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부모님이 입맛이 없으시대요..

aaa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13-07-04 18:21:45
아빠는 봄쯤부터 그러셨다하고..엄마는 2~3달전부터 그러시는데..통

입맛이 없으시다네요..맛난거 사드셔도 맛있는지 모르시겠다고..

엄마는 당뇨에 고혈압약 드시는중이고요..약먹는것땜에 맛없어도

조금씩 억지로라도 드시려고 하는데..아빠는 며칠안먹어도 끼니생각이

안난다하시네요...얼마전 아빠몸무게재봤더니 55kg네요.평소보다

5~6kg빠지신것같고..엄마는 별차이없으시구요.

이렇게 잘 못드시니 몸에 힘도 없으시고..좀 무기력하신가봐요..


병원에 가서 검사 좀 받았음하는데..무슨 과..무슨검사를 받음되나요?
이런경우 혹 어떤질환을 의심해볼수있을까요..

IP : 182.209.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둘러
    '13.7.4 6:24 PM (180.65.xxx.29)

    건강 검진 먼저 해보세요. 나이드신분들 살빠지는거 제일 안좋은 징조 같아요

  • 2. ...
    '13.7.4 6:26 PM (194.221.xxx.104)

    불과 몇 달 사이에 연세드신 분이 5-6 킬로가 빠졌다면 병원행입니다.
    종합검사부터 받아 보세요.

  • 3. 빨리
    '13.7.4 6:37 PM (115.137.xxx.108)

    종합검진 받으시길 꼭 추천해요.
    저희 아버지도 입맛없다고 하시다가(체중은 크게 변화없으시지만요) 기력이 없다고 하셔서 검진받았는데 암 진단 받으셨어요.

    서둘러 검진 하시길 바랍니다.

  • 4. ...
    '13.7.4 6:48 PM (175.253.xxx.14)

    암세포가 영양가를 먹고 무럭무럭 자라느라 살이 빠지는거고 암의 공통된 증상이 식욕감퇴지요

  • 5. ,,,
    '13.7.4 8:47 PM (222.109.xxx.40)

    병원 가시면 식욕 촉진제 겔 타입 있어요.
    비 보험용인데 2주 드시면 식욕 돌아 오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600 외아들 홀시어머니에겐 어떤 모습을 보여야할까요? 8 홀시어머니 2013/07/26 3,500
278599 tvn 시집잘간 스타보니까 5 음... 2013/07/26 5,249
278598 최경환 ”NLL 정쟁 일체 중단…민생 뒷받침” 7 세우실 2013/07/26 957
278597 디저트 추천이요~>> 새댁 2013/07/26 459
278596 이런 이벤트가 많았음 좋겠어요! 초록입술 2013/07/26 409
278595 이 더운날 집들이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 4 2013/07/26 1,175
278594 머리 어떻게 할까요? 고민 2013/07/26 436
278593 집에서 만드는 아이스라떼 2 .. 2013/07/26 1,090
278592 [SBS 스페셜] 자녀의 성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님을 찾습니다 2 mma 2013/07/26 962
278591 집에서 생활비 버는 법 4 콩아리몽 2013/07/26 3,212
278590 발달 지연 아이 유치원(7세반)과, 장애 등록 혜택 질문 또 드.. 8 우울맘 2013/07/26 3,102
278589 향토전통.발효식품 유용한교육정보 공유해요~ 짱구어멈 2013/07/26 655
278588 예전엔 안그랬는데 갈수록 씻는게 너무 귀찮아요. 6 게으름이 2013/07/26 3,010
278587 어른들은 어떤스타일을 더 좋아하실까요? 9 개인의취향 2013/07/26 1,415
278586 검찰 ‘전두환 추징금 환수’ 곧 정식 수사 전환 1 세우실 2013/07/26 754
278585 전에 다녔던 회사 상사가 저에 대해 안좋은 말만 한답니다. 2 ... 2013/07/26 1,247
278584 장터글쓰기는규정있나요,, .... 2013/07/26 551
278583 맛엤게 옥수수삶기 알려주세요 6 옥수수한박스.. 2013/07/26 2,212
278582 소소하게 서운한데 다 표현해야 할까요? (조언 절실해요..) 3 123 2013/07/26 918
278581 아주 이기적인 친정엄마 4 이해가안됨 2013/07/26 5,302
278580 택시기사에게 성관계하자며 女승객 나체 난동 6 ㅇㅇ 2013/07/26 4,512
278579 아파트내 헬스클럽은 원래 이런가요? 10 mmm 2013/07/26 3,870
278578 남편이 전여자랑 아직까지 연락하고 있었네요..7년만났던 여자. 5 ,,' 2013/07/26 2,547
278577 아파트 복도에다 버린 쓰레기 6 초대 2013/07/26 1,643
278576 대선 D-55시간 '파쇄해, 지방청까지 한 번에 훅 간다' 2 샬랄라 2013/07/26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