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음정수기 써보신분들 어떠세요? (광고사절)

얼음정수기 조회수 : 2,630
작성일 : 2013-07-04 10:34:12

 정수기광고 사절이고요 ...

 

 현재 직수방식 정수기 엘지꺼 사용하고 있어요

 스텐이라고 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

 정말 스텐이라 더 나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여름이면 남편이 늘 아이스 커피 집에서 만들어 먹고 그래서 얼음정수기

 있으면 참 편할것 같은데

 가격도 다 다르고 ( 좀 비싸더라구요 )

 깨끗한지도 그렇고

 여러가지 궁금한데

 일단 얼음정수기 지금 쓰고 계신 분들이나 써보신 분들

 어떠신지 좀 얘기좀 해주세요 ..... 어디 브랜드가 더 나은지

 전 온수는 필요 없고 냉수랑 얼음만 나오면 될꺼 같아요

 

IP : 112.154.xxx.15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
    '13.7.4 10:42 AM (211.36.xxx.164)

    아기 태어날때 얼음 냉온 정수기 설치 했어요
    기왕 하실거 뜨거운 물 하시지
    라면 끓일 때 국끓일때 그 밖에 너무너무 편하구요
    얼음보다 온수가 더 유용해요

    얼음은 제대로만 사용한다면 엄청 편하죠
    아이스커피 쥬스 뿐만아니라
    냉국 각종요리와
    저는 튀김 부침할때 얼음물 이용하고
    국수나 비빔면 헹굴 때도 이용하고

    다만 편리하고 얼음이 있으면 더 많은 활용을 하는데
    가격대비 생각하신다면 비추에요
    얼음이 얼마나 한다고
    하지만 상관없다 하시면 냉온얼음으로 하시고

    광고 절대 아니구요
    요새 냉온얼음 미니 쁘띠? 이런거 좋은거 같아요
    저희는 스탠드형인데 약정기간 지나면
    작은걸로 바꿀꺼에요
    제가 설치할 당시에는 온수가 안되는 얼음정수기여서요

  • 2. 위에 두분
    '13.7.4 10:43 AM (112.154.xxx.153)

    어느 제품 쓰세요? 물때 끼고 그러는건 어떻게 하세요?

  • 3. ...
    '13.7.4 10:43 AM (115.126.xxx.100)

    저는 온수, 냉수, 정수, 얼음 다 되는 정수기인데 많이 편해요.
    웅+꺼 쓰는데 얼음 만들어져서 얼음통으로 이동할때 좀 드르륵 소리가 나서
    처음엔 신경이 좀 쓰였는데 적응되니 신경쓰이지 않아요.

  • 4. 빙그레
    '13.7.4 10:46 AM (180.224.xxx.59)

    전 비추예요.
    작년 정수기 계약만기되서 얼음정수기로 써봤는데
    얼음 얼리고 보관하는 방식이 냉장고 냉동실 얼음하고 전혀다름.
    얼음을 얼려서 바로 사용하지 않음 다시 녹아서 배출.
    그이유로 얼음을 꺼내면 크기긴 불규칙 하고 녹다만 얼음조각이 많음.
    일주일도 못쓰고 교환.

    교*껀데 다른회사도 똑같은 방식이라고 아저씨가 그러던데

  • 5. 빙그레
    '13.7.4 10:47 AM (180.224.xxx.59)

    크기긴☞크기가

  • 6. 저는
    '13.7.4 10:49 AM (211.36.xxx.164)

    청ㅎ요
    사실렌탈이 구매보다 결국 비싸긴 한데
    신경안써도 좋고
    날짜 맞춰 오시니 너무 좋아요
    미네랄 정수기 머 이런것도 있지만
    정수기는 편리함이라 냉온수 나오는게 좋아요
    온수기능 꼭 하세요

  • 7. 아들둘맘
    '13.7.4 10:59 AM (112.151.xxx.148)

    웅@꺼 얼음정수기 스탠드형 나오자마자 렌탈해서 4년정도 쓰고 있어요
    일단 시끄러워요 냉각기 돌아가는 소리 얼음 떨어지는 소리 저희야 익숙해서 괜찮지만 손님들은 신경쓰인다 해요
    그런거 다 덮을 정도로 편해요
    냉동고서 얼음 얼리면 안먹으면 오래되고 냄새나고 깜빡 잊고 안얼리면 발 동동구르고 하는게 없어서 좋아요
    코디 청소하러 오면 원래는 얼음트레이도 청소해야하는데 이걸 뺏다 꽂았다하면 고장난다고 청소 잘 안해요
    얼음 트레이 고장나서 as한번 받았어요
    자리차지 많이해서 작은걸로 바꿀까하는데 바꿔도 얼음, 온수 꼭 나오는걸로 할거예요

  • 8.
    '13.7.4 11:01 AM (211.216.xxx.205)

    저희집은 청ㅎ에서 얼음 정수기 처음 나왔을때부터 썼었는데 그땐 냉온 얼음되는거 쓰다가 온수 전혀 안써서 6년 쓰다 냉 정수 얼음 되는걸로 바뀠어요 정수기 얼음은 예전게 크고 각진게 훨씬 좋았는데 요즘은 그것 안나와서 그냥 쓰는데 편해요

  • 9. 전요
    '13.7.4 11:04 AM (222.100.xxx.84)

    아주 만족해요

    사업장에서 쓰는데 처음에는 제가 반대했어요

    렌탈비도 비싸고해서

    근데 써보니 아주 좋아요

    전 청* 꺼 쓰는데 얼음 쓰지않는다고 물로 배출 되거나

    하지는 않아요 작년 여름에 너무 만족스러워서

    집에도 바꿀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수 쓰시는 분 전기세 어떠세요?

    냉수에 몇배쯤 나온다는데요

    관리사분이 사업장에 있는것도 되도록이면 꺼놓으라고

    충고하고 가시던데

  • 10. 여름엔
    '13.7.4 11:1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얼음 정수기가 짱!
    그외에 계절엔 그냥 그런듯...

  • 11. 얼음정수기조아
    '13.7.4 11:16 AM (152.99.xxx.12)

    2년전 렌탈기간 종료되자마자 두번 고민 않고 얼음정수기로 약정했어요. 웅*꺼요.
    6월말경부터 제빙기능 쓰는데 정말 활용도 만점이예요.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아무 음료수,농축액,효소 등에 얼음넣고 먹으니 더 시원하고 맛있구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플라스틱 제빙용기 냉동실에 넣었다가 얼음분리해서 보관하고 하는 일련의 일이
    싹 없어져서 정말 편하고,
    무엇보다 우리가족 팥빙수 귀신들이라 여름에 팥빙수값 일주일에 4.5만원 족히 드는데
    냉장고 냄새 안밴 깨끗한 얼음을 빙수기에 돌려 집에서 해먹으니 정말 좋아요.

    위에 시끄럽다 하시는데 신경써본적 없고요.

  • 12. ....
    '13.7.4 11:23 AM (61.72.xxx.171)

    저도 2년전에 청* 얼음정수기 바꾸고,,정말 신세계네요..
    렌탈할까하다,, 그당시 무슨 행사가 있어서 그랬는지,,사는게 저렴해서,, 구입했던 기억이,,,

    저희도 오미자. 매실, 복분자,등 원액에 바로바로 얼금 꺼내서 먹으니,,좋네요...^^

  • 13. 청호
    '13.7.4 12:15 PM (211.178.xxx.50)

    얼음 정수기 쓰시는 분들.. 저희집은 원래는 냉정수기 쓰다가 아들 둘 얼음 타령에 얼음 정수기로 바꾼지
    5개월 정도인데요.. 얼음정수기 쓰다보니 정수물은 잘 나오는데, 냉수가 넘 적게 나와요...
    저번에 쓰던거에 비해서 물살이 약해진 느낌... 플래너한테 얘기하니 원래 그런다며 정수에다가 얼음넣어서
    먹으라는 식이네요.. 아주 불편은 아닌데,, 좀 신경이 쓰여서요...

  • 14. 얼음 냉장고
    '13.7.4 4:46 PM (58.141.xxx.75)

    정수기 얼음은 믿을 수가 없어서 다음에는 얼음 나오는 냉장고로 바꾸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 15. 빙그레
    '13.7.4 8:35 PM (180.224.xxx.59)

    요즈음엔 얼음냉장고 왜 않나오나 모르겠어요.
    1999년 삼*얼음냉장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어요.
    몇년전 바꾸려고 가니 않나온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바꾸지 못하고 있어요.
    다행히 우리냉장고는 돌아가고 얼음정수기는 냉장고에 비해 만족이 않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566 버스커의 봄 같은 노래 1 좋아요 2013/07/16 1,139
274565 가구 고민되네요...골라주세요 3 ,,,, 2013/07/16 1,271
274564 꽃보다할배 보니 엄마랑 여행하고 싶은데 돈이... 13 .... 2013/07/16 2,407
274563 [원전]일본서 수출하는 고등어와 명태의 실상 9 참맛 2013/07/16 2,017
274562 현 시국상황을 정확히 묘사한 트윗 28 ... 2013/07/16 4,320
274561 남들 하고다니는 거에 너무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보기 안좋아요 5 풍년 2013/07/16 1,210
274560 로이킴 공동작곡가 급하게 섭외했는지 처음하고 달리 급 바꼈다네요.. 19 저작권홈페이.. 2013/07/16 5,314
274559 여행책보니 유후인 온천이나 홋카이도 가고 싶어요 ㅠ 5 양파깍이 2013/07/16 2,586
274558 혹시 여기에 배경으로 깔린 노래 알 수 있을까요? 2 쭌별맘 2013/07/16 482
274557 아이가 우등버스말고 일반버스 찾는데 울적하네요,, 21 우울 2013/07/16 4,337
274556 김성령 지인짜 이뻐요 48 이뿌다 2013/07/16 17,130
274555 [원전]후쿠시마 원전50km이내에서 만든 사탕 5 참맛 2013/07/16 1,567
274554 가정적인 남자 7 .... 2013/07/16 3,545
274553 딤채 김치냉장고가 울어요... 3 아 정말.... 2013/07/16 3,420
274552 LED LCD 어떤게 좋을까요 3 .... 2013/07/16 1,011
274551 [모집]힐링(Healing) 공연에 참여 하실 분~ 연구소 2013/07/16 758
274550 애견인분들! 알려드려야 할까요 ? 6 ... 2013/07/16 1,565
274549 코팅후라이팬 추천부탁드려요 9 스탠팬힘들어.. 2013/07/15 1,342
274548 arthru만화로 영어공부중인데 뜻을 몰라서요.. 1 김수진 2013/07/15 869
274547 싱크대 문짝만 바꾸는거 해 본 분 계신가요 2 주방 2013/07/15 1,759
274546 초중학생 기출 문제 많은곳이 어디 있을까요 1 맥도날드 2013/07/15 655
274545 생초보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팁 8-2 연락처 2013/07/15 1,586
274544 종아리 알안생기게 걷는방법좀 알려주심 안될까여?? 10 다이어터 2013/07/15 4,093
274543 재밌는 책 추천좀 해주세요 1 책아 오랜만.. 2013/07/15 676
274542 중 1인 아이에게 영문법 인강을 듣게 하려고 하는데요... 6 영문법.. 2013/07/15 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