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필러한번 맞으면 계속맞아야하나요?

요술공주 조회수 : 8,138
작성일 : 2013-07-04 09:08:27

지인의 소개로 싸게해준다는감언이설에 넘어가 ㅋㅋ 일단 가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40대 초반이고 이마아님 팔자주름에 맞을려고하는데...심하진 않은편이거든요,,

 

근데 얘기로는 한번 맞음 1년정도간다고 하는데...그후에도 계속맞아야하는지..

 

제가 꼭지금 맞아야할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은 들지만....그넘의 돈이 먼지...ㅎㅎ

 

82님들중에 필러맞아보신분이나 주변에서 보신분들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당..

 

아직 결정을 못해서요...^^

IP : 118.130.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4 9:15 AM (219.241.xxx.9)

    필러나 보톡스나 한번 맞으면 꼭 다시 맞아야하는건 아닙니다만
    맞았을때 그 효과를 내 스스로 체험하니
    효과가 없어지고 다시 추레해진 모습에 내가 못견디는거죠.
    저는 보톡스는 좀 맞다가 시들해졌고(각진 내 턱이 왠지 매력으로 보이는 자뻑이 시작됐음)
    필러는 얼굴에 패인 흉이 있어 한번 맞앗다가 효과가 없어지니 다시 맞고싶어 한 번 더 맞았어요.

  • 2. ..............
    '13.7.4 9:16 AM (116.127.xxx.234)

    저 다니는 피부과가 필러 전문인데요.
    저는 그냥 마사지 다닙니다.

    근데 선생님이 권하지 않으세요. 한 번 맞으면 길게 가는게 1년 정도인데..
    중독처럼 다시 맞게 된다고. 그냥 젊을 때 관리 잘하라고 ...(그래서 전 30대 초반인데 마사지 열심히 다녀요-_-;;;)

  • 3. ..
    '13.7.4 9:17 AM (219.241.xxx.9)

    필러나 보톡스 가격을 과거와 비교해서
    물가상승을 생각하면 오히려 싸진 편이니
    싸게 해준다는 감언이설에 지금 당장 시술의 필요를 못느끼는데 맞진마세요.

  • 4. 저도..
    '13.7.4 9:43 AM (112.217.xxx.253)

    심하게 시술 받아 보고 싶은 43세..
    더 나이들면 어떻게 하니 싶어서 망설이며 시술 받아본 사람에게 해보니
    더 깊은 주름 생기기전에 펴놓는게 더 좋다고;;
    그 말 들으니 일리가 있기도하네요
    저도 팔자주름펴고
    팔자 좀 펴고 싶네요^^

  • 5. ...
    '13.7.4 9:44 AM (222.237.xxx.50)

    필러..동생 맞은 거 보고 괜찮아 수년 전 30대 중반 미혼 시절 한번 팔자주름에 했었는데 괜찮았어요..한 1년은 간 거 같고..그래서 한번 또하고 싶었는데
    결혼하고 애 낳고..시간도 안나고 돈도 없고;; 안해도 살아져요 ㅎㅎ
    언젠가는 또 한번 해보고 싶긴 함 ㅎㅎ

  • 6. ..
    '13.7.4 10:04 AM (211.207.xxx.180)

    필러,보톡스,지방주입 시술 아픈가요?;;40 중반 다가오니 인디언주름에 팔자주름..다이어트라도
    좀 하면 살은 더 처지고 도저히 그냥은 못있겠다 싶은데..아픈거랑 계속 맞아야 되서 결국 더 처지게
    되는걸까봐 겁나서 못가고 있거든요.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59 부녀의 탱고. 저를 울렸어요 ㅜㅜ ... 12:45:11 18
1772458 오늘 아름다운 가게에 옷 14점 낼 건데요. &ㅂ.. 12:43:37 45
1772457 낼 시험인 울 아들과 점심먹고 들어왔어요.. .. 12:42:53 74
1772456 한섬 온라인몰 구매 .. 12:37:53 136
1772455 자궁내막증 명의 아시는 분 계세요? 1 apple 12:37:52 116
1772454 고3아들..친구들 메모 dlb 12:37:22 187
1772453 아들들 엄마랑 눈마주칠 때 표정보세요 2 하루만 12:36:52 351
1772452 살던 곳보다 나은 동네로 이사 했었을 때 그러고보니 12:36:23 153
1772451 치욕적인데...병원을 가야겠죠? 6 ㅡㅡ 12:36:19 474
1772450 대구수목원 국화축제 다녀오신분 12:36:14 42
1772449 ISA 절세금액 확인 해석 좀 부탁드려요 무식자 12:35:11 54
1772448 법정스님 빠삐용 의자 예비문화유산 선정 무소유 12:30:53 136
1772447 치즈스틱, 콜라먹고 갑자기 위경련이... ㅇㅇ 12:26:00 167
1772446 그녀의 문자 수위가 높아 방송불가 1 ㅇㅇ 12:25:37 774
1772445 샌드위치가 먹고 싶은데 서브웨이?만들어먹기? 3 ... 12:21:45 316
1772444 재수생 내일 두번째 수능봅니다 2 수능 12:21:09 240
1772443 명절날 남편은 자고 있는거 꼴보기 싫어요. 7 시댁 12:17:34 432
1772442 전 한 겨울에도 버버리 패딩 하나로 충분해요 4 12:14:51 676
1772441 직장에서 매주 병가를 내는 직원 관리방법 있나요? 5 궁금 12:11:25 616
1772440 토란만진후 발진 2 ㅡㅡ 12:11:20 177
1772439 은행다니면 개인주민번호로 금융조회가 다 되나요? 4 금융 12:07:28 562
1772438 오늘 저녁 서울, 캐시미어 코트 가능? 10 잉잉 12:06:36 431
1772437 엔비디아5년보유 수익률 14 주식 12:04:00 1,338
1772436 미국이 왜 망해요? 24 졸리 12:02:40 886
1772435 다인실 병실 소음과 코골이 힘들어요 6 Nan 12:00:04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