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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절 보면

그냥....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3-07-07 13:43:00
딸이  참  예쁠것 같아요, 이런 이야길  들어요
제 나이 오십, 우리집 대학생 딸은  보이쉬해서 전혀 저와 달라요
이거  칭찬인가요?
IP : 125.178.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3.7.7 1:43 PM (112.185.xxx.109)

    당연히 칭찬이죠 님이 미인이란 소린데

  • 2. ...
    '13.7.7 1:46 PM (59.15.xxx.61)

    저처럼,,,딸이 참 이쁘네요
    엄마는 안 닮았나봐요...ㅠㅠ
    이런 말 듣고 싶으세요...님이 부럽삼~~

  • 3. 젊었을때
    '13.7.7 1:48 PM (175.223.xxx.193)

    젊었을때 이뻤을꺼 같다의 다른표현인거 같아요

  • 4.
    '13.7.7 1:50 PM (115.140.xxx.99)

    정하셨네요.

  • 5. ...
    '13.7.7 1:51 PM (1.241.xxx.250)

    저도 그 소리 들어요. 그러나 전 예쁘지도 않고 뭐 그저그렇게 생겼어요. 여성스러워보이긴 하지만. 여성스럽다. 란 말도 되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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