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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인데, 사회가 너무 어렵다고 하는데.. 인강을 들으면?????

가짜주부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13-07-03 14:46:45

http://www.mbest.co.kr/

곽주현 선생님 사회를 지금 들으면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혹시 할인권 있으시면 그것도 좀 주실래요.. 고맙습니다.)

1학기부터  다시 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2학기부터 들어야 하는지 팁을  좀 주세요..

중간고사 사회를 바닥을 쳤는데 기말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도움을 좀 주세요..

 

IP : 116.36.xxx.8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7.3 2:48 PM (211.36.xxx.28)

    암기인데...스스로 하는 시간이 중요하죠

  • 2. 가짜주부
    '13.7.3 2:53 PM (116.36.xxx.84)

    선생님이 암기과목이 아니라고 이해하라고 했다면서 암기도 안하고 엄마 속터지게 하네요.

  • 3. ㅇㅇ
    '13.7.3 2:53 PM (175.120.xxx.35)

    인강 들으면 도움될 거 같아요.
    억지 암기가 아니라 이해하여 암기할 수 있도록 전후좌우 설명을 잘해주니까요.

  • 4. ...
    '13.7.3 3:04 PM (121.190.xxx.72)

    수박씨닷컴 이보람쌤 강추합니다
    아이들이 넘 좋아해요.. 맛보기강좌 들어보세요

  • 5. ㅇㅇ
    '13.7.3 3:10 PM (175.120.xxx.35)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사회과목은 인강을 들어본 적도 없고, 수업외에 다른 수업을 한 적도 없지만,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었고, 사회전반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보니, 학교 수업을 들으면 다 이해가 되나봐요.
    저에게 와서 국사나 세계사 설명을 줄줄이 해줘요.
    교과서를 보면 진짜 단편적인 내용밖에 안나와 있는데, 그걸 연결하여 시대상까지 설명을 해주네요.
    아마 학교샘이 그렇게 설명을 해주셨나 봐요. 참 고맙죠.

    원글님 아이도 아이가 이해하여 엄마에게 설명하도록 해보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스토리가 외워질 거예요.
    제 아이는 현재 이과전공이예요. 사회도 재미있어 해서 적성이 문과인가 헷갈렸었어요.

  • 6. 동병상련
    '13.7.3 3:11 PM (211.179.xxx.254)

    저희 중1 딸도 오늘 사회점수 말해주는데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네요.
    중간고사때도 그러더니 이번 기말은 더 내려갔어요.
    가만보니 사회도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지 무조건 암기하는데는 한계가 있겠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학습능력검사에서 암기력이 최상위로 나오는 애인데도
    스스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으니 암기력도 아무 소용 없네요.
    인강이 좋은점도 많긴한데 집중 잘 못하는 아이는 멍때리기 쉬워요.
    자리잡을 동안은 엄마가 곁에서 같이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어야
    효과가 있어요.
    사실 저도 따로 사교육은 안 시키고 엠베스트 1년권 끊어줬는데
    어영부영 하는둥마는둥하다 로그인조차 안 한지 한달은 넘은듯 하네요.
    곽현주 선생님 사회도 들어봤는데 잘 가르치세요.
    집중해서 잘만 듣는다면 도움 많이 될 겁니다.

  • 7. 아참
    '13.7.3 3:13 PM (211.179.xxx.254)

    곽주현 선생님인데 이름을 잘못 썼네요.

  • 8.
    '13.7.3 3:13 PM (211.219.xxx.152)

    이해는 못하고 암기로만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이 있나요?
    모든 공부가 인과관계를 이해하고 규칙을 찾고 분류를 해야 암기도 되는거 아닌가요?

  • 9. 홍이
    '13.7.3 3:19 PM (211.36.xxx.109)

    사회인강정보 고마워요~^^

  • 10. ...
    '13.7.3 3:21 PM (110.14.xxx.155)

    말이 이해지 결국 용어 등등 외워야해요
    그나마 역사에 비하면 사회는 쉬운거고요
    전체적으로 인강 보고 이해 한 다음엔 외우게 하세요
    고등학생 잘하는 애들 보니 책을 통채로 외우대요

  • 11. ...
    '13.7.3 3:22 PM (110.14.xxx.155)

    엄마가 같이 풀어서 설명하면서 도와주니 점수가 좀 올라가네요

  • 12. ..
    '13.7.3 3:48 PM (117.111.xxx.25)

    아들이 고1이라..
    이과발달 남자아이
    3년전 일이지만..사회를 도와주었더니...지리와 세계사등이 짬뽕으로나와 너무 어렵더라고요..
    인강듣게하고 문제 틀린거 객관식 하나하나 헛점 집혀주고...

    그랫더니..하나틀려왔어요ㅠ.ㅠ 힘글더라고요..

    옆에있던 대학교수 남편왈~
    왜 대학생이 배우는 내용을 예네들이 하냐고...

    요즘 중등사회 많이 어려워졌어요..
    물론독서도 도움되지만...공부죠..ㅠ

  • 13. 워니송
    '13.7.3 3:59 PM (119.67.xxx.161)

    아... 감사합니다.^^

  • 14. 가짜주부
    '13.7.3 4:45 PM (116.36.xxx.84)

    고맙습니다. 우리딸은 엄마가 옆에 있으면 공부 안된다고... 문만 열어놓고 공부하는데 아 고민됩니다. 담임선생님이 사회인데.. 아.. 정말 고밉됩니다.

  • 15. adell
    '13.7.3 5:13 PM (119.198.xxx.32)

    수박씨 윤미 선생님 추천

  • 16. 중일맘
    '13.7.3 5:37 PM (121.134.xxx.250)

    지난번 시험을 너무 난감하게 치뤄서
    이 번 시험엔 좀 도와줬는데요,

    정말 사회가 한 단원 안에 내용이 너무 많더라구요.
    저희 고등학교 때 정도의 공부량이더군요.

    도저히 평범한 아이들은 선생님 수업과 교과서만으로는 혼자 공부하기 힙들겠더라구요.

    영어 수학도 바쁜데 무슨 사회 학원까지 있냐 했더니 왜 가는지 이해가 됩니다.

    아이들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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