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렸을때 교육의 효과

걱정 조회수 : 757
작성일 : 2013-07-03 18:24:09

0세부터 5살까지의 교육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말도 많이 시키고, 많이 보여주고 등등

 

전문가들이 쓴 책에 의하면 인생 그 나이에 다 결정나는 거 같습니다.

저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해 따뜻한 가정이 아니였습니다. 결혼시 반대도 심해 결혼 초기에 힘들었고 ..

 

첫아이때 어찌 키워야 하는지 막막했고 나름대로 힘쓴다 했던게 책 읽어 주는 거였어요.

그것 밖에 한게 없습니다,

지금 아이들이 자라 11살이 되니 못해 준게 생각나 여러가지 걱정이 돼서요.

그땐 나도 많이 힘들어서 그랬는데 지금 보니 못 해 준게 많아 미안해요.

 

그래도 잘 자라 줄 수 있나요?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IP : 60.241.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7.3 6:46 PM (183.39.xxx.56) - 삭제된댓글

    큰애를 직장 때문에 제 품안에서 키우지 못했어요.
    전업주부하며 키운 들째랑도 많이 차이나고 ,,많이 미안하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는걸. 우리 삶을 돌이킬순 없잖아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잘자랄거라 믿으세요. 아이는 믿는대로 된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325 강남역 근처 피부과 추천 좀 해주세요~ 별빛 2013/07/04 1,976
272324 필러한번 맞으면 계속맞아야하나요? 6 요술공주 2013/07/04 8,056
272323 아파트생활 산사랑 2013/07/04 616
272322 박칼린 최재림 열애설 9 1212 2013/07/04 11,235
272321 어깨인대가 다 끊어 졌데요 2 궁금 2013/07/04 1,940
272320 국정조사 이명박을 증인으로 요청합니다 10 ... 2013/07/04 778
272319 내가 좋아하는 것들 39 오블로 2013/07/04 3,812
272318 삼성 에어컨 AS. 2 화나요. 2013/07/04 1,482
272317 열무김치가 건더기만 남았어요. 11 도와주세요... 2013/07/04 1,445
272316 중 2딸이 교복치마 짧아서 벌점을 받았는데 11 율리 2013/07/04 2,935
272315 목동의 중학교 집단성추행 기사 났던데 어느 학교인지 8 목동뒷단지사.. 2013/07/04 4,200
272314 구입처좀 부탁합니다 2 수영복 2013/07/04 576
272313 가수렌지 3구중 하나가 불이 아예 안켜져용 8 급해용 2013/07/04 1,357
272312 티비에 나온 후리가케 계속 먹여도 될까요? 5 후리가케 2013/07/04 2,050
272311 정운현의 타임라인 2 국민티비 2013/07/04 513
272310 거지같은 회사 3 ... 2013/07/04 2,113
272309 7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04 695
272308 전생에 죄를 지었나봅니다 53 슬픔 2013/07/04 14,819
272307 여기서 알려준 10분 운동 동영상 구입하고 싶은데요 3 동영상 2013/07/04 1,358
272306 문병 갈 때 뭐 가지고 가는게 좋을까요? 4 좋은생각 2013/07/04 1,897
272305 친한친구와 헤어지기 아쉬위 전학,이사 포기?진행? 6 심한고민 2013/07/04 1,386
272304 kbs수신료 인상 좋지 않나요? 이거야원 2013/07/04 690
272303 냉장고 청소잘하는법 있나요? 2 냉장고 2013/07/04 1,627
272302 인연을 끊고 싶습니다 40 가족이 뭔지.. 2013/07/04 16,234
272301 시가 800억짜리 감정가 526억짜리 '교회' 경매…역대 최고가.. 7 호박덩쿨 2013/07/04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