조회수 : 2,293
작성일 : 2013-07-07 16:04:48
제 나이가 34이고
아가들은 3살 5살인데요...
언제 쯤이면 아이들 두고 혼자 훌훌 배낭여행 떠날수 있을까요???
막연하게 50되면.가능하려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건강 관리 잘해야겠죠???
선배님들 아가들 두고 언제쯤 혼자 여행가는거.가능한가요^^*
IP : 180.227.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7 4:08 PM (61.4.xxx.111)

    민박에 있던 여행온 결혼7년 부부 너무 부럽더라구요..ㅎ

  • 2. rm
    '13.7.7 4:47 PM (124.50.xxx.131)

    그 7년 부부는 왜 그 테이블에서 밥을 먹었는지 안나왔죠??
    배낭 여행가면 원래 그런건가요?? 반찬, 개인이 준비해놓고 차려놓고 먹는데 끼여서 먹는거하며
    일행중 누군가 왜 여기서 먹느냐고 코멘트하는거며 민망하던데....
    배낭여행가면 남들 먹는데 원래 그렇게 끼여 먹기도 하나요???

  • 3. ㅇㅇ
    '13.7.7 4:51 PM (1.247.xxx.49)

    딸이 크면 딸하고 같이 배낭여행
    가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런데 그것도 딸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정도고 고등때는 입시때문에 힘들고
    대학때는 친구들과 같이 가고 싶어하겠죠

  • 4. ...
    '13.7.7 5:01 PM (182.222.xxx.141)

    민박집이나 게스트하우스 식당은 당연히 투숙객 모

  • 5. ...
    '13.7.7 5:02 PM (182.222.xxx.141)

    두에게 공개된 장소에요. 같은 시간 같은 식탁에서 먹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런 경우 왜 여기에 끼어 앉았냐고 묻는 사람 쪽이 실례.

  • 6. ...
    '13.7.7 5:14 PM (31.19.xxx.75)

    원래 민박집에서 아침, 저녁 주는 경우에 따로 차려주는 경우도 있지만,
    차려진 밥과 반찬을 부페식으로 떠다가 공동식탁에서 옹기 종기 모여앉아 먹는 경우가 많아요.
    촬영한다고 다른 민박투숙객들 밥 못먹게 하는게 민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047 조치원 홍대에서 마포 홍대로 가려면 지하철 몇번갈아타야하나요? 2 ^^ 2013/07/07 1,049
274046 이 정도 남편은 몇프로 정도 될까요? 6 스트레스 2013/07/07 1,408
274045 삼성동 근처 유린기 맛집 에버린 2013/07/07 1,088
274044 신발자국이 안 지워지네요. 빨래 2013/07/07 602
274043 미국 초등학생 열한살 남아에게 책을 한권 사주고 싶은데 1 책추천 2013/07/07 601
274042 결혼의 여신 남상미 30 첨봤는데 2013/07/07 14,001
274041 돌아가신아버지명의로 된집,,친정엄마명의로 하려면..(세금이?) 8 .. 2013/07/07 3,685
274040 아프리카Tv 소액결제 사기당했어요 10 사기 2013/07/07 3,145
274039 벌눈썹같은 눈썹정리. 맡길수있는곳 있을까요? 2 눈썹정리 2013/07/07 1,553
274038 이시간에 고기구워먹는 냄새가ㅜㅜ 4 .... 2013/07/07 1,312
274037 글좀찾아주세요ㅠㅜ 내가낸데2 2013/07/07 583
274036 이런 의사 복장.....어떤가요? 11 dma 2013/07/07 3,320
274035 주위에선 열심히산다고 칭찬하는데 정작 전 제가싫어요 8 .. 2013/07/07 2,304
274034 정현 선수 준우승! 6 // 2013/07/07 1,586
274033 구리 나 하남시 어디가 살기좋을까요 5 바나나똥 2013/07/07 2,702
274032 비행기탈출시 짐 들고 내린 사람들 누굴까요?? 31 ㅜㅜ 2013/07/07 12,247
274031 시간약속 일찍 다니시는 분들은 어떤 마음가짐, 행동이신가요? 42 배울래요 2013/07/07 6,832
274030 엄마들의 시국선언 "아이들의 민주주의를 위해...&qu.. 2 샬랄라 2013/07/07 844
274029 시간알바 하려는데 알바 2013/07/07 690
274028 아이스크림 케잌 케잌 2013/07/07 832
274027 또 여기에 물어봐야 해서 죄송... .. 2013/07/07 671
274026 해나가 하늘나라로 갔네요. 3 해나야 2013/07/07 1,998
274025 은행연봉 후덜덜... 35 ... 2013/07/07 32,912
274024 아시아나 사고로 죽은 여학생들 너무 안됐어요. 애도를 표합니다... 7 ㅠㅠ 2013/07/07 3,349
274023 전세계약서를 잃어버렸어요! 1 sunnyr.. 2013/07/07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