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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못난이

준수야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3-07-03 19:51:07
오늘 완전 감성 폭발하네요.
벼락같은 사랑. 아마 여기 자게에 드라마 상황을 내일인양 썼다면 언니들이 좋게 충고할테니 정신차려라! 이런댓글 폭발일텐데
드라마라서 그런지 남자배우가 멋져서 그런지 아~ 가슴 아리네요.
결국은 준수가 더 아픈까요? 도희가 더 아플까요?
IP : 219.248.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디어
    '13.7.3 7:57 PM (115.137.xxx.43)

    둘이 사귀네요. 이쁜 사랑하길...
    그런데 전 왜 공현석이 그렇게 멋있을까요?
    도희에게 호감보였다가 도희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니까 완전 쿨하게 인정하고..
    철수가 진주 좋아한다고 하자 지켜줄 수 있을 때 사랑에 대해 말하는 거라고, 못들은 걸로 하겠다는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어쨌든 여기 나오는 커플들 모두 험난하겠지만 좋은 결과 맺었음 좋겠어요.

  • 2. 재방송이라도 매일챙겨봐요.
    '13.7.3 8:02 PM (39.120.xxx.193)

    대사 엄청 오골오골하지않아요? ㅋㅋ
    그런데 한동안 이순재씨 미국에 사는 동업자가 아프다고 미국으로 가고 안나왔잖아요.
    이제 돌아가셨다고 온다는데 오늘에사 생각나더라구요.
    꽃보다 할배찍느라 안나왔던거죠? ㅎㅎ 꽃보다 할배 꼭 볼꺼예요.

  • 3. ..
    '13.7.3 8:53 PM (211.178.xxx.50)

    준수의 아련한 그 눈이 넘 좋아요.. 도희의 적극적인 대시로 둘으 사랑 시작이네여...
    그 변호사 도희 포기 안하면서 나중에 준수 뒷조사 하는거 아닐까요...
    괜히 불안... 시청률 상관없이 간만에 재미있는 드라마 하나 건졌어요

  • 4. 우와~
    '13.7.3 9:23 PM (220.73.xxx.16)

    며칠을 기다리던 이 커플의 연결이 이렇게 시작되었네요.

    가슴이 두근거리면서도 아프기도 하고 그래요...

    다른 드라마와 달리 주인공에 너무 감정이입이 되요.

    가끔은 준수가 현실의 인물인양 착각이 될 정도랍니다.
    우리 준수 아플텐데 어떡하냐...하면서 ㅠㅠ

    제가 이럴줄 정말 몰랐어요.
    저 드라마도 잘 안보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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