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팀장님과 미혼 여직원과의 불륜

누가누굴 조회수 : 7,997
작성일 : 2013-07-04 00:51:53
늘 합리적이고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고 웟선에 믿음직스러운 사람이라고 누구보다 도덕적이고 깨끗하다고 어필했던 팀장님 알고보니 회사 노처녀 언니랑 불륜이었어요.
그 얘길 들었을때 설마 했는데 몇몇 남직원들은 알고 있었더라구요. 제게 하늘 앞에 한점 부끄럼 없다고 자신하던 그 면상 갈겨주고 싶네요.
그 언니 퇴근 시간 맞춰 비슷하게 퇴근하고 애인도 없다던 언니는 누구랑 놀러는 다니는데 확실하게 얘기하지 않더니 그런 관계였어요. 그 언니한테 팀장님께 섭섭했던 얘기 다 했는데 그걸 다 얘기했더라구요.
증거집아 까발려주고 싶어요ㅠㅠ
IP : 220.122.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4 12:58 AM (211.234.xxx.209)

    팀장 흉본게 들통나서 화난거예요?
    아니면 불의를 보고 못참겠어서?
    짜증스럽다 불쾌하다 까지면 이해하겠는데
    면상을 갈기네 까발리네 하며 분노까지 표출하는게
    범상치않네요.

  • 2. 원글
    '13.7.4 1:03 AM (220.122.xxx.112)

    그 팀장님이 뒤에서 제 욕을 제일 많이 앞장서서 하신걸 그 얘길 들으신분한테 들었습니다. 지금 멘붕상태라 흥분되서 단어가 과격했네요.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ㅠㅠ

  • 3. 원글
    '13.7.4 1:06 AM (220.122.xxx.112)

    네 그 얘기 제 눈 앞에서 둘이 걸리지 않는 이상 못하는거 압니다.

  • 4. 거울공주
    '13.7.4 2:25 AM (223.62.xxx.44)

    더러운 똥들은 피하세요
    일단 그 여자만나서 먼저 너가 한짓을 알고있따!
    라고 하셔야 뒷담화 안할겁니다

  • 5. ..
    '13.7.4 7:55 AM (115.136.xxx.126)

    바람이나피우는 팀장나부랭이에게 "팀장님"이라고 존칭 더하는 원글님이해불가 팀장님이 아니라 팀장놈이나 나부랭이가 맞는표현이죠

  • 6. 노츠자의 분노
    '13.7.4 11:41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노처녀 욕은 다 들어먹게 만드네.. 그 여자가..
    어디 남자가 없어서
    애딸린 남자를..
    눈도 디게 낮은가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699 이 화장품은 어느 단계에 발라야하나요? 2 ^^ 2013/07/26 886
280698 고프레랑 빠삐요뜨과자 아세요? 9 .. 2013/07/26 4,411
280697 컴앞 대기) 점포 소비전력 낮추는거요! Estell.. 2013/07/26 541
280696 촛불 집회 준비물 6 시민 2013/07/26 1,678
280695 초3딸 아이 친구들 데려와 숙제 하는데 5 .. 2013/07/26 1,220
280694 소송하면 많이 힘든가요? 6 소송 2013/07/26 1,602
280693 고기 빼고 맛있게 하는 잡채 비법좀 알려주세요 5 컴앞대기 2013/07/26 1,686
280692 참외껍질, 수박껍질 버리는게 가장 일이에요 9 dd 2013/07/26 2,169
280691 꾸미는 것에 따라 다른 남친의 대우? 10 ... 2013/07/26 3,270
280690 폐경인데 호르몬 치료 받으시는분 계세요? 7 ...,. 2013/07/26 2,741
280689 외국상류사회 일원이라고 우리가 아는 명품 기피하고 그러진 않는거.. 5 사실 2013/07/26 2,446
280688 일본, 미국 위안부 기림비 저지하려 '이메일 테러' 3 세우실 2013/07/26 993
280687 서영석의 라디오비평 생방송 3 국민티비 2013/07/26 750
280686 양배추 보관하다보면 쓴데.. 왜 그럴까요? 2 ... 2013/07/26 1,381
280685 전재용, 경기 오산땅 '미등기 전매'로 800억 벌어 3 샬랄라 2013/07/26 1,224
280684 척추협착증 수술시 종합병원으로 할려고 하는데 추천좀해주세요 5 친정엄마 2013/07/26 13,248
280683 나이가 들면 누구나 길을 못찾나요? 7 누구나 2013/07/26 1,111
280682 개 짖는 거 가만히 내버려두는 집은 왜 그런가요 5 도대체 2013/07/26 1,016
280681 해피콜 IH 진공냄비 써보신분 계신가요? 지름신 2013/07/26 29,939
280680 대상포진이라는데 애기한테 옮나요? 4 jo 2013/07/26 4,328
280679 토리버치 미니 엘라 쓰시는분들께 물어볼께요~ 7 가방 2013/07/26 3,004
280678 근데 정말 외쿡녀들은 남자가 돈내려고하면 성질(?)내고 11 레알큐티 2013/07/26 2,125
280677 성수동에 갤러리아포레라는 고급아파트요 8 시니스타일 2013/07/26 5,638
280676 어제 렛미인에 나온 남편 6 123 2013/07/26 3,052
280675 외국에서는 비키니 안입으면 오히려 우섭게 본다더라구요.. 10 ㅇㅇ 2013/07/26 4,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