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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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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열두번.. 마음이 심란한 엄마....

하루에도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13-07-03 09:09:26

하루에도 열두 번...머리에서 천불이 난다...

매일매일이 아이와 전쟁이니...

다른 집 중학생들은 그래도 좀 사춘기가 수월하던데....

등교를 시킨 이 시간 나의 아침식사 패턴(?)은 두 가지이다...

아무거나 식탁위에 남은 음식을 쓸어(?)입에 담아 우그적 거리던가..

아니면 아예 입맛이 없어 ...거의 먹는둥마는둥...

하루걸러 한 번씩 중등 아들과 이 난리니....

요즘은 기말이라 더한데 더하는구나.....

도대체 외국인도 아니고 말이 통하질 않으니.....

그래도 마음 다잡고 청소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 하는데 거의 초토화 해논 아이 방을 보니...

다시 심란하고.....

다른 집들은 어떤지.... 이 시간 이 그래도 가장행복하다고 하는데....

중학생 아들과 매일매일이 전쟁인 이 엄마에게 위로좀해주세요....

IP : 122.32.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저요! ! ! !
    '13.7.3 9:13 AM (223.62.xxx.108)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울집 아이는
    아침엔 아무것도 먹기싫다고 합니다
    사과주스 한잔 겨우 먹였네요
    중2땜에
    북한이 못 쳐들어 온다는데
    중3인데도
    왜 저러는지.
    시험기간동안
    학원 다녀오면
    끝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겠죠
    기운냅시다
    오늘 날씨가 화창하네요
    얼른 준비하시고
    운동 다녀오세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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