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많이 차요.
작년 겨울부터 배란기에 약간 핏빛이 살짝 비쳐더라구요.
봄 부터는 괜찮아지긴 했는데
한여름인 지금도 맨발로 있으면 냉이 가끔 나와요.
몸은 더운데 냉방하는 데만 가도 뼈가 욱신욱신..
저랑 비슷한 증상 겪으신분이 있다면 혹시 무슨 증세셨나요?
산부인과라도 가봐야하는 건지...
여름에도 몸이 냉해요.
크루즈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3-07-03 18:15:32
IP : 59.15.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라색
'13.7.3 6:20 PM (117.111.xxx.132)일단 몸을따뜻하게하시는게 급선무이실듯한대요
반신욕도하고 몸에 따뜻한음식 많이 드시구요2. 젤리돼지핑크
'13.7.3 6:45 PM (180.64.xxx.211)저도 몇년전까지 그랬어요. 선풍기도 못틀정도였다니까요
근데 나이가 오십넘으니 자연스레 나았어요. 갱년기 겹쳐서 체온이 상승된거 같아요.
남들은 덥다고 난리인데 저는 평생 차고 춥다가 이제 정상됬어요.3. *^*
'13.7.3 8:33 PM (180.92.xxx.85)전 몇년동안 한여름에도 양말에 운동화신고 다녔더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네요....그 당시엔 물도 실온에 놔둔 물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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