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해요(펑)
- 1. 저라면'13.7.5 11:23 AM (58.78.xxx.62)- 결혼 말리고 싶네요. 
 솔직히 시부모님이 저러면 힘들어요.
 시부모님이 가진거 없어도 열심히 벌면서 살고 자식들한테 손 안벌리려고 노력이라도 하시는
 분들이시면 없이 시작해도 마음이라도 든든하죠.
 근데 저러면...어휴.
- 2. 흠'13.7.5 11:26 AM (222.107.xxx.147)- 다른 직종도 아니고 
 초등 교사인데
 그럼 월급이 정말 빤한데
 시부모 생활까지 책임져야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난감하겠군요.
- 3. 음'13.7.5 11:30 AM (112.155.xxx.71)- 이 와중에 원글님 의견은 동생분 귀에 들어가지 않아요 
 살면서 스스로 부딪히지 않는 이상...
 동생분에게 괜한 오해 사지 마시고 지켜보심이...
- 4. 사과나무꽃'13.7.5 11:34 AM (211.177.xxx.235)- 음님 저도 그래서 동생에게 강하게 어필을 못했어요 
 
 이야기 들어주고만 있는 상태에요 ㅠ
 
 82님들 의견 듣고싶어서 올렸어요..
- 5. 걍'13.7.5 11:57 A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그들의 인생이예요 
 님이 끼는 순간나중에 결혼 하게 되면 원망 듣습니다.
- 6. gg'13.7.5 12:02 PM (211.33.xxx.117)- 그냥 내비두세요. 
 다 큰 어른들인데 알아서 하겠죠. 지들 인생입니다.
 
 근데 요즘엔 유치원 선생도 교사라고 하나 보네요
- 7. 사과나무꽃'13.7.5 12:10 PM (211.177.xxx.235)- 좀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릴게요... 
 
 니가 말리면 안한다니?? 이런 비웃는 댓글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82님들 결혼문제 무지 중요하게 생각하시던데
 
 이럴 때 보면 또 아닌가보네요...
- 8. 사과나무꽃'13.7.5 12:12 PM (211.177.xxx.235)- gg님 교사나 선생이나 사전적 의미 차이가 있나요? 몰라서 여쭤보네요. 
- 9. 각자 다른 집으로~'13.7.5 12:35 PM (1.241.xxx.164)- 동생도 더 여유 있는 집으로 시집갈만 하고, 남자분도 님네 보다는 더 나은 처가집 만나는게 좋겠고~ 
 그러네요. 없는 사람 둘이 붙어서 지지고 볶지 말라하세요. 서로 힘드니깐.
 미련만 떨지 않으면 두 분 다 각자 더 해피하게 사실 수 있음.
 같이 못살면 죽겠다정도라면 결혼하는게 맞구요. 150 내 놓으라고 하는걸 보니 깜깜하네염.
- 10. ....'13.7.5 1:00 PM (58.143.xxx.136)- 보통 그런 노인분들 보험도 없던데 아프기라도 하면 큰일이죠 
- 11. 사과나무꽃'13.7.5 1:11 PM (211.177.xxx.235)-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습니다.
 
 본문은 별로 좋은 내용도 아니니 지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