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에 시어머니 생신이 있는데...
식당 알아보고 예약하고 해야하는데
어머님이 생각 없이 하시는 말씀들 때문에
딱 싫어졌어요.
보니까 아들들 결혼 전에는 그렇게 안 하신 거 같은데.
아들들이 장가 가기 전에는 한낱 생일이었는데...
며느리들이 들어온 후 탄신일이 되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귀찮네요...
DD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3-07-04 17:17:35
IP : 119.64.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ᆞ
'13.7.4 5:24 PM (218.52.xxx.125)탄신일 내지는 국가경축일 레벨로 생각하시나
보더군요 우리 시모님은 생전 챙기지도 않던
아들생일을 결혼 첫해부터 버선발로 뛰어오시더군요2. DD
'13.7.4 5:37 PM (119.64.xxx.19)저희 어머님은 아들들 생일이 다가오면 며느리들한테 미역국 잊지 말고 끓여줘라...가 끝이세요.
근데 본인 생일에는 친정식구들(시외가분들) 다 불러서 식사하시려 드셔서 쫌 그래요.3. 죄송^^;;
'13.7.4 5:47 PM (115.140.xxx.99)탄신일에서 빵 터졌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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