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보다 향수

레기나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13-07-06 14:27:02

취향이란 게 정해진 거 같아요 전 옷보다 향수를 사요 왜 그런지 몰라도 어릴때부터 향수 좋아했어요

 

그리고 옷보다 좀 부끄럽지만 이쁜 속옷을 삽니다.

 

그래서 ................... 겉은 허름 안은 화려 (부끄) 향기 폴폴.

 

우깁니다 아로마테라피입니다

IP : 14.138.xxx.1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기나
    '13.7.6 2:35 PM (14.138.xxx.198)

    폐쇄성이라.......... 그럴 수도 있겠네요 흠님도 저도 사람 만날 때는 그래도 차려입고 나갈테니 심한 건 아닐거라 여겨요 약간씩 다른 정신적인 문제는 있닥 하니까요

  • 2. 레기나
    '13.7.6 2:36 PM (14.138.xxx.198)

    혹시 아나요 흠님과 저는 전생에 당나라 궁정에서 향수를 조향하던 사람들이었을지도.
    아니면 일본헤이안에서 ....

  • 3. 전 요즘
    '13.7.6 2:39 PM (1.236.xxx.69)

    버베나 향에 꽂혔어요.
    사실
    그사람의 향기..가 남는 게 커요.
    특히나 사람 많이 상대하는 사람한테는 더욱더..

  • 4. 레기나
    '13.7.6 2:45 PM (14.138.xxx.198)

    버베나 좋죠 록시땅이 괜찮은데 오래 안 남아서.

  • 5. 근데
    '13.7.6 2:45 PM (175.118.xxx.182)

    향수 냄새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어요.
    저도 다른 땐 괜찮은데
    버스나 기차에서 맡으면 속이 울렁울렁~~;;
    뿌리는 양은 어떻게 조절하세요?
    자기가 맡았을때 향기가 날랑말랑 하면 되나요?

  • 6. 레기나
    '13.7.6 2:47 PM (14.138.xxx.198)

    나가기 2시간 전에 씁니다 그리고 약하게 나야 해요 잘못하면 뿌린 사람이 취하고 주변에 민폐라.

  • 7. 은은하게
    '13.7.6 3:1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좋은향 살짝 나는 사람 정말 센스있어보여요.


    진하면 두통이......

  • 8. ㅇㅇㅇㅇ
    '13.7.6 4:04 PM (220.117.xxx.64)

    저도 한 때 향수 모았는데
    유통기한 5년이랍니다.
    잘 뿌리지 않고 예뻐서 모았던 거라
    그후 안모아요.
    언니 뿌리라고 다 줘버리고 남은 건 화장실에 가끔 칙칙

  • 9.
    '13.7.6 4:18 PM (58.236.xxx.74)

    타인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만족에 높은 가치를 두는 행동, 저도 비슷하네요.
    좋은 향수 뿌리면 감도는 좋은 느낌이 있어요.
    근데 옷이 캐쥬얼하다보니, 향수 아니고 비누라고 뻥쳐도 믿는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537 장신영 연기? 6 ... 2013/07/23 2,200
277536 미스터고? 터보? 2 초등영화추천.. 2013/07/23 1,017
277535 다이어트 할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6 다이어트 2013/07/23 1,777
277534 지금 심을 수 있는 작물은 어떤게 있을까요? 5 텃밭 2013/07/23 1,736
277533 글 내립니다ㅠㅠ 22 제이씨크릿 2013/07/23 10,292
277532 독일어 할 줄 아시는 분 번역 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2 부탁드려요 2013/07/23 850
277531 재활용 쓰레기 일주일에 한번 수거... 너무 싫어요. 16 재활용 2013/07/23 3,558
277530 국수가 정말 살이 잘 찌는거 같아요 10 .. 2013/07/23 4,018
277529 과천 과학관 다녀왔어요. 아이들을 위한 특강이 있네요. 오십팔다시구.. 2013/07/23 1,437
277528 목두드러기 8 ^^* 2013/07/23 1,522
277527 하루 4시간 쌍둥이 봐주실 시터분 적정 급여 질문이요 3 쌍둥맘 2013/07/23 1,868
277526 항상 인색한 남자만 만나왔는데, 아무래도 저의 문제겠죠? 10 2013/07/23 5,296
277525 척추 측만증 권위자 좀 알려주세요. 3 바른 등뼈!.. 2013/07/23 2,089
277524 골프반바지? 뭐입으세요? 1 40대 2013/07/23 1,256
277523 도와주세요. 햇빛에 탄 자국 빨리 없애기 2 손목 어쩔꺼.. 2013/07/23 1,512
277522 콩국물 만들어서 시댁에 갖다드리려고 하는데요. 5 확인좀 2013/07/23 1,368
277521 아기집이 안보인대요 아직이겠죠? 2 엄마 2013/07/23 1,373
277520 전기밥솥이 전기먹는 하마 맞네요. 8 오잉 2013/07/23 3,352
277519 오늘산화장품이 안맞는데환불될까요? 5 온유엄마 2013/07/23 932
277518 빌게이츠가 한손 악수햇다고 말 많은 박빠들 1 손전등 2013/07/23 875
277517 필라테스 10회에 90만원.. 7 필라테스 2013/07/23 4,668
277516 국정원 기록물 감추기는 누가 짠 시나리오일까? 10 조종자 2013/07/23 1,675
277515 집에서 소리가 나긴 나는데 어디서 나는지 당최... 6 2013/07/23 1,190
277514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이상한 사람들만 꼬여요 23 ㅡㅡ 2013/07/23 9,244
277513 팔이 저린데요, , 3 소나기 2013/07/2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