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월 3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703
작성일 : 2013-07-03 08:23:57

 

 

 


"불구덩인지도 모르고 서로 밤을 줍겠다 뛰어드는 입화습률(入火拾栗)의 형국이다."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의 말입니다.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남북회담 대화록 공개 결정'을 우려하면서 트위터에 올린 내용인데요. 심 의원은 또 '그 불구덩이 속에서 민생도, 국정원 국정조사도 모두 재가 돼버린다면 그 책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선집중 3부에서는 명지대 김형준 교수와 함께 '대화록 공개 정국'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너무 많은 말을 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 혜민 스님의 말입니다. 이미 지난 4월에 트위터 묵언을 선언한 혜민스님인데요, 미국 대학 강의도 쉬고 모든 외부활동을 끊은 채 수행에만 전념하겠다는 뜻입니다. 세상과의 대화를 끊으면 비로소 누구와 어떤 대화가 이뤄질지 궁금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65862&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별들의 비밀을 밝혀낸 사람,
미지의 땅을 향해 배를 저어 나간 사람,
인간의 영혼에 새로운 낙원을 열어준 사람 가운데
비관주의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 헬렌 켈러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655 40넘으면 눈에 노화가 와서 눈물이 잘 맺히나요? 2 안과는? 2013/07/03 1,603
    272654 [도와주세요]CS5작업하던파일을 모르고 닫았는데 어떻게 부르나요.. 2 2013/07/03 427
    272653 서해안 평화지역 구상은 현대사의 최고의 걸작품 4 평가 2013/07/03 621
    272652 7월 8월 20키로 (3일째) 7 7월8월 2.. 2013/07/03 1,352
    272651 당근, 시급치, 감자, 표고버섯, 냉동 가능할까요? 2 2013/07/03 1,330
    272650 인견에 대해 잘아시는분 7 우주맘 2013/07/03 2,016
    272649 운동하러갈까요? 말까요? 1 고민녀 2013/07/03 708
    272648 참외는 먹어봐야 본전이란말 6 ㅇㅇ 2013/07/03 3,586
    272647 팔살때기의 최강자 운동은 뭘까요?? 1 너무 두꺼운.. 2013/07/03 1,355
    272646 여름이 좋아요 4 저는 2013/07/03 796
    272645 감자가 배송중에 썩어서 올수도 있는건가요?ㅡㅡ 2 짜증 2013/07/03 758
    272644 어제 자는데 락스냄새때문에~~ 4 은빛창가 2013/07/03 2,263
    272643 현석마미 장아찌 해보신 분~~ 3 장아찌 뒷북.. 2013/07/03 1,550
    272642 루비외 진집사 새 사진 올라왔나요? 6 궁금 2013/07/03 1,319
    272641 망치부인 관련 진선미.전우용..... 트윗이랍니다. 8 2013/07/03 2,445
    272640 아파트 지하실서 고양이 떼죽음 동물학대 논란 3 구정물현대 2013/07/03 1,668
    272639 전세집 인터폰, 방충망 고장났는데 수리비 어떻게 해야 하나요 ?.. 3 아이가 2013/07/03 6,986
    272638 이게 교사가 할 짓? 학생들 앞에서 부끄럽기 싫었다 5 샬랄라 2013/07/03 2,230
    272637 오늘 우체국 실비보험 들었어요 그런데 .. 8 초보 2013/07/03 2,717
    272636 참치 김밥에 마요네즈 안 넣고 하면 7 아침에 2013/07/03 4,545
    272635 정유정작가의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를 읽어보.. 5 날개 2013/07/03 2,368
    272634 스트레스에 넘 취약하고 겁도 넘 많아요... 겁쟁이 2013/07/03 1,180
    272633 루떠 밴드로스의 수퍼스타라는 곡에서요 8 악기 2013/07/03 629
    272632 이틀간 고양이 혼자두고 집을 비웠더니 ㅋㅋ 7 ㅡㅡ 2013/07/03 4,548
    272631 시슬리 가방 어떤가요? 4 ... 2013/07/03 4,325